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 사건 정말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역에 살기 때문에 항상 걱정스럽고 아이들도 걱정이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무능력한 경찰에 대한 질책의 말을 뉴스에서 자주 하는데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 엄청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단한번의 칭찬없이 그렇게 질책만 하는 것은 직분에 충실한 경찰관의 사기저하로 연결되지 않을까요... 격려의 말씀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