1. 경찰들의 무기?
총을 쏘아 범인 검거해도 '총기 함부로 발사하지마"라는 핀잔, 총기를 소지하고도 규정으로 인하여 이를 사용하지 못해서 다치거나 사망하면, 말로만 '안됐어?"....
이런 와중에도 총기로 인한 사고는 끊이지 않고, 그렇다고 총기를 제공하지 않으면 요즘과 같은 경관 순직사고가 발생하고, 국민들의 범인검거의 명령은 메섭고...... 지금 경찰행정은 혼돈의 늪에 빠져 있는 거인가?
하나 제언을 하자면, 본시 까스총과 전자충격기는 이미 알려지고 또 그 사용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므로, 그에 관한 내용은 다만 찬성하는 표시만 하고,...
난폭한 짐승이나 동물원의 맹수 등이 우리를 탈출하여 인명피해가 예측되면 그 포획 또는 페포에 나서는 일이 빈번한데, 이 경우, 아마도 마취총을 발사하는 것으로 안다.
아니 동물 등에게나 심어 놓는 전자추적장치나 도감청 장치를 만새엑도 과감히 심는 것이 현실일진대, 총기를 대체할 무기가 없어 고민하는 것은 낭비 아닌지요?...
따라서 인간에게 적당한 '마취총'을 개발하여 범인채포에 사용한다면, 총기사고도 없을 것이고, 범인에게 난자당하는 순직의 사건도 없을 것인데, 뭘 그리 고민하고 망설이시는가?.. 당장 만새의 신체에 심어진 전자추적장치나 도감청 등 장치를 제거하는 대신에, 마취총을 개발 보급하여 사고 걱정 없이 총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기를......
2. 게임?
게임이라면 당연히 그 단계별 혹은 그 상황별 사건에 충실하게 대처하여 그 단계 또는 상황을 말끔히 정리한 다음에 다름 단계 또는 상황으로 이동하는 것이 게임이다. 그렇지 않고 게임이 시작되엇는데도 그 상황에 관한 또는 그 단계에 관한 문제에 전혀 언급하거나 해결의 노력 않고 다만 켜서를 피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나면, 결코 게임은 진행되지 않고 종료되고 만다. 따라서 그 게임은 다시 시작하는 문제만 남을 뿐 다음단계나 다음 상황으로 이동하는 것은 인위적 조작 말고는 존재치 않는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게임'이라는 용어를 강조하면서 즐기기를 좋아하면서도, 그 게임의 진행이 엉터리인 것은 지적하지 않고들 있다.
어떤 문제가 붉어지고, 그 문제에 대한 대안과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그리고 그 문제점이 국민을 위한 국가를 위한 그리고 세계를 위한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방향으로 결말짖는 또는 그 차선이나 차차선의 결말이라도 맺어주는 것을 바란다. 바로 그것이 게임이 다음 단계나 다음 내용으로 이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럼에도....
요즘 한국에서는 문제제기만 있고 그 해결이 없다. 다양한 문제제기 그리고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지혜가 켜서 주위를 소요돌이 침에도 그 중 하나 혹은 여러개의 안을 잡는 일은 없고, 다만 켜서는 피하고 숨는 일에만 골말함에도, 게임은 이상하게도 계속 상황변화 즉 내용변화를 누리고 있다.
어떠한 문제가 하나 붉어지면 그 문제에 관하여 최소한 한 두 문제라도 결말짖는 그런 풀어나가는 정치나 국정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문제제기만 있고 그 풀이는 없는, 다만 다람쥐 챗바퀴를 열심히 도는 모습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 붉어진 '국민연금'문제 어찌 결말맺었는가? 파병에 관해 어찌 결말맺었는가? 행정수도에 관하여 어찌 결말맺었는가? 경제살리기에 관하여 어찌 결말맺었는가? 사법개선, 교육개선, 언론개선, 보건의료 개선, 복지개선, 농어촌문제 해결, 육아문제, 시스템수선,...등등 최근에 붉어진 것만 가지고 보아도 어느 것 하나 시원스레 그 답이 제시되거나 결정된 것 없이, 다만 문제제기의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한번 훑고 지나가는 모습 보인 것 말고 또 무엇을 결과로 가지고 다음 단계로 이동했는가?..
우리는 최소한 이런 질문들을 한 번 되짚어 보고, 과연 게임이라는 용어를 좋아하는 한국민들이 과연 '게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은 것이다.
다람죄 챗바퀴 도는 것은 다만 본능일 뿐이지, 임의적으로 게임에 응하는 모습은 결코 아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같은 것은 당연히 게임이고, 여우와 두루미의 친구초대하여 음식대접하는 모습도 역시 게임의 일종이다. 우리는 분명히 용어를 정의할 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이 무더운 여름에 오직 물놀이하고 산의 계곡에 몸을 숨기는 것 만이 피섣가 아니라, 이런 일상사의 문제를 가지고 숙고에 빠지는 것도 하나의 피서이다. 건설적이고 또 경제적인 피서를 즐길 용의는 없으신지?
3. 친일문제 해결은 국내용?
어제 모 정치인의 인터뷰를 시청하면서 청취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친일문제는 국내용'이라고 발언한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과거로 치면 원내총무)는 차라리 어렵게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정치에 메진하지 말고 좀 더 용이하고도 편하게 당신의 지역구인 안산시 단원구 정치에 집중하는 것이 어떠실지요?
즉 그런 사고라면, 당신의 지역구인 안산시의 환경문제를 가지고 정치하는 거이 천의원의 미래를 덩구 밝게 하는 것이고, 안산시의 제조업체들의 문제를 가지고 그것에만 ㅁ진하는 것이 그 사고의 틀에 맞는 정치 아닐지.....
친일문제는 결코 국내용이 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시스템적 출발과 결말이 준비되고 또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이지, 아무리 과거를 재정리하면서, 처벌이 젅제되지 않은, 그리고 복수나 책임전가가 전제되지 않은 미래의 터전을 닦는 역사정리 사업이라 해도, 그것이 결코 국내용이 될 수 만은 없는 것입니다.
역사정리는 현존하는 당시에 기인된 문제가 아직도 엄연히 상존하고 있기에, 그리고 아직도 국가적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문제가 엄존하고 있기에 그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지, 다만 국내용이라면, 간단히 타협하면 그만이지, 무에 그리 크게 부풀려 '역사정리작업'이라는 가창한 용어까지 사용하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