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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방송위, 그럴 줄 알았다 에 대해서

조선 [사설] 방송위, 그럴 줄 알았다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방송위원회가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탄핵소추 관련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아직 처리되지 않은 9개 프로그램에 대해 “문제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송위의 결정은 당연한 것이다. 방송위가 냉전 수구시절에 권위주의 정치집단이 기계적인 중립의 잣대로 형성된 놓은 기준으로 이시대의 변화하고 있는 방송환경 속에서 시민사회의 통찰력이 실린 적극적인 여론의 흐름을 능동적이고 역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공영방송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전센스 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다른 데도 아닌 방송위원회의 용역을 받은 한국언론학회가 “아무리 느슨한 기준을 적용한다 해도 공정했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보고서를 내놨는데도 “탄핵방송은 포괄적이어서 심의대상이 안 된다”며 각하(却下) 결정을 내렸을 때 이미 예견됐던 일이기 때문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위의 용역을 맡아 탄핵방송의 공정성 평가를 무모하게 시도한 교수들은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가치기준에 미달일 뿐만 아니라 불편부당성에도 문제가 있는 평가집단이라고 볼수 있다. 특히 탄핵을 부추긴 조선일보가 탄핵방송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공정성의 문제는 탄핵방송을 통해 21세기 한국사회의 민심의 소재가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지 명명백백하게 방송한 탄핵방송에 있는 것이 아니다.







(홍재희) ====== 냉전 수구적인 의회쿠데타세력들을 등에 업고 탄핵을 부추긴 방씨 족벌 조선일보의 불공정 편파왜곡 보도태도에 심각한 공정성의 문제가 내포돼 있었다. 이러한 불편부당성을 상실한 수구정치집단인 조선일보가 탄핵방송의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문제삼는 것은 한국의 언론발전을 위해 백해무익하다고 본다. 한국사회 언론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방씨 족벌의 수구 정치적인 사주체제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방송위는 탄핵방송 심의와 관련해 끊임없이 거짓말과 발뺌을 했다. 자기네 고유 임무인 편파방송 심의를 민간학회에 떠넘기더니 방송사들에 불리한 연구결과가 나오자 없던 일로 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정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탄핵방송을 심의하면서 결론을 도출하려하니까 끊임없이 거짓말과 발뺌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조선사설은 " 자기네 고유 임무인 편파방송 심의를 민간학회에 떠넘기더니 방송사들에 불리한 연구결과가 나오자 없던 일로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탄핵방송이 심의도 되기 전에 조선사설은 편파방송 심의운운하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거론하고 있는 민간학회의 평가자료는 하나의 참고자료일 뿐 심의를 결정하는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심의의 실무 책임을 맡은 보도-교양 제1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 이에 항의해 사표를 냈는데도 최종 책임을 져야 할 방송위원들은 나 몰라라 앉아 있더니 이번에 개별 프로그램들마저 아무 문제 없다며 방송들에 대해 마지막 면죄부를 준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이번에 개별 프로그램들마저 아무 문제 없다며 방송들에 대해 마지막 면죄부를 준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면죄부는 무슨 면죄부인가? 죄를 지었어야 면죄부를 받고말고 할 것 아닌가? 탄핵기간에 진심으로 편파보도한 것은 수구정치집단인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이다. 조선일보는 탄핵기간동안에도 우리사회가 보편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가치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냉전 수구적인 시대착오적 사회갈등과 증폭을 부추기는 듯한 논조를 통해 의회 폭거 세력들의 나팔수 노릇을 충실히 하면서 불공정편파보도의 극치를 이뤘다.







(홍재희) ====== 이러한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독자들에게 왜곡된 인식을 일방적으로 심어주고 있을 때 방송이 탄핵의 부당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형성에 순기능역할을 한 것에 대해서 편파방송 운운하는 것은 조선일보가 이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가치관을 파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공정성의 평가기준이라는 잣대로서의 고유기능을 상실한 방송위의 현실적 한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조선일보가 계속해서 방송위를 매도하고 있는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한계는 곧 수구적인 정체성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제 결론이 이렇게 나온 이상 방송위는 9개의 개별 프로그램들이 어떤 기준과 논리에 의해 최소한의 경고도 줄 수 없을 정도로 공정했다는 얘기인지 밝혀야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불편부당성을 상실하고 불공정 편파보도를 통해 국민적 신뢰를 상실하고 있는 조선일보가 무슨 권리로 탄핵에 대해 공정방송한 방송사들에 대해서 방송위가 최소한의 경고라도 주라고 윽박지르고 있는가? 지금 문제가 돼야하는 것은 탄핵방송을 공정하게 한 공영방송들이 아니라 탄핵정국의 도래를 부추기며 한국사회의 분열을 증폭시키며 소모적인 정쟁을 파생시킨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악의적이고 수구 정치적인 정치집단의 나팔수역할을 한 것에 대해서 이종매체로서 냉정하게 비판적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탄핵을 부추긴 의회 폭거세력으로서의 시대착오성 때문에 공정성에 대한 평가운운하며 방송의 공정성 얘기를 할 자격이 없는 불공정 편파왜곡보도를 한 언론권력인 족벌신문의 입장에서 불공정 편파언론으로서 엄격하게 심의 받아야할 대상일 뿐이다. 그런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인 언론권력이 탄핵 정국 속에서 민심의 소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전달한 공영방송에 대해서 공정성의 시비를 지속적으로 삼고 있는 것은 악의적이라고 볼수 있다. 우리한국사회는 이러한 조선일보에 대해서 가일층 경각심을 가지고 끝까지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 공룡화 돼서 조선일보 외부 환경변화에 굼뜬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행보를 예의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지구상에서 갑작스럽게 멸종된 공룡을 생각하면서... ?







(홍재희) ======= 조선사설은





" 한국언론학회 연구진 32명이 탄핵 관련 TV방송 녹화 테이프 201개(96시간분)를 2개월 가까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개별 심의대상에 포함된 MBC TV ‘신강균의 뉴스서비스’의 경우 탄핵 반대의견과 탄핵 찬성의견 비율이 앵커 멘트에서 11대0, 리포트에서 11대0, 출연자 발언에서 8대0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탄핵관련 방송은 그 당시 전 국민들 대부분이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부추기고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한 탄핵l라는 의회의 수구정치적 폭거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었다. 그것도 감성적인 반대가 아닌 나라와 공동체의 장래를 위해 고민하면서 탄핵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성적으로 접근해 심사숙고하면서 조선일보가 부추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냉정하게 반대했었다. 방송들은 그런 국민들의 여론을 있는 그대로 의도적인 편집없이 비교적 공정하게 방송을 통해 있는 그대로 반영했을 뿐이다.









(홍재희) ===== 그런데 조선사설이나 방송위 그리고 한국언론학회 연구진 32명은 이러한 공정방송에 대해서 공정성의 금메달을 걸어주지는 못할 망정 탄핵이라는 민주적인 정치적 질서의 가치기준를 파괴하려는 내용적으로 아주 반민주적인 의회폭거를 정당화 하려는 조선일보의 반칙적인 주장에 편승해 과거의 잣대로 오늘의 탄핵방송을 평가하려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부연한다면 탄핵방송은 탄핵 반대의견과 탄핵 찬성의견 비율을 기계적 중립의 시각으로 접근해 양분해서 시청취자들에게 전달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학자들 눈에는 ‘파괴적·극단적·편향성’의 전형으로 보였던 이 프로그램을 방송위원들은 눈을 감고 봤단 말인가. 이런 한심한 심의 결론을 내리면서도 방송위원장이란 사람은 “탄핵 관련 방송 프로그램 심의문제가 사실 관계와는 달리 지나치게 언론에 의제가 됨으로써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엉뚱한 말을 했다. 방송위 책임자가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방송위는 정신을 아예 잃어버린 것이다. "







(홍재희) ======= 하고 주장하고 있다. ‘파괴적·극단적·편향성’으로 밖에 탄핵방송을 평가할수 없는 현실적 한계에 처한 학자들 눈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일제시대 때부터 군사독재정권때는 물론이고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 그리고 참여정부에 이르기 까지 한국 언론계에 불공정 편파보도의 독보적인 재능을 천재적인 감각을 보여주며 타 언론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상징적인 존재인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언론권력이 공정하고 시대적 상황을 명확하게 통찰하고 있는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들 여론을 소상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시청자들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한 공영방송을 지속적으로 비방? 하고 있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탄핵 관련 방송 프로그램 심의문제를 필요이상으로 한국사회의 의제설정의 우선순위로 정해놓고 조선일보의 구미에 맞는 수구적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는 악의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제대로 된 미래지향점을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불편부당성을 상실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사회 공동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가치관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는 수구 정치적 정체성의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조선일보는 21세기의 대한민국사회공동체로부터 극복의 대상으로 전락해 존재가치를 상실하기가 두렵다면 하루속히 변화를 해야한다. 이 시대가 지향하고 있는 가치관을 지향하면서 조선일보가 변해야 한다. 그리고 방송위는 시대에 맞게 개편돼야하고 방송법도 변화하고 있는 방송환경에 따라 개정돼야 한다.







[사설] 방송위, 그럴 줄 알았다 (조선일보 2004년 7월24일자)





방송위원회가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탄핵소추 관련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아직 처리되지 않은 9개 프로그램에 대해 “문제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데도 아닌 방송위원회의 용역을 받은 한국언론학회가 “아무리 느슨한 기준을 적용한다 해도 공정했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보고서를 내놨는데도 “탄핵방송은 포괄적이어서 심의대상이 안 된다”며 각하(却下) 결정을 내렸을 때 이미 예견됐던 일이기 때문이다.



방송위는 탄핵방송 심의와 관련해 끊임없이 거짓말과 발뺌을 했다. 자기네 고유 임무인 편파방송 심의를 민간학회에 떠넘기더니 방송사들에 불리한 연구결과가 나오자 없던 일로 했다.



심의의 실무 책임을 맡은 보도-교양 제1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 이에 항의해 사표를 냈는데도 최종 책임을 져야 할 방송위원들은 나 몰라라 앉아 있더니 이번에 개별 프로그램들마저 아무 문제 없다며 방송들에 대해 마지막 면죄부를 준 것이다.



이제 결론이 이렇게 나온 이상 방송위는 9개의 개별 프로그램들이 어떤 기준과 논리에 의해 최소한의 경고도 줄 수 없을 정도로 공정했다는 얘기인지 밝혀야 한다.



한국언론학회 연구진 32명이 탄핵 관련 TV방송 녹화 테이프 201개(96시간분)를 2개월 가까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개별 심의대상에 포함된 MBC TV ‘신강균의 뉴스서비스’의 경우 탄핵 반대의견과 탄핵 찬성의견 비율이 앵커 멘트에서 11대0, 리포트에서 11대0, 출연자 발언에서 8대0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학자들 눈에는 ‘파괴적·극단적·편향성’의 전형으로 보였던 이 프로그램을 방송위원들은 눈을 감고 봤단 말인가. 이런 한심한 심의 결론을 내리면서도 방송위원장이란 사람은 “탄핵 관련 방송 프로그램 심의문제가 사실 관계와는 달리 지나치게 언론에 의제가 됨으로써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엉뚱한 말을 했다. 방송위 책임자가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방송위는 정신을 아예 잃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