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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항일한 지도자 임 (품니다~~~)

이재영 2004/07/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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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범하교를 졸업, 초임으로 문경국민학교에 3년간 근무하면서

당시 일본교사6명, 한국인 1 명이 였는데 박 교사는 밤마다

한국 아이들을 하숙집에서 한글을 가르치다 동료 일본 교사에게

들켜 일인 교장선생에게 문책을 당하자 밀고한 일인 교사를

실껏 두들겨 팬후, 야간 도주 했음.



도망가다가 어느 곳에 쓰러진채 잠이 들었는데 간밤 꿈에 흰 옷입은 노인이 나타나

너는 여기 있지 말고 만주로 가거라 고 현몽을 하여 깨어보니

돌비석 옆에 누웠더라고 회고 하였음 그후 박 교사는 만주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군관학교를 다니고 수료후 소위 임관을

하시게 되었데요



위 내용은 78년 말경(?)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 경북북부지방을

순시하신후 새재를 넘어 수안보 온천에 가셔서 동행한 경북지사,

충북지사등에게 말씀하시면서 , 요 근처에 석불이 큰게 있었는데

어디쯤인가 고 물으셨데요 동석한 모 기관장이 새재를 넘어오면

신라시대 세계사 절터가 있고 임진왜란에 모두 소실되어 지금은

미륵 석불만 남아 있다고 설명 하니 대통령 께서 맞아, 그곳이야

하시면서 앞의 꿈 예기를 말씀하시면서 그 절을 복원할수 없겠느냐

고 지시하신후 복원문제가 거론된 알마후 이듬해 10.26으로 서거하쎴읍니다



현재에도 세계사는 복원되지 않고 4 미터 상당의 미륵 비석만 남아

있는데 문경 새재(지금은 터널임)를 넘어 수안보온천 중간지점에 있으며 문경읍에는 박대통령 하숙집이 있고 관광객이 매일 100여에

이르고 있음



윗분의겨에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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