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을 좋아하십니까?
아니요~ 전 애완견을 키우고 있고 보신탕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요...
아니 이게 뭡니까?
이걸 뉴스라고 하는 겁니까?
네살먹은 애가봐두 어느편에 붙어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편을 갈라서 미안하지만~
아무리봐두 그 뉴스에서는 애완견이 기내에서 똥싼걸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애완견키우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살땐 돼지 개 병아리 안키우는 게 없습니다.
우리 어릴적 학교앞에서 병아리 한마리씩은 꼭 사보곤 하죠~
어릴적 병아리는 저의 친구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치킨을 먹으면 안돼는겁니다?!!!!!!!!
뉴스라면 좀더 중립적 입장이여야 합니다.
어쩜 그렇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1시간 말장난하는 SBS 8시 뉴스...
정말 오래간만에 봤는데...
크게 실망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