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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일등을 유지하려면?...





◈매사에 일등을 유지하려면?...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린도전서9:24~25)



이 세상 대부분의 운동경기자들은 일등에 들 수 없어도 등수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크게 기뻐하고 성공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이 치루는 믿음의 경주에는 일등 이외에 다른 등수는 패배로 간주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감독과 코치가 되시는 분은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다른 사람들과의 투쟁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선과 악의 투쟁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상황입니다. 만일 기독 청년이 남들처럼 머리에 염색을 하고 다니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친구들의 권유에 따라 순응하게 되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범이 되어 앞서 달리는 삶에서, 갑자기 그들과 섞여 뛰는 등외 선수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외로운 일등이 되어 사는 것이 괴로워 마침내 타락한 마귀의 가르침으로 살아가는 친구의 말을 따르게 되는 이등 선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등에서 이등 이하로 떨어지는 패망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에 일등(리더, 모범)이 되어 뛰는 선수가 되라고 가르친 말씀입니다. 그 일등은 세상(마귀)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모범이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교훈 이외에 어느 유명 권세자나 기득권자들의 가르침을 따랐습니까? 빌라도이든 헤롯이든 제사장이나 서기관과 바리새인이든 어떤 분들을 추종하였습니까? 하나님께 속한 말씀만 오로지 따르고 순응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왕직을 예수님께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1:27~28)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온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가르쳤으나 그들은 뱀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해 다스리지 못하고 그의 언행을 추종하다 패배하여 결국 뱀(사단, 마귀, 악마)의 지배를 받는 이등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해 다스렸으며 최후에는 사망이 차지하고 있는 죽은 자(장차 죽게될 자)까지도 살려내기 위하여 무덤까지 내려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건져내 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는 신자들이란, 그와 같이 이 세상 모든 악습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왕자들입니다. 이 왕직 수행은 인간적으로는 외롭고 고달픕니다. 왜냐하면 모든 방면의 일등(모범)은 수평(이해할 수 있는, 시야에 들어오는, 함께 즐길 수 있는)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동료가 없습니다. 즉 무리지어 달릴 수 있는 친구가 없습니다.



인생은 경주장입니다. 경주장에서는 같은 팀 이외에는 동료가 없습니다. 정해진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그곳으로 마냥 질주하기 때문에 옆에도 뒤에도 따라오는 발자욱 소리가 없기 때문에 쾌활한 경주를 하게 되나,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들은 항상 곁눈질 하다가 온 사방에서 자기를 추월하려고 뛰어 오는 사람들의 거친 숨소리와 발자욱 소리에 사기가 꺾여 힘든 경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독이 되고 코치가 된 생명의 운동경기 선수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에게 지도받고 코치 받아 일등이 되지 못하면?... 그분을 욕되게 하는 수치와 동시에 자기의 죽음을 선고받게 되는 치욕의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참으로 장난 같은 세상적인 경기가 아니라 전쟁과 같은 생사의 경기입니다. 그러나 마귀들은 경기장에서 장난기 어린 속임수의 말투로, 인생을 너무 그렇게 딱딱한 강박관념으로 살게되면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는 느낄 수 없고 오히려 무슨 일에든 성공할 수 없게 된다고 교육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모든 일을 참되게 성취(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교훈(비법)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이 말씀을 자신들의 성취방식, 곧 악마의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나 세상 악인들에게 아예 적용해 사용할 수 없도록 악선전하고 오직 악마의 방법으로만 세상일을 시행하도록 선전선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악마가 선전선동한 성공사례는 모두다 김정일.김대중과 그 추종 세력들의 성공사례들로서 그 결과가 오늘날과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창출해 내었습니다.



노사모 패거리들이 길거리를 누비고 다니며 촛불 시위로 시국을 선전선동하여 결국 노무현 시대를 창출해 내듯이, 그리스도인과 청년들도 그와 같은 방법으로 노사모 패거리들보다 뛰어나야만 정의의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가르치는 무리들이 가룟유다처럼 그리스도인들께 섞여 있습니다. 가룟유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와 같은 방식으로 예수님이 행동해 주실 줄 믿고 그를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예수님의 생각은 자기(가룟유다)와 같은 방식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람이 아님을 알고 끝내는 단돈 은30냥에 팔아 처분하고 말았습니다.



내일 당장 김정일이 쳐 내려와 대한민국을 죽창으로 쑥대밭이 되게 한다 할지라도, 김정일의 수법(교훈)을 사용하여 김정일을 이기려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마귀가 예수님께 대하여 자기 앞에 무릎을 꿇게하도록 유혹한 짓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십자가 희생)으로 세상의 정복자(왕중왕)가 되느니보다 자기가 가르치는 방법으로 정복자가 되는 것이 훨씬 자신에게 유리하고 편리한 방법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신자들이 이러한 악마의 궤계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등으로 뛰지 못하게 하고 도리혀 꼴지 대열에 섞여 뛰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중에도 외롭게 뛰는 일등 선수들을 비아냥거리며 자기들과 같은 대열에 참가하도록 선전선동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임하여 경기하는 선수들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 한가지가 있으니, 그것은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이 세상 모든 인간)들의 말(유혹)에 빠져, 주최측이 인정하는 룰을 무시하는 짓입니다. 마치 어느 축구 선수가 볼을 몰고 가는 상대 선수에게 "내 앞을 가로막지 마! 내가 행하는 태끌에 다리뼈가 부러지는 사람이 부지기수야!" 하면서 닥아올 때, 그의 말을 듣고 볼을 순순히 내어 준다면?...



그러므로 경기장에서 뛰는 한낱 선수의 말을 귀담아 듣고 경기하는 사람들은, 경기를 주최한 주최자들이 인정하는 승리를 영원히 쟁취할 수 없습니다.



삶의 경기장에서 뛸 선수가 된 인생들이, 삶을 주최한 하나님의 룰(성경말씀)을 망각한 채, 오직 선수로 뛰고 있는 각종 성자나 유명인이나 기득권자들의 말(교훈)을 듣게 되면 반드시 패망하게 됩니다. 모든 인간(선수)들은 경기 주최자(하나님)의 룰(성경말씀)에 합당한 승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과, 경기 주최자의 룰보다 자기의 말(속임수)에 신경쓰도록 하여 자기방식대로 우승하려는 김정일 같은 불법 우승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결단코 경기도중에 속한 각양각색의 불법 유혹자들의 언행에 좌우 당하지 않는, 참으로 들을 귀를 가져야 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