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진실인가 경찰이 검거를 한게 진실인가 아니면 보도방 업주가 검거를 한게 진실인가
내가 알기로는 수사의 단서에는 분명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제보자의 제보역시 수사의 단서가 된다
범죄자를 검거하는 경우 제보자의 제보를 받아서 검거하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이를경우 제보자와 함께 현장을 급습하여 검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유독 이번사건에 대해서만 별스럽게 검거과정을 비난한다
왜 그를까 안그래도 유영철이라는 카페까지 생겼다고 하는데
분명 범죄는 어떠한 경우라도 미화 될수 없어야 한다
그리고 sbs담당자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범죄 용의자를 민간인이 체포할수 있는가 묻고 싶다
뉴스에서는 제보자가 검거를 하였다고 보도를 하는데
형사소송법에는 현행범이 아닌자는 사인이 검거를 못하게 되어있는데 사인이 체포를 하였다면 분명 불법 체포죄가 될 것이다
분명 제보자들은 건장한 3명의 남자들이다 이사람들이 힘이 모자라 경찰과 함께 갔겠는가 내가 보기에는 힘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정도는 제보자도 알고 있었기에 경찰에게 제보를하고 함께 현장에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연쇄 살인같은 흉악한 범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안심하게 생활할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중요한 것이지 검거과정의 시비를 따져 연쇄 살인자체가 희석된다면 이에대한 모방범죄가 다시 일어날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너와 내가 따로 가 아닌 하나가 되어 강력범죄를 예방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