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온통 성한 곳 없이 빠개지고 무너져 내리고 있다.
매일 매일 터 저 나오는 뉴스마다 나라 망하는 소식 같이 들려 잠이
안 올 지경이다. 엿 그제 북한 서해 북방 한계선(NL)을 넘어 남한 해역으로
침범한 것을 한국 해군 경비정이 송수신을 교환하고도 경고 사격을 했다
해서 정부가 온통 큰 잘못을 북한에 저지른 것처럼 법석을 치고 있다.
북에 사과를 한다, 책임자 인 국방부 장관을 경질 한다, 현지 경비정 발사
책임자를 문책한다 하면서 마치 우리가 동맹국의 함정에 발포라도 한 것 인양 벌집 쑤셔놓은 꼴이 되고 있는데 이게 무순 악몽인지, 해군 경비정
의 해명은 전혀 다르고 정반대 사건이 터진 것이 오늘 날자 중앙일보에
보도 되였다. 북한이 상투수단으로 사건이 터질 때 마다 써먹는 적반하장 같은 억지 주장을 지금 정부가 자국 해군에 써먹고 있는 것이다.
아마 역으로 해석하면 정부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원래 이 정부
성격은 좌파 정부다. 좌파는 곧 공산당과는 일맥상통 할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이고 형제자매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 국내는 연쇄살인범을 잡아 신문마다 수 페이지를 온통 이 잔인무도한 살인범 사건을 대서특필하고 국민은 치를 떠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같은 한민족 한겨레 좋아 하시 내. 이들 공산당 무리들이 625날 남침하여 남한의 수백만 동족을 죽이고 남한을 불바다를 만들고 폐허로 만든 장본인이다. 이들이 그대로 남아서 남한을 침공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형제이고 자매란다. 진짜 형제 자매간에도 친족을 죽이고 집을 불사르면 그는 그때부터 흉악범이다.
지금 한국정부는 같은 주파수(코드) 선상애 놓인 자들
과 한통속이 되여 나라를 지키려는 국군 장병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뭉개고 있다. 이러하니 50,000명 가까이 목숨을 바쳐 한국을 지켜준 미군이 한국을 떠나려 하는 것이다. 지금 예비역 장병들은 거의 다 무너져 내리고 갈기갈기 빠개져 가는 한국을 근심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다른 곳은 몰라도 군을 건드려 사기를 떨어트리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노 정권은 너무나 이런 금단의 영역에 깊숙이 빠져버렸다. 어느 게시판에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 망명을 모색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나도 동감한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해 달라고 일부가
뽑마준 대통령이 코드 맞는 일부의 대통령이 되여 국론을 분열 식히고
언론을 적대시하고 편을 가르고 매일 같이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정책이나
쏟아내고 이래서 나라는 매일 같이 깊은 수렁으로 빠저 들어가게 하고 있다. 참으로 개탄스럽고 통분을 참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