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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 주세요

눈물로 호소합니다. 저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살고 있는 가난한 주부입니다. 와수 삼거리에서 화장품 가게를 하고 있는 강명희(33세)를 찾고 있습니다. 강명희는 와수리에서 상인, 주부, 친구, 교인들 상대로 5억을 빌려 이자를 조금씩 주고 원금을 갚을 날짜가 돌아오자 아무도 모르게 달아났습니다. 우리들은 차용증을 받고도, 어떻게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남편이 살고 있는 땅은 둘째 형부와 반 반씩 샀는데 그것마저도 둘째 형부앞으로 명의 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주 하기전에 첫째 형부가 5백을 해 주었다하니 저는가족을 의심 할수밖에 없는데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 강명희의 엄마 김난자씨는 딸이 장사할때 1억을 빌려주어 이자를 꼬박꼬박 챙겼다 합니다. 우리들은 너무나 억을합니다. 어떤 주부는 카드 빛만 1천만원이 넘고 어떤 여자는 남편한테 죽도록 맞고 어떤 여자는 약을 먹고 , 병원에 갔다오니,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같은 사람이 생길까봐 생각한 끝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도와 주십시오.
피해자 사진 강명희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강명희 한 사람 때문에 이혼하는 부부들이 많이 나올거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도와 주실 것을 믿고 이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