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자 8시뉴스 테마기획을 보고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구로구의 사랑의 병원(외국인 노동자 진료병원) 기획 취재를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병들었을때 치료를 못 받는것 처럼 괴롭고 힘든일이 없는데 뜻이 있는 사람들이 조금씩 힘을 모으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sbs에서 좋은 일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혹시 나올지 모르니 계속 sbs뉴스를 지켜보겠습니다. 꼭 언론의 힘으로 불쌍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