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SBS뉴스를 봤는데 정체성논란을 이해하지 못하는 투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지금 나라가 흔들리는 기본 이유인 것입니다.
체제를 전복하기위한 간첩과 빨치산이 민주투사가 되고 영해를 침범한 북한에 대해서는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으며 우리군의 일만 문제삼아 장성을 물갈이하는 대통령의 태도는 매우 우려스런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입니다.
얼마전 외신보도(파이낸셜타임즈)에서도 드러났듯이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정치가 경제에 중요한 상황이다. 그 이유는 진보가 권력을 잡으면서, 사상처음으로 자본주의시스템 자체에 대한 우려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며 '강한 사회주의사상'(strong socialist bent)이 걱정스럽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런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의 '체제'와 '기본이념'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사회주의 선호인가 자본주의선호인가는 그 국가의 경제의 미래방향을 결정짓게 됩니다.
게다가 열린당의원들의 친북친중과 반미적 성향도 꼬집었습니다.
그러니까 국가의 뿌리가 이미 위험수준을 넘어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뿌리가 바르게 서지 않으면 경제도 안보도 넘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