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년이 지리 산에서 아버지와 같이 등산을 하다가 실종된 후 3일만에 구조가 되었다는데...
같이 등산을 갔던 아버지라는 사람은 초등학생 아들이 없어지는 줄도 모르고 뭘 한 것입니까? 참... 아버지라는 사람이...
저도 제 아버지라는 사람에게 조금 심하게 당하고있다보니... 화가 나네요.
한국민들... 가족 귀한 것 좀 압시다. 모 운동 선수는 아내와 처남에게 폭행을 가하고나서 때린 적이 없다는 주장을 하지않나... 야구 인의 명예를 걸고 때리지않았다는데... 최진실 씨와 최진영 씨의 폭행 당한 모습이 언론에 공개가 되었는데... 조성민이라는 사람... 어떻게 그렇게 얼굴이 두꺼운지... 조성민 씨... 환희와 수민이 걱정 안됩니까? 조성민 씨는 환희와 수민이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잊지마십시오. 어떤 아버지는 등산을 갔다가 초등학생 아들을 잃어버리지를 않나...
한국민들...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인지 깨달읍시다. 저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전부 배신을 당하고보니까...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을 알고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데요...
`이렇게 살아서 뭘 하나...`
이런 일을 당하고보니까... (첫 사랑의 잃은 후에는) 여자와 교제도 흥미가 없어지고... 공부와 일만 하게되더라구요... 지금은 이미 미모의 백인 여성과 결혼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지만... 그 전에는 정말 살아갈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
한동안은 저 혼자 죽기가 억울해서, 자살하기 억울해서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