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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찬란한 동방의 등불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찬란한 동방의 등불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



소돔.고모라의 타락한 사회풍조나 예수님 당시의 로마제국의 사회상이나 비교해 보면 모두다 똑 같이 영적으로 포악하고 타락한 시대입니다. 롯은 소돔.고모라인에게 아무런 선한 일을 하지 않았지만, 그들과 같이 타락한 인간이 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 백성들에게 왕따 당하는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예수님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선한 일을 다 베풀었는 데도 그 백성들에게 참혹한 십자가 형틀에 달려 죽었으니... 어찌 보면 소돔.고모라인보다 예수님 당대의 사람들이 더 뜨거운 유황불에 청소 당하여야 할 인간들이었습니다.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11:23~24) 이와 같이 예수님 당대의 시대상황은 소돔.고모라보다 악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돔.고모라를 불로 태워 인간청소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롯과 두 딸의 믿음과 의로서는 전염병보다 더 악영향을 끼치는 소돔.고모라의 질병, 곧 악하고 게으르고 음란한 죄악을 싸워 이길 수 있는 힘(항체)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소돔.고모라보다 더 악한 로마제국을 하나님이 불로서 심판하지 않는 것은, 한 분 예수님의 믿음이 그 당대 사람들의 죄악을 이겨낼 수 있는, 즉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의 면역항체가 생성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희망을 걸고 그 시대 사람들의 죄악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종착점이 가까워 오는 이 시점의 우리들의 믿음은 과연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시대의 성도들과 같은 승리의 믿음입니까? 아니면 불신자를 가르치고 교육할 생각은 아예 할 수도 없거니와 오히려 불신자들의 썩어빠진 시각과 여론에 비판받아 창피 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그들의 멸망할 상식의 잣대 위에 성경과 성도가 평가받아 오히려 정로를 걷고 있는 참된 성도들의 질책을 독선적인 마귀의 말로 일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땅의 믿음이 김정일.김대중과 그 추종 세력들의 모든 악한 풍조와 사상을 이겨내고 정화시킬 수 있는 믿음인지, 아니면 롯과 그 가족들처럼 자기자신의 믿음도 지키기에 힘이 모자라 노사모나 안티들의 비판에도 밀려 방어하기에 급급한 타락한 믿음인지 판단해 보고 난 후에 이 민족의 사활을 결정하십시오.



즉 롯과 같은 수세에 놓인 믿음이라면 미국 아니라 천군천사가 도와준다 해도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려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7천만 동포들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이 땅에 횡행하고 있는 붉은악마, 곧 김정일.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이 퍼뜨려 놓은 타락한 인성과 음란방탕한 풍속을 예수님처럼 진리의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의 면역항체만 생성시켜 놓으면?... 하나님께서 나머지 69,999,999명의 동포들에게 이 면역항체를 접종시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정일.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의 사상 속에서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인류의 괴질, 곧 붉은악마의 전염병균을 궤멸시킬 수 있는 진리를 누구든지 성경말씀 속에서 찾아내 개발하십시오. 이것이 이 민족을 하나님의 진노에서 살려낼 수 있는 예수님의 이유(기도)이며 명분입니다. 이 붉은악마의 괴질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항체가 이 땅에서 개발되기만 하면?... 온 세계만방에서 창궐하고 있는 자폭테러범의 괴질과 음란방탕의 괴질을 이 민족으로 하여금 치료하게 하시며, 또 이 민족으로 하여금 세계의 머리가 되게 하시고 국제적인 경찰력까지 하사하십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종교성이 강한 대한민국의 청장년들이여! 이제 영혼의 살이 썩어들어가는 붉은악마의 괴질에서 떠나 진리쪽으로 회귀하십시오. 이제 온 인류의 사기꾼 김정일.김대중과 그 추종 세력들의 감언이설에서 떠나 화랑도의 후예답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충효사상으로 온 세계의 청장년들에게 모범이 되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이 이 땅에서 태어난 백의민족의 진정한 자손으로서 동방의 찬란한 등불이 되는 길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