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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청와대, `박근혜 패러디` 발표 또 거짓이었나 에 대해서

조선 [사설] 청와대, '박근혜 패러디' 발표 또 거짓이었나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청와대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성적(性的)으로 패러디한 사진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실렸던 것과 관련해 이것이 청와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발표는 ‘거짓’ 아니면 ‘진실 누락’이었음이 드러났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조선사설이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성적(性的)으로 패러디한 사진”운운하고 있는데 조선사설의 이러한 주장은 패러디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작품의 성격과 내용과 정면 배치되는 조선일보식의 아전인수이다. 논란이 됐었던 박근혜 대표 관련 패러디 작품은 성적(性的)표현이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를 패러디 한 입체적인 정치적 수사의 표현물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홍재희) ======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의 주장대로 박근혜 대표 관련 패러디 작품이 성적(性的)표현물이라면 패러디 작품속에 박근혜 대표의 파트너로 등장한 정치인이나 집단도 사람이어야 하고 남성이어야 하는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박근혜의 파트너로 등장 시키고 있지 않은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인격이 아니고 남성과 여성 도 아닌 언론의 외피를걸친채 박근혜와 정치적으로 한 이불 속에서 동침한 수구 정치집단인 것이다.





(홍재희) ======= 이것은 정치적인 표현의 대상일 뿐 성적(性的)비교의 대상이 아니지 않은가? 단지 조선동아와 박근혜의 수구 정치적 동침을 표현해서 패러디 한 것이다. 그것도 신문의 내의를 입고 언론의 외피를 걸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시대착오적인 수구정치인 박근혜와 수구정치적 야합을 통해 한국사회의 변화에 대한 발목을 잡고 있는 문제를 패러디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박근혜 대표가 여성이기 때문에 패러디 소재로 다룬 것이 아니고 수구정치인으로서 수구정치 브로커집단들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와 함께 트리오를 형성해 한국사회의 개혁과 진보의 앞길에 수구 정치적 오염물을 투척하고 있기 때문에 조 . 동과 박근혜의 수구정치적 동거사실을 패러디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부연한다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시대착오적인 수구정치인 박근혜와 수구정치적인 야합을 하고있는 탈선적 현실을 패러디 한 사진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이 주장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성적(性的)으로 패러디한 사진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러디 작가의 진의를 왜곡해서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이 이 문제를 여성을 비하하는 성적 표현물로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은 불순한 정치적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수구정치인 박근혜는 패러디는 물론이고 다양하고 여러형태의 검증 시스템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검증을 받아야 하는 정치인의 입장이다.







(홍재희) ====== 물론 개혁을 표방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도 수구정치집단이나 조 . 중 . 동을 지지하고 있는 집단으로부터 패러디를 통한 비판적 검증을 받고 있다. 정치인 박근혜가 비판적 패러디의 대상으로 표현되는 것으로부터 보호? 받아야 한다면 정치인 노무현 또한 한 비판적 패러디로 부터 보호? 받아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박근혜 정치는 패러디를 통한 비판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되는 성역이고 노무현의 정치는 비판의 대상으로 패러디 해도 된다는 억지는 우리들이 이해하지 못한다.







(홍재희) =====이러한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의 수구정치적 접근방식이 인터넷을 접하고 있는 네티즌들로부터 따돌림 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 는한 조 . 중 . 동과 야합하고 있는 수구정치집단인 한나라당이 차기 에도 정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지금 이 시대는 디지털 정치권력이 세상의 흐름을 바꿔 놓고 있는 시대의 한복판을 관통하고 있다. 그 주변에 디지털 정치권력의 아웃사이드로 맴돌고 있는 집단이 바로 아날로그시대의 여론흐름을 장악했던 조 . 중 동과 한나라당이다.







(홍재희) ====== 이들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이 디지털 인터넷 정치시대의 아웃사이더 역할에 만족하겠다는 가시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 박근혜 패러디에 대한 성적(性的)표현 운운하며 아날로그식의 권위주의적이고 수구적인 방호막을 치고 나온 것이다. 이러한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 그대들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여론 흐름에 일시적인 출렁거림의 찻잣속 돌풍역할을 할 수는 있겠으나 이시대의 정치적 흐름을 능동적으로 타고 정치적 지형을 적극적으로 바꿔 나가는 정치적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는 아날로그식의 정치적 한계를 노정시키고 있다.







(홍재희) ======= 그러한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의 한계는 박근혜 패러디에 대한 접근방법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패러디 원작자가 작품의 본래 성격에 대해서 직접견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식의 아전인수로 단정짓는 것은 책임있는 언론의 태도로 볼수 없다. 그러한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의 아날로그식 주장에 대해서 사과해버린 청와대의 처사에 대해서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이 말꼬리를 잡고 있는 것은 청와대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다분히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청와대의 당시 설명은 한 네티즌이 청와대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올린 문제의 사진을 청와대 직원이 메인 화면의 ‘열린 마당’으로 단순히 게재 위치만 옮겨놓았다는 것이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박근혜에 대한 패러디작품이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 주장대로 성적(性的)으로 패러디한 작품인가 아니면 패러디 원작자의 주장대로 정치인 박근혜에 대한 정치적 패러디인가이다. 그것이 초점이 돼야 하는데 조선일보가 지금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그러한 본질의 문제가 아닌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상의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본질과 벗어나 소모적 쟁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러나 사실은 청와대 게시판에는 사진이나 그림 같은 이미지를 띄울 수 없게 돼 있고, 문제의 사진도 청와대 게시판에 오른 것이 아니라 그 사진이 실린 다른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가 게시판에 실린 것이었다. 청와대 직원은 굳이 이 주소를 찾아가 문제의 사진을 퍼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옮겨 싣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우리 네티즌들이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우리 일반 네티즌들이 그림이나 이미지를 띄울 수 없게 돼 있지만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는 얼마든지 사진이나 그림 그리고이미지를 띄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박근혜 에 대한 패러디작품 이외에도 여러 패러디 작품들이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해 올려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이 문제될 수는 없다고 본다.









(홍재희) =====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는 글이 됐든 사진이 됐든 이미지가 됐든 우리사회의 여론흐름을 네티즌 들이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싶으면 얼마든지 네티즌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주소를 찾아가 사진이나 글이나 이미지를 퍼와서 청와대 게시판에 올릴수 있다고 본다. 지금 그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박근혜에 대한 패러디 작품을 게시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그러나 박근혜 패러디 작품도 원작자가 의도하는 것은 성적(性的)으로 패러디한 것이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의 주장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식 선입견으로 패디작품을 접근해 불순한 정치적 의도 까지 대입시켜 매도한 측면이 다분히 있고 그러한 매도에 청와대가 가볍게 두손 들고 사과한 것이 문제라고 본다.







(홍재희) ===== 그런식으로 여성비하의 문제로 왜곡해서 원작자의 의도와 작품의 본질을 접근한다면 우리나라와 같이 가부장적인 나라에서 옛날 같으면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위에 군림하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을 패러디의 명분으로 수구 정치적으로 사정없이 패대기 치고 있는 한나라당과 조 . 중 . 동을 지지하고 있는 성향의 네티즌들이 보여주고 있는 대통령을 폄하하기위한 의도가 다분히 내포된 패러디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가 돼야 한다. 안 그런가? 그러나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은 이문제에 대해서는 당연한 듯이 묵시적 동조하고 있다. 이러한 이중적인 잣대로 어떻게 청와대와 정치권력을 비판하고 있는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청와대 홈페이지 안에서 게재 위치를 바꾼 것과 아예 외부의 사이트에서 사진을 퍼 오는 것은 고의성의 정도에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래내용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실린 내용이다. 조선사설의 주장과 비교해 보자.









" 근거 없는 의혹제기 자제해주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패러디 재논란에 대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패러디 논란과 관련, 중앙일보가 28일자에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직접 사진이나 그림 같은 이미지를 올릴 수 없다는 사실을 가지고 새로운 의혹이 제기된 것처럼 보도했다. 또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청와대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으므로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이 직접 이미지를 올릴 수 없다. 그러나 이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해본 네티즌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무슨 대단한 의혹을 발견한 것처럼 침소봉대하는 태도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관리시스템은 불건전한 게시물의 등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지를 등록하고자 하는 네티즌이 이미지 파일의 주소를 게시물로 등록하면 홈페이지 관리자가 게시판을 모니터하면서 적절한 내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게재된 주소의 이미지를 추가적인 클릭 없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해왔다. 논란이 된 박근혜 대표 패러디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연결시킨 다른 게시물들도 모두 마찬가지 과정을 거쳤다.



박근혜 대표 패러디가 문제가 된 것은 게시판 관리자가 홈페이지 초기화면 왼쪽 하단의 열린마당 코너에 ‘조선·동아의 말바꾸기’라는 한 줄짜리 제목을 걸고 패러디 내용과 연결시켰기 때문이다. 부적절한 내용임을 판단하지 못한 부주의에 대해서는 관리자를 직위해제를 시켜 그 책임을 물었다. 또 홍보수석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청와대로서는 최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고자 노력했다.



다시 강조하지만 청와대는 사안의 중요성에 상응하는 책임있는 조치를 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통상적인 게시판 관리 방식을 들어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부당하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이나 논평은 자제해 줬으면 한다. "



(자료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2004년 7월29일자)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청와대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발표에서 숨겼다면 중대한 문제다. 패러디 사진의 원작자가 ‘노사모’ 간부 출신이라는 사실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준다.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들먹일 것도 없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그것을 감추려 하다 보면 일은 점점 커지게 마련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는 노사모는 아니다. 노사모를 두둔할 위치에 있지도 않다.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라면 노사모와 반대되는 집단이 박근혜에 대해서 패러디하면 괜찮고 노사모가 박근혜를 패러디 하면 안 된다는 말인가? 노사모가 됐든 노사모와 정치적 입장이 다른 반대의 집단이 됐든 노무현도 패러디 할수 있고 박근혜도 패러디할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구나 자유로운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홍재희) ====== 그것은 헌법이 국민들에게 부여해준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고 당연한 권리행사이다. 이러한 국민들의 정치적 선택의 자유와는 달리 불편부당해야할 언론의 외피를 걸친 조선일보는 정치인 노무현을 반대하고 지난대선에서 이희창과 한나라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듯한 불편부당성을 상실한 논조를 독자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는가?







(홍재희) ==== 그런 조선일보가 박근혜 패러디작품의 원작자가 ‘노사모’ 간부 출신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청와대와 정치적으로 연관지어 문제를 제기한다면 한나라당이나 박근혜를 옹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박정희전 대통령의 군사쿠데타와 유신독재체제를 합리화해 오며 박정희를 근대화의 영웅으로 떠받들고 있었던 조선일보가 박근혜 패러디에 대해서 한나라당과 박근혜의 편에 노골적으로 자리잡고 옹호하고 있는 것 또한 석연치 않은 정도가 아니라 한나라당과 박근혜의 나팔수인 조선일보의 주장을 불신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홍재희) ===== 미국의 유력언론 가운데 하나인 워싱턴 포스트지의 족벌사주인 캐서린 그레이엄은 미국국민들의 알권리차원에서 독자들의 편에 서서 정치권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면서 리처드 닉슨 공화당의 미국정부 압력에 굴하지 않고 닉슨 미국정부의 민주당사인 워터게이트 건물을 몰래 도청한 파렴치한 사건을 파헤쳐 1974년 8월에 닉슨미국대통령이 임기중에 스스로 물러나게 했다.







(홍재희) ===== 이렇듯이 워싱턴 포스트지의 족벌사주인 캐서린 그레이엄 미국의 살아있는 정치권력인 닉슨행정부와 맞서 미국국민들의 편에 서서 언론자유를 지키며 공정보도를 통해 부도덕한 정치권력을 몰아내고 미국에서 언론의 자유를 지키고 있을때 한국의 대표적 언론이라고스스로 자부해온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의 수구족벌세습사주체제는 정통성없는 박정희 유신독재 정치권력과 어떤 관계 였었는가?







(홍재희) ==== 방씨일가의 수구족벌조선일보와 홍석현의 중앙일보 김병관의 동아일보는 1970년대에 박정희의 유신독재체제를 찬양하며 국민들과 독자들의 알권리를 스스로 내팽겨치고 권언유착을 통해 방씨세습족벌의 언론권력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기위해 박정희 유신독재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홍재희) ======= .그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최근 태도는 어떤가? 최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한국의 극우 파시스트 세력들이 군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국군들이 불복종하도록 하는 민주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광고를 거액의 광고료를 받고 실어주면서 국민이 선출한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을 타도하는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계획적으로 변호사의 법률적 조언을 받으며 극우 파시스트 집단의 쿠데타 선동과 군의 대통령에 대한 불복종을 암시하는 주장을 내보내고 있다. 이러한 조선과 동아의 파시스트적인 작태는 우리한국사회가 지향해나가고 있는 민주공화국의 공공의 적? 이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과 동아의 반사회적 작태는 일제시대의 친일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오늘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현재 진행형이다. 세습족벌사주체제인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와 한국의 수구족벌언론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의 1970년대의 언론으로서의 역할이 이렇듯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조선일보의 족벌사주체제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조선일보의 과잉반응과 한나라당의 항의에 대해 청와대가 즉각 공개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한 사안에 대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양길승 이광재 최도술씨 등의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청와대는 그동안 내부 문제에 대한 자체 조사에서 정직성과 정확성 면에서는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그런 청와대의 전과(前科) 때문에 이번에도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작용한 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노무현정권의 청와대 만큼만 잘못된 것 있으면 깨끗하게 털고 가는 참모습을 배워라? 노무현 대통령과 참모들과 관련해서 제기된 모든의혹은 대통령탄핵 기각과 검찰수사 그리고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이 요구해온 특검수사등을 통해 정치적 공세를 통해 법적 제도적 정치적사법적으로 모든 의혹을 털고 가고 처벌받을 것 처발받고 사과할 것 사과하고 투명하게 나가고 있지않은가?









(홍재희) ===== . 그러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어떤가? 일제시대의 친일 반민족행위와 군사독재시대의 반민주 반통일 반인권 언론탄압행위에 대해서 지금까지 전혀 반성하고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민족정론지요 사회적 목탁이라고 대국민 기만극으로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거꾸로 물구나무서게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그리고 군사독재체제의 정신을 물려받은 한나라당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족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며 지금가지 쌓아온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반인권의 수구 정치적 전과(前科)에 더렵혀진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이 법과 제도와 정치적으로 철저하게 검증받고 국민들을 떠받들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판하고있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의 현재까지도 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는 행태에 비하면 노무현정권의 문제점은 차라리 상쾌하기 까지하다,.









(홍재희) ====== 물론 노무현 정권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적 비판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노무현 정권이 비판받을 건 당연히 비판 받아야 한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판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이 살아있는 정치권력인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판하려면 민족적으로 민주적인 시각으로 사회적으로 도적적으로 윤리적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보다 모든면에서 우위에 있어야 그 비판에 무게가 실리고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조 . 중 . 동과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는 노무현대통령과 비교해서 접근해 볼때 민족적 민주적 사회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지 못하다. 조선일보 한번 대답 해 보아라? 감히 누가누구를 비판하고 있는가? 적반하장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청와대가 담당직원의 거짓 변명을 그대로 믿었다면 그것은 청와대의 무능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청와대는 이번 사건을 다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보는 더 이상 말꼬리 잡지말라? 그러한 것이 문제가 된다면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통해 민족을 배반한 행위 그리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제체제와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언론자유를 유린한 헌정질서파괴행위와 민주 국가의 정체성을 파괴한 행위 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민족의 정론지요 사회적 목탁이라고 큰소리치며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전도시키고 있는 문제를 놓고 봤을때 조 . 중 . 동은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논한다면 한국사회에서 조 . 중 . 동 의 수구족벌사주체제의 언론권력은 정의로운 언론개혁작업을 통해 청산돼야 한다.







(홍재희) ======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한국사회의 거꾸로선 가치관을 바로세워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사회라는것을 자랑스럽게 물려주기위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진상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규명해야한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그런 자신들의 치욕적인 과거를 감추기위해 노무현정권과 소모적인 정쟁을 마치 끊임없는 미완의 릴레이 게임하듯 이어나가고 있다.









(홍재희) ===== '박근혜 패러디' 발표 가 또 거짓이어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사회공동체적인 정체성을 파괴한 가공할 만한 거짓에 대해서는 더더욱 이대로 덮을수 없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사회공동체적인 정체성을 파괴한 가공할 만한 거짓이 결코 '박근혜 패러디에 대한 거짓 발표? 보다 결코 작은 거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에 대햔 친일 행적에 대해서 처벌하는 것도 아니고 진상이나 밝히고 넘어가자하면 경제도 어려운데 지금이 그런때인가 라고 물타기하는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그들 주장대로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조선과 동아의 친일 행위에 대햔 진상규명보다 작은 문제인 노무현 정권과 청와대의 일부 추문에 대해서 끝까지 쟁점화하고 있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두얼굴을 우리는 기억하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그들이 주장하고 있듯이 경제가 어려운데 한국군이 대통령에게 불복종하도록 부추기고 있는 집단들의 광고를 실어주고 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주장하고 있듯이 경제도 어려운데 조선일보 어떻게 생각하나?









[사설] 청와대, '박근혜 패러디' 발표 또 거짓이었나 (조선일보 2004년 7월29일자)







청와대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성적(性的)으로 패러디한 사진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실렸던 것과 관련해 이것이 청와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발표는 ‘거짓’ 아니면 ‘진실 누락’이었음이 드러났다.



청와대의 당시 설명은 한 네티즌이 청와대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올린 문제의 사진을 청와대 직원이 메인 화면의 ‘열린 마당’으로 단순히 게재 위치만 옮겨놓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청와대 게시판에는 사진이나 그림 같은 이미지를 띄울 수 없게 돼 있고, 문제의 사진도 청와대 게시판에 오른 것이 아니라 그 사진이 실린 다른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가 게시판에 실린 것이었다. 청와대 직원은 굳이 이 주소를 찾아가 문제의 사진을 퍼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옮겨 싣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것이다.



청와대 홈페이지 안에서 게재 위치를 바꾼 것과 아예 외부의 사이트에서 사진을 퍼 오는 것은 고의성의 정도에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청와대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발표에서 숨겼다면 중대한 문제다. 패러디 사진의 원작자가 ‘노사모’ 간부 출신이라는 사실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준다.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들먹일 것도 없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그것을 감추려 하다 보면 일은 점점 커지게 마련이다.



양길승 이광재 최도술씨 등의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청와대는 그동안 내부 문제에 대한 자체 조사에서 정직성과 정확성 면에서는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그런 청와대의 전과(前科) 때문에 이번에도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작용한 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 것이다.



청와대가 담당직원의 거짓 변명을 그대로 믿었다면 그것은 청와대의 무능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청와대는 이번 사건을 다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입력 : 2004.07.28 18:55 41' / 수정 : 2004.07.29 04:1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