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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소비자가 되지 말고 행운의 생산자가 되라!





◈행운의 소비자가 되지 말고 행운의 생산자가 되라!



이 세상에 행운이란 낱말만큼 듣기 좋은 낱말은 없을 겁니다. 권세 높은 자를 만나 좋은 약속을 받았다하면 행운을 만났다하고 복권에 당첨되면 행운, 좋은 배필을 만나도 행운, 돈벌이가 잘 돼도 행운, 친절한 이웃을 만나도 행운이라 합니다.



이렇듯 모두가 나의 시점에서 보아 "좋은 이웃" 만 행운으로 인정하되, 남의 시점에서 보는 "선량한 나", 곧 남의 행운이 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즉 남녀가 결혼을 하면 서로가 자기의 시각에서 "좋은 상대방" 을 만난 것을 행운이라 해도, 상대방의 시각에서 "좋은 나" 가 되는 것을 "손해보는 일" 로 생각할 뿐, 행운이라 생각질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여자가 내 아내가 된 것은 나의 행운이야" 하는 것은 꿈꾸어도, "나를 만난 저 여인에게 내가 행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지" 하는 생각은 않습니다.



시장 바닥에 남들이 한 두 번 들쳐보다 마음에 들지 않아 팽개쳐져 빛 바랜 옷,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주인 없이 나뒹구는 그 옷가지, 그 옷의 행운이 되기 위해 그 옷을 집으며 "내가 이 옷의 행운이 되어 주어야지" 하는 그 사람, 그가 바로 행운을 창조하는 참된 행운의 사람입니다.



돈 많고 잘난 여인만 골라잡으려는, 행운을 구걸하는 거렁뱅이 같은 남자, 그보다 못나고 불행한 사나이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돈 많고 잘난 여인을 만나야만 비로소 행운의 사나이가 될 수 있는, 지극히 의존적(뼈대 없는)인 이 사람이 어찌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 남자로 태어났을까 의문입니다. 외모만 남자일 뿐, 심성은 여자보다 못한 의존 증후군 환자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만났으면 당연히 대영제국을 능가할 수 있는 동방의 등불이 될 수 있었겠건만, 대부분 사이비 예수를 만나 이처럼 의존 증후군 병에 걸려 천태만상의 행운을 온 세계 만민에게 구걸하고 있습니다. 부한 나라, 강한 나라, 심지어 포악한 독재자 김정일의 그늘 아래 통일의 행운을 꿈꾸는 집권자들과 그 국민들, 어느 누구도 자기자신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 행운을 창조하는 행운의 공급자가 되려 하지 않고, 오직 헛된 하나님을 만나 행운을 제공받으려 하는 나약한 행운의 소비자가 되려합니다.



참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기자신이 먼저 자기 이웃을 참되게 구원하는 행운아, 곧 행운의 생산자가 되지 않는 한, 자기보다 뛰어난 좋은 이웃, 좋은 환경, 좋은 나라, 곧 하나님과 그 나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은 영원히 만날 수 없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chollian.net/~kblw "실세자 예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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