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관악산에 위치한 벽산아파트 1단지 상가에서 오늘일어난일입니다
오늘 제가 일하는 벽산마트란곳에 발생한 일인데
아침 슈퍼에서 물건을 진열하고있는데 상가에서 한전에서 전기를
끈으러 온다고하더군요 그리고 10시 좀넘어서 한전에서 기사가와
저희 사장님이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좀만시간을 달라고 사정을했는데도
상가번영회 분들이 빨리 짜르라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희는 전원이 내려갔고 그때부터 슈퍼는 비정상적으로
계산도 못하고 하다 계산쉬운 것만 간간히 받아서 계산해주고 저희는
들어온지 한달도 안됬는데 상가전체 3달치밀린 천팔백만원 어치의 전기세를
주고 다시 기사를 불렀음니다. (자고로 저희는 정상오픈한지4일째되던날입니다.)
4~5시간후 한전에서 기사가오더군요. 그런데 번영회에서는 발전실 열쇠를 안주더군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불을 올리려고 했더니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자물쇠를 못부스게 막고는 자기들한테 밀린 2년전 관리비를 달라고하는겁니다
이런법이 어디있습니까? 저희는 들어온지 한달도안됬고 저희는 그저 한달되면
그때 관리비만 되면 되지 안습니까 그러고 전사장이 밀린것은 건물주와 번영회
회장이 알아서 처리해야지 회장도 오지않고 총무와 나머지 사람들만 우르르 몰려와
자기 입장만 펼치고 또 우르르 사라지더군요
저희는 생선이며,고기며,야채며 손혜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저희가 천팔백정도나 되는 전기세내가며 다시 기사를 불렀는데 왜 전기를 올리지말라는
겁니까 그리고 2년전관리비는 전사장과 건물주한테 받아야지 왜 저희 20일조차안된
슈퍼한테 받으려고 하는건지요 그래서 그날 많은 아파트단지네에 손님들이 많은 고초를
당하셨습니다 한예로 한 할머니는 그 가파른 언덕을 오셔서 2시간동안 기다리고
전기기사들이와서 올려주면 그때부터 장보신다고했는데 전기도 못올리게하시다니
말이됩니까 손님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기이익을 챙기려는게 무슨 상가번영회입니까?
그저 자기 장사속만 자기 배만 부르면 된다는 식의 행동들 자기들은 저희한테 상식이
안통한다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저희 입장이되면 자기들의 상식이 저희한테 맞는상식일까요?
그리고 그런 중요한 책임은 번영회회장이 와서 해야지 자기들은 협상을하자하면서
번영회 회장은 건물주와 만나려하지도 안고, 그중요사항을 왜 총무가와서 이런말도하고
저런말도 합니까 저희가 무슨잘못이있다고 2년전 밀린 4천만원이 넘는 액수를 갑아야합니까
그리고 상가주인하고 저희 사장님하고 천만원씩해서 2천에 해결보자니 무슨 2천가지고
해결한다고 그러는 사람들이 상가번영회입니까? 손님들께 상가자체의 이미지를무너뜨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나쁜사람들인가요 아님 번영회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