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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모순과 취약성을 대변하는 사건

한국사회의 취약성이 또다시 드러나는 사건이다. 맨날 꼴통극우와

꼴통극좌로 나뉘어서 국민과 국익은 간데없이 이념에만 사로잡혀

극도의 이기심속에 쌈질들만 하니 나라꼴이 이모냥일 수 밖에 없다.



양대 극우극좌 꼴통들만을 대변하고 나아가 쌈을 부추기는 좌우언론사도

문제가 많지만 방송도 맨날 부자나 잘사는 사람들만을 주요 소재로하는,

대다수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드라마나 그런 내용뿐이고 여기엔

국민들 삶과 관련된 그 어떤 동감가는 내용도 없고 부자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환상만을 부추기고 있고 부자들의 당연하다는 듯한 마치 계급사회를

보는 듯한 안하무인적 태도등(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일 개연성은 많다.)

무의식중에 부자들의 잘못된 행태를 부추기고 이에대한 증오심또한 야기하고 있다.



정치인들에겐 희망이 없다손 치더라도 안그래도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지금, 어느때 보다 서민에게 다가서고 서민의 아픔을 감싸안아

줄 수 있고 허황된 꿈이 아닌 진정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드라마나 방송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은 공영이나 민영이나 할 것 없이 드라마나 방송내용이

국민소득1만불에 대다수 국민의 실생활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10만불 모습만

비춰지고 부자에 대한 과도한 열망과 환상 그로인한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

나아가 현실에 대한 분노감만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이나라 부자들도 정신차려야된다. 이젠 나만 내 가족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라는 극도의 이기심속에 내 이웃들에게 고통을 주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고 이젠 그 편협한 이기심을 버리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 사회에 그 누구보다도 더 큰 혜택을 입은 자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또 직접 책임을 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부터서도 빌게이츠처럼 돈이 있을때 자선단체 기부에 힘쓰고 자식들에게

어느 정도만 물려주고 나머지 대다수 재산은 꼭 사회에 환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