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단말기 미납금과 사용요금미납으로 인해 SK에서 보증보험쪽으로 넘겼고 신용불량자가 될 수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태까지 요금은 모두 부모님 통장에서 자동이체 되었고
여태까지 연체 한번 된 적이 없었습니다.
보증보험에서는 011에서 확인해보라고 했으며 011 직권해지팀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전화번호에 대한 요금이 미납되었다고 했습니다. 직권해지팀
제가 핸드폰을 2003년 12월2일자로 새로 구입하면서 신규가입하였고 전에 쓰던 핸드폰을 다른 새번호로 입력하면서 그것에 대한 요금을 미납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새번호는 바로 해지하면서 사용요금을 직접 대리점에가서 완납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에 쓰던 핸드폰을 친동생에게 승계하면서 모든것을 동생에게 승계해달라고 말했으며 직원분이 정확히 해결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제내내 이용약관을 읽어본 결과 미납금이 있을시 해지가 되지 않는다고 써있었음)
그럼 왜 연락하지 않고 보증보험으로 넘겼느냐는 물음에 고지서를 몇차례보냈다고 했지만 전 절대 받은 적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그쪽에서는 갑자기 제가 주소지가 2503호가 아닌1503호로 입력시킨 저의 잘못이라고 우겨댔습니다.
그 주소지는 011측 대리점에서 입력한 사항으로 사료되며
현재쓰는 핸드폰 주소지는 정확히 입력되어 다달이 고지서도 집으로 날라옵니다..
연락한번 하지않고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SK, 나중에는 맘대로 하라는식으로 고객을 밀어버린 SK에 부당한 처사에 대해서 꼭 대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