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4. 07. 22. (목)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경제부총리 이헌재 골프경제학, 인정할 건 인정하자
경제부총리 이헌재 골프경제학 386강의 합당하단 이유
골프장증설찬성, 부자 원님 덕에 서민 나팔 부는 격이다
골프장증설찬성, 골프장은 가진 자끼리의 돈거래 사교파티장
골프장증설찬성, 골프장 부자 덕에 선진국골프인프라 구비될 것
골프장증설찬성, 서민도 머잖아 술값 아껴 골프 칠 날 온다
골프장증설찬성, 귀족스포츠도 서민스포츠로 될 날 온다
골프장증설찬성,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골프장증설찬성, 돈도 많은 곳으로부터 적은 곳으로 풀려 나와야
조건부二重스크린쿼터제가 한미갈등해소 외교해법이다
경계인 송두율의 내재적 접근은 선지자적 삶이라 인정하자
南北선지자 송두율, 핍박없는 선지자는 선지자적 삶이 아닐지라
이라크추가파병, 일단 갔다 오라 (자기의 유익부터 구치 말라)
이라크추가파병, 까라면 까라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9/11테러에 관해서도 전직 대통령의 책임을 묻지 않는 게 바로 미국의 힘
돈 움켜쥐고 죽은 부자의 집착적 속성을 보여주는 단편적 이야기 한편 소개한다.
억만장자가 임종(臨終)을 맞이하게 됐다.
이 부자는 억척스럽게 모은 돈을 다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 게 너무도 억울하여 평소 가깝게 지내던 목사, 의사, 변호사를 따로 불러 각각 현금 1백만달러씩을 맡기면서 자신이 죽거들랑 무덤 속에 함께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세상을 하직했다. 엄숙한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의사가 돈도 함께 잘 묻었느냐고 목사에게 물었다. 목사는 십일조(10% 십분의 일)만 떼고 나머진 다 묻었노라 대답하며 의사에게 되물었다. 의사는 불우이웃 도울 자선병원 설립비용으로 절반(10분의 5)만 묻었노라 대답하며 변호사를 쳐다봤다. 변호사는 100% 전액을 묻었노라고 대답했다. 다만 멋쩍은 듯 웃으며 어차피 땅속에 묻히면 재화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릴 돈이기에 자신은 당좌수표로 100% 전액을 묻었다는 것이었다.
‘골프장은 가진 자끼리의 돈거래 사교파티장’
우리네 옛 속담에 “사또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라는 말이 있다.
부자 원님 덕에 장차 서민 나팔 부는 격이어서 아름다운 골프장 증설에 찬성한단 뜻이다.
골프장 짓느라 건설경기 움직여 막노동일자리라도 늘어날 터이고, 골프장 도우미로 고용창출 될 터이고, 골프치고 배고프면 식당에서 밥 먹고 한잔 술 취해 밤 늦었다 싶으면 택시 탈 터이고, 골프장 늘고 늘다 보면 값싼 퍼블릭골프장 즐비하다는 미국처럼 서민들도 골프칠 확률이 높아질 터이니 장차 사또 덕에 나팔 부는 격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법치민주적 재분배경제정책이라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투자유치, 해외이민 떠난들 골프장 퍼갖고 나갈 수도 없다.
궁창즉통, 환경단체의 환경오염 걱정도 잠시 붙들어 매라.
대접 받는 재미로 돈 쓰는 부자를 많이 많이 배출하자.
경제부총리 이헌재 골프경제학, 인정할 건 인정하자.
가진 자의 음지에 묻어둔 돈을 양지로 끌어내는 게 지혜로운 경제정책이라 보는 까닭이다.
가진 자의 돈을 끌어내는 길은 골프사업 투자유도가 하나의 길로 적격이란 뜻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게 자연의 섭리이듯, 돈도 많이 쌓인 곳으로부터 적게 가진 곳으로 흐르게 해줘야 법치민주적 경제가 산다.
어차피 부자에겐 무덤에 묻을지언정 투자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는 자신의 돈을 투자하지 않으려는 부자적 속성이 함양돼있음을 깨달았지 아니 한가?
돈 버는 아버지의 돈을 타내 쓰려면 아버지를 협박하는 자세로썬 아버지 돈을 마냥 긁어낼 수 없다.
팔 다리도 주물러 드리고 아버지의 가녀린 마음을 살살 움직여 개같이 모은 돈 정승처럼 쓰시도록 아부하는 길이 효도스런 자식의 지혜로운 비법일 수밖에 없다.
돈 쓰는 재미의 만끽은 돈 번 자의 고유권한이다.
서민도 머잖아 술값 아껴 골프 칠 날이 올게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대-한민국, 모두가 대통령인 나라’
대한민국은 시방 국민 모두가 대통령인 좋은 나라다.
어렸을 적부터 저마다 장래의 꿈이라 흔쾌히 응답했던 국민 모두가 대통령인 나라가 돼간다.
사공이 많아도 배는 물 위에 떠서 간다.
단지 썰물 때엔 배가 뜰 수 없으니 밀물 때가 오길 기다리는 여유를 갖자.
와신상담,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는다 하였잖는가?
빨리빨리 근성, 오죽 소문났으면 테러범들도 유독 한국인질에게만 24시간 딸랑 줬겠는가?
연약한 인간은 늘 전쟁할 때 평화를 소원했고 평화로울 땐 전쟁을 생각했다.
변덕스런 인간은 비 오면 억수로 비 온다고 투덜대고 더우면 무덥다고 늘 짜증냈다.
이라크추가파병, 일단 갔다 오라!
자기의 유익부터 구하는 게 참사랑이 아닌 까닭이다.
이라크추가파병, 까라면 까라!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인정할 건 인정하자’
한반도에 사통팔방(四通八方)이란 환경은 위험이자 기회이기도 하다.
승복할 건 통 크게 승복하고 인정할 건 군말없이 인정하는 대승적(大乘的) 자세야말로 사통팔방 한국인에겐 긴 호흡으로 볼 때 꼭 필요한 자존외교(自尊外交)적 자세라 아니 말할 수 없다.
일본앞잡이도 지리산빨치산도 송두율교수도 우리 민족의 엄연한 역사였음을 인정할 건 인정하자.
경계인 송두율의 내재적 접근은 선지자적 삶이라 인정할 건 인정하자.
題目: Sandman
歌手: America
Ain't it foggy outside
All the planes have been grounded
Ain't the fire inside?
Let's all go stand around it
Funny I've been there
And you've been there
We ain't had no time to drink that beer
Chourus:
'Cause I understand
You've been running from the man
That goes by the name of the Sandman
He flies the sky
Like an eagle in the eye of a hurricane that's abandoned
Aint the years gone by fast
I supposed you have missed them
Oh, I almost forgot to ask
Did you hear of my enlistment?
Chourus:
'Cause I understand
You've been running from the man
That goes by the name of the Sandman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