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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시대 지도자의 국정방향

'인간본질시대 지도자의 국정방향'



'대상과 나 사이는 상호 원인으로 존재하는 무한히 좋은 모습이 본연이며, 같이 잘 살지 않으면 같이 고통받지 않을 수 없는 절대가치'라는 인간본질과 대원칙에 투철한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그는 본질대로 사는 국가를 건설 할 수 있으며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를 할 수 있다.



본질시대 지도자는



첫째, 인간본질을 아는 의식 혁명을 이룩한다.



본질시대 지도자는 먼저 국민에게 인간본질과 대원칙을 이해시키므로 어떠한 거짓 세력도 용납하지 않는 기반부터 닦는다고 할 수 있다. 현실에서 아무리 의식개혁이나 제도개혁을 외쳐도 부질없는 것은 변화해야할 인간 모습과 지향해야 할 사회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교육의 기본이 인간교육이므로 인간본질을 아는 것만큼 중요한 교육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인간본질을 아는 것이 의식개혁이며 본질사회를 아는 것이 변화할 방향을 아는 것이므로 인간본질과 대원칙을 알고 확신시키는 국민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본질과 대원칙을 계몽하는 운동과 동시에 대원칙에 의한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 경영이 필요하다.





둘째, 국가 기강의 기본을 세운다.



국가 기강의 최우선 과제로 최고지도자를 포함한 행정부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 교육자, 경제인 등 모든 지도층의 비리, 무능, 무책임, 거짓말 등 대원칙에 반하는 행위를 다스리는 특별법을 만든다.



특별법은 지도층이 잘못할 때 당해 법이 정하는 최고형과 직위에 상응하는 가중 처벌을 부과하고 사면 대상에서도 제외시킨다.

지도층은 국민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잘못할 때 같이 잘 살아야 하는 본연의 사회를 크게 훼손하므로 한 번의 잘못도 용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도층의 잘못이 추호도 용납되지 않아야 국민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고 서로 신뢰하며 사이좋게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다.



권력욕이나 물욕 때문에 지도자나 고위 공직자가 되려는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기준이 있어야 지역 편중인사의 병폐와 지역 감정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풍토가 되어야 국민의 신뢰를 받고 인간본질과 대 원칙에 투철한 사람이 중책을 맡을 수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입을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답게 사는 삶을 실천하므로 생명으로 사는 인간의 가치를 정착시킬 수 있다.



단, 사법부의 고위 공직자는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잘못을 다스려야 하며 처벌은 여타 지도층의 처벌기준과 같이한다.



(“인간본질시대가 온다”(헝덕 손복영 지음, 도서출판 말과흙, 2004) 참조)

** 다음 연재는 '국방, 외교의 방향'입니다.



인간본질시대운동본부 홈페이지에 연재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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