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권분립 국가에서 행정부가 독주하면 그나라는 망하게 된다.지금의 형국
이 마치 그런것같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국헌을 무시하고 의문사위원들을
초법적으로 대우하고 있으니 말이다.지금와서 과거사를 초법적으로 론하여
국익에 무엇이 유익하단 말인가 !! 노무현 대통령 장인도 좌파 간첩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그것때문인가 !!
간첩활동으로 징역을 살았던 자를 의문사 진사규명 위원으로 위촉하여 예비
역 장성을 신문하는 시대가 되엇으니,,,참으로 국가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간첩사건에 종사한 법관들은 반역자가 될판 아닌가!!!
참으로 어이가 없다.적국의 전투함이 남하하고 있을때 상부에 보도하고
답을 받고서야 대항을 해야 한다면 이미 그때는 대항시간이 늦어져서 서교전때처럼 무고한 국군만 죽어갈판에 어찌 보고 누락을 이유로 군의 사기
를 죽인단 말인가!! 군대는 특수 사회이다.
그야말로 적군과 싸우기 위한 특수 기관이다.
국군이 민간화 된다면 이미 군인이 아니다.
대통령은 국방을 책임진 통수권자로서 국가의 정체성이 무엇보다 강해야
하는데도 그렇지 못하다. 좌파정권이란 소리가 듣기 실으면 국헌을 준수
하면 된다. 국헌을 훼손하면서도 좌파가 아니라고만 하면 누가 믿겠는가!!
세상에 간첩 출신을 민주화인사로 추대하는 대통령이 어디있으며,나라가
어디 있단 말인가 !!
시국이 혼란스러운것을 노무현 대통령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을 공격하기위해 의문사위를 공격하는 측면이 있다니,,??
혹시 정신질환에 걸린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부정책의 잘못을 비판하는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이다.
그 비판기관인 언론과 야당을 싸잡아 정권 퇴진운동이며,대통령 불신임
운동이라고 방송언론을 통하여 대항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과연 국부로서
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대화와 타협의 화합정치를 한다던 국민과
의 공약은 어디 두고 딴짓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국민과 국가를 생각한다면 그러면 안된다,
노무현 대통령이 하는일이 무엇인가 !! 언론과 싸우고,야당과 싸움만하고
있지 않은가 !!! 민생은 어디가고 급하지 않은 쓸대 없는 수도 이전에만
심열을 기우리고 있는가 ??투기 잡는다고 하면서 오히려 충청도 땅값만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순진한 지역민만 허탄에 빠지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친미정책을 써도 경제가 살아날까 말까 하는 판국에 반미정책을 써서
정치,경제,사회,외교,국방,등이 심대한 파탄지경으로 치닫고 있지 않는가!!
친북을 하여 어쩌자는 것인가 !! 친중을 하여 어쩌자는 것인가 !!
여론이 좋지 않으니까, 뜬굼없는 친일파 규명을 끄집어 내고,유신시대를
들먹거려 평지 풍파를 조성하는데,,,오히려 명을 재촉하는 처사인지도
모른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분통이 터지고,혈압이 오른다.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어 보이는데도,,,그게 그렇게 어렵단 말인가 !!
국민의 소리를 왜 안듣고 있는가 !! 국민도 야당이라 치부해서 인가!!
그러면,정권의 유지는 스스로 포기하는것이 될수도 있다.
노 대통령은 제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말았으면 한다.
국가 패망의 길이 아닐지 우려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