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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뉴스 보도에 대해서

오늘 오후 8시 SBS뉴스에서 8시 20분쯤 방송된 희대의 살인마에 관한 보도를 듣고 의견이 있어서



"작년 10월 부터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서 그 피해자에 대한 신원확보 조차 경찰은 하지 못했다"



전화방 등에 취업하여 활동하는 개개인들의 인적상황까지 어떻게 경찰이 일일이 확인할 수 있겠으며, 그런 곳에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 자신의 본명을 그대로 쓰고 있었는지 조차 거의 불투명하다고 생각된다. 이 사건에 대해서 보도한 기자는 모든 책임을 경찰에 떠 넘기고 있었으며 ,자신들(기자된 입장에서 지켜야하는 일종의 도리)의 직업관념을 투철하게 내세우는 듯하게 들렸으나, 모든 기자들이 떳떳이 자신들의 도리를 다 행하고 있는가?







경찰이 무슨 신 과같은 존재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은 신과같은 경찰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 그 기자(장~~)는 재보도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