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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자위대 개혁과 주변정세





■ 日本 防衛廳(방위청)의 變化努力(변화노력)





● 防衛廳(방위청) 「自衛隊(자위대)의 現狀(현상)과 課題(과제)」



새로운 大綱(대강)으로 論點整理(논점정리)



統合運用(통합운용) 등 15개 分野(분야) 51개 項目(항목)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7月15日 朝刊(조간)



防衛廳(방위청)은 7月14日, 小泉純一郞(고이즈미 준이치로) 首相(수상)의 私的諮問機關(사적자문기관) 「安全保障(안전보장)과 防衛力(방위력)에 관한 懇談會(간담회)」[防衛懇(방위간)]에 報告(보고)한 「自衛隊(자위대)의 現狀(현상)과 課題(과제)」를 公表(공표)했다.



年末(연말)의 새로운 防衛大綱策定(방위대강책정)을 앞두고 防衛廳이 檢討中(검토중)인 「防衛力 本然(본연)의 姿勢(자세)」의 論點(논점)을 整理(정리)한 것으로, 防衛力의 意義(의의)나 自衛隊의 統合運用(통합운용) 등 15개 分野(분야), 51개 項目(항목)에 걸쳐 있다.



「現狀과 課題」는 「存在(존재)하는 自衛隊로부터, 보다 機能(기능)하는 自衛隊로의 轉換(전환)」을 내걸어 [國土防衛(국토방위)를 위한] 「抑止(억지)와 對處(대처)」와 함께 「國內外(국내외)의 安全保障環境安定化(안전보장환경안정화)를 위한」 國際活動(국제활동)을 「防衛力의 設計段階(설계단계)에서부터 考慮(고려)」해, 自衛隊法(자위대법)의 「本來任務(본래임무)」化(화)하는 것을 課題로 했다.



防衛構想(방위구상)에서는, 國土防衛 本然의 姿勢도 冷戰終結後(냉전종결후), 激變(격변)했다 라며, 日本이 「힘의 空白(공백)」으로 되어 不安定要因(불안정요인)이 되지 않도록, 必要最小限度(필요최소한도)의 防衛力保有(방위력보유)를 내건 1976年 以來(이래)의 「基盤的防衛力構想(기반적방위력구상)」을 再檢討(재검토)한다고 한다.



武器輸出三原則(무기수출3원칙)에서는, MD(Missile Defense)[미사일 防衛(방위)]나 防衛裝備(방위장비)의 國際共同開發(국제공동개발) 등의 觀點(관점)에서 再檢討를 檢討(검토)하는 것과 더불어, 統合運用(통합운용)에서는, 作戰面(작전면)에서의 防衛廳長官(방위청장관)의 補佐(보좌) 本然의 姿勢를 課題(과제)로 들었다. 特殊部隊(특수부대)의 使用法(사용법), 사이버(cyber) 攻擊(공격)에의 對處, 政府(정부)의 情報保全體制(정보보전체제), 情報面(정보면)의 日·美 協力强化(협력강화)도 明記(명기)했다.



이번에, 防衛廳의 問題意識(문제의식)을 網羅(망라)했지만, 任務增加(임무증가)로 人員不足(인원부족)이 深刻化(심각화)되고 있는 定員問題(정원문제)나, 文民統制(문민통제)를 둘러싼 防衛廳의 參事官制度(참사관제도) 再檢討(재검토)는 明記되지 않아, 防衛廳에 있어 微妙(미묘)한 問題(문제) 라는 것을 엿보게 했다. 防衛廳은 論點의 마무리를 서둘러, 빠르면 7月末에라도 「本然의 姿勢 檢討」의 結論(결론)을 낸다는 方針(방침)이다.





《 防衛力 本然의 姿勢 檢討의 主(주)된 論點 》



▶ 防衛政策(방위정책)



○ 우리나라 防衛와 國際活動의 밸런스(balance)



○ 새로운 威脅(위협)이나 多樣(다양)한 事態(사태)에의 對應(대응)



▶ 防衛力의 意義·役割(역할)



○ 國內外의 安全保障環境安定化를 위한 活用(활용)



○ 抑止, 傳統的(전통적) 威脅과 새로운 威脅, 國際的(국제적)인 對應에의 重點을 두는 方法(방법)



▶ 防衛構想



○ [現行(현행) 基盤的防衛力構想의] 힘의 空白論(공백론)에 대한 妥當性(타당성)



○ 「存在하는 自衛隊로부터, 보다 機能하는 自衛隊」로의 轉換(전환)



○ 防衛力의 設計段階에서부터 國際活動을 考慮



▶ 防衛力整備(방위력정비) 本然의 姿勢



○ 國防(국방)의 基本方針(기본방침)과 새로운 防衛大綱(방위대강)과의 關係(관계)



○ 大綱(대강)의 再檢討時期(재검토시기)의 明示化(명시화)



▶ 彈道(탄도) 미사일, 테러, 게릴라(guerrilla)에의 對應



○ 抑止가 效果的(효과적)이기 어려운 威脅에의 對應手段(대응수단)의 保有(보유)



○ MD에 있어서의 運用(운용)·技術面(기술면)의 日·美 協力(협력), 法整備(법정비), 武器輸出三原則과의 關係整理(관계정리)



○ 特殊作戰部隊(특수작전부대)의 使用法이나 海外駐在日本人救出(해외주재일본인구출) 本然의 姿勢



▶ 國際的인 活動(활동)



○ 本來任務 라고 자리매김을 해야할 것인가. 그럴 경우, 主된 任務(임무)인가 從(종)된 任務인가.



○ 迅速(신속)하고 繼續的(계속적) 派遣(파견)을 위한 態勢(태세)의 整備



○ [武力行使一體化(무력행사일체화)를 禁止(금지)하는 憲法問題(헌법문제)의 整理와 武器使用權限(무기사용권한)의 整備를 隨伴(수반)하는] 國際社會(국제사회)에서의 多樣한 活動形態(활동형태)에 對應하는가 어떤가.



○ [平和回復(평화회복)·治安維持(치안유지)·生活基盤復舊(생활기반복구)·統治制度(통지제도)의 再構築(재구축) 등] 「나라 만들기」에 대한 中長期的(중장기적) 關與(관여)에서의 效果的 對戰(대전)



▶ 情報通信(정보통신)에의 對應



○ 사이버 攻擊對處(공격대처)를 위한 態勢의 構築(구축)



▶ 情報機能(정보기능)의 充實强化(충실강화)



○ 政府 레벨(level)의 情報共有强化(정보공유강화)와 保全體制(보전체제)의 確立(확립)



○ 情報收集能力(정보수집능력)의 充實(충실)과 將來(장래)의 收集手段(수집수단)을 위한 硏究(연구)



○ 日·美의 한층 더한 協力强化



▶ 統合運用에의 對應



○ 統合幕僚組織(통합막료조직)의 設置(설치)에 따른 運用面(운용면)에서의 防衛廳長官의 效果的인 補佐



○ 防衛廳의 中央(중앙)·地方組織(지방조직)



▶ 陸海空自衛隊(육해공자위대)의 體制(체제)



○ 組織·裝備(장비)의 拔本的(발본적)인 再檢討·效率化(효율화)



○ 새로운 威脅에 實效的(실효적)으로 對應할 수 있는 體制의 整備



○ 國際社會의 平和(평화)와 安定(안정)에 主體的(주체적)·積極的(적극적)으로 對戰하는 防衛力 本然의 姿勢



○ 本格的(본격적)인 侵略事態(침략사태)를 重視(중시)하는 程度(정도)



▶ 治安關係機關(치안관계기관)과의 役割分擔(역할분담)·協力



○ 共同訓鍊(공동훈련)과 人事交流(인사교류)



○ 政府 意思決定(의사결정)의 迅速化(신속화)



▶ 防衛裝備



○ 코스트(cost) 低減努力(저감노력)[民生品活用檢討(민생품활용검토)의 徹底(철저)나 舊式裝備(구식장비)의 早期廢棄(조기폐기)]



○ 世界的(세계적)인 技術動向(기술동향)과 武器輸出三原則[再檢討]



▶ 硏究開發體制(연구개발체제)



○ 最新技術(최신기술)을 위한 새로운 硏究開發手法(연구개발수법)의 導入(도입)



○ 民生技術(민생기술)의 積極的인 導入



▶ 人事敎育施策(인사교육시책)



○ 豫備自衛官制度(예비자위관제도)의 限界(한계)와 意義



▶ 防衛廳의 자리매김



○ 防衛二法(방위2법)[防衛廳設置法(방위청설치법)과 自衛隊法의 檢證(검증)]



○ 省(성)으로의 移行(이행)



http://news.goo.ne.jp/news/sankei/seiji/20040715/NAIS-0715-03-02-53.html











■ 周邊情勢(주변정세) : 中國·臺灣(대만)의 軍事演習(군사연습)





● 中國 軍事演習(군사연습) 始作(시작)되다



改良型(개량형) 彈道(탄도) 미사일 試驗發射(시험발사)로



美軍 牽制(견제)가 目的(목적)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7月17日 朝刊(조간)



[베이징=野口東秀] 7月16日字(자) 中國系(중국계) 香港(홍콩) 新聞(신문)「大公報(다궁바오)」와 中國 新聞 「海峽都市報(하이샤두스바오)」는, 人民解放軍(인민해방군)이 대만侵攻(대만침공)을 노려보며 福建省(푸젠성) 東山島(둥산다오)에서의 陸海空統合軍事演習(육해공통합군사연습)을 開始(개시)했다고 報道(보도)했다.



北京(베이징)의 軍事消息通(군사소식통)은, 演習(연습)과 同時期(동시기)에, 射程(사정)을 大幅(대폭)으로 改良(개량)한 長(장)·中距離彈道(중거리탄도) 미사일 3發(발)의 發射實驗(발사실험)을 實施(실시)한다는 것을 示唆(시사)했다. 臺灣 有事(유사) 때에 美軍을 牽制(견제)하는 能力(능력)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려는 目的(목적)이 있다.



發射實驗을 豫定(예정)하고 있는 것은, 大陸間彈道(대륙간탄도) 미사일[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東風31(둥펑31)」[射程(사정) 약 8,000km]의 改良型(개량형)으로, 미 大陸(대륙)이 視野(시야)에 들어가는 形態(형태)로 射程을 1萬2,000km로 늘리고 있다고 한다. 「東風31」을 潛水艦發射型(잠수함발사형)으로 한 「巨浪2號(쥐랑2호)」도 新型潛水艦(신형잠수함)에의 搭載目的(탑재목적)으로 射程에 개량이 가해졌다고 여겨진다.



中距離彈道 미사일 「東風21(둥펑21)」[射程 1,800-2,500km]도 固定式(고정식) 「東風3, 4號(호)」가 淘汰(도태)되기 때문에 射程을 3,000-4,000km로 올린 改良型이 된다.



다만, 彈頭重量(탄두중량)을 줄여 射程을 늘려도 破壞力(파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번에는 射程의 確認(확인)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여진다.



同(동) 消息通(소식통)에 의하면, 彈頭(탄두)에는 컴퓨터 등의 電子機器(전자기기)를 電磁波(전자파)로 破壞(파괴)하는 「高周波彈頭(고주파탄두)」의 裝着(장착)이, 檢討(검토)되었다고 한다.



日·美 軍事消息通은, 美軍은 西太平洋地域(서태평양지역)에 情報收集艦(정보수집함)이나 偵察機(정찰기), 潛水艦(잠수함) 등으로 演習을 監視(감시)하고 있다고 指摘(지적)한 다음, 射程을 改良한 彈道(탄도) 미사일의 實驗(실험) 등은 『美軍을 牽制하는 能力을 나타내려는 目的이며, 監視하는 美軍이 어떻게 行動(행동)하는지를 演習으로 確認하려는 目的이 있다』라고 分析(분석)한다.



演習에는, 미 海軍(해군)의 로스앤젤레스級(급)[Los Angeles Class] 潛水艦에 匹敵(필적)한다고 여겨지는 러시아製(제) 킬로級[Kilo Class] 潛水艦이 參加(참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人民解放軍의 潛水艦은, 戰力(전력)으로서 使用(사용)할 수 있는 것은 30隻(척) 前後(전후) 라고 여겨지지만, 「潛航深度(잠항심도), 速度(속도)도 水準(수준)이 낮아 實際戰鬪(실제전투)에서는 7-8隻의 能力」이라는 見解(견해)가 妥當(타당)하다.



臺灣海峽(대만해협)의 「制空權(제공권)」 確保(확보)를 目的으로 最新銳(최신예)의 戰鬪爆擊機(전투폭격기) 수호이(Sukhoi) 30MK도 參加하지만, 同機(동기)의 數(수)는 5月에 24機(기)를 追加契約(추가계약)해 合計(합계) 약 50機로 增强(증강)된다.



http://www.sankei.co.jp/news/040717/morning/17int001.htm







● 中國, 陸海空軍(육해공군)이 福建省(푸젠성) 東山島(둥산다오)에서 合同演習(합동연습)



每日新聞(마이니치신문) 2004年7月16日 19:48



[베이징=大谷麻由美] 中國系(중국계) 香港(홍콩) 新聞(신문) 「大公報(다궁바오)」는 7月16日, 中國 人民解放軍(인민해방군)이 7月 初旬(초순), 臺灣(대만)의 澎湖諸島(펑후제도)에 가까운 中國 福建省(푸젠성) 東山島(둥산다오)에서 陸海空軍(육해공군)의 合同演習(합동연습)을 開始(개시)했다고 報道(보도)했다.



1996年부터 始作(시작)된 東山島에서의 軍事演習(군사연습)은 9回(회)째이지만, 이번에는 2001年 以來(이래)의 大規模演習(대규모연습)이 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軍事專門家(군사전문가)는, 東山島의 軍事演習目的(군사연습목적)을 (1) 部隊(부대)의 統合作戰能力向上(통합작전능력향상)과 訓鍊成果(훈련성과)의 檢證(검증) (2) 「臺灣獨立(대만독립)」 勢力(세력)에 대해, 臺灣問題(대만문제)를 武力解決(무력해결)하는 能力(능력)을 나타낸다 (3) 世系(세계)를 향해, 臺灣問題가 中國의 內政問題(내정문제)이며, 外國(외국)의 介入(개입)을 許容(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宣告(선고)한다 라고 指摘(지적)한다.



이번 演習(연습)은, 制空權確保(제공권확보)에 重點(중점)이 놓여져, 臺灣上陸(대만상륙)이나 미사일 攻擊(공격)에 主目的(주목적)이 놓여졌던 過去(과거) 演習(연습)과의 差異(차이)가 强調(강조)되고 있다. 演習에는 1週間(1주간)에 1萬8,000명 以上(이상)이 參加(참가)해, 4개月에 약 10萬명을 動員(동원)했던 2001年의 演習과 같은 規模(규모)이든가, 그 以上으로 될 展望(전망)이다.



게다가, 中國軍의 「하이테크化(Hightech화)」를 象徵(상징)하는 最新武器(최신무기)도 投入(투입)되어, 러시아가 開發(개발)한 新銳戰鬪機(신예전투기) 수호이(Sukhoi) 27 뿐만이 아니라, 臺灣軍(대만군)의 F-16 戰鬪機(전투기)의 性能(성능)을 凌駕(능가)한다고 말해지는 러시아製(제) 新銳戰鬪爆擊機(신예전투폭격기) 수호이 30MKK가 첫 參加(참가)한다 라는 觀測(관측)도 있다.



中國·臺灣 關係(관계)를 둘러싸서는, 7月15日字(자) 中國系 香港 新聞 「文匯報(원후이바오)」는, 江澤民(장쩌민) 中央軍事委主席(중앙군사위주석)이 『2020年까지 臺灣問題는 解決(해결)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統一(통일)을 향한 타임테이블(timetable)을 나타냈다고 報道. 臺灣 陳水扁(천수이벤) 總統(총통)에의 壓力(압력)을 강하게 하는 中國 當局(당국)의 期待(기대)를 反映(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http://www.mainichi-msn.co.jp/today/news/20040717k0000m030067000c.html







● 臺灣(대만), 中國 軍事演習(군사연습)에 맞춰 空爆想定(공폭상정)한 演習計劃(연습계획)



每日新聞(마이니치신문) 2004年7月16日 19:53



[타이뻬이=飯田和郞] 中國 人民解放軍(인민해방군)이 制空權奪取(제공권탈취)를 想定(상정)해 始作(시작)했다고 여겨지는 軍事演習(군사연습)에 맞춰, 臺灣(대만) 國防部(국방부)는 다음 週(주), 中國의 空爆(공폭)을 想定(상정)한 演習(연습)을 計劃(계획), 7月16日까지 實施準備(실시준비)는 最終段階(최종단계)에 들어갔다.



中國·臺灣(대만) 雙方(쌍방)이 同時(동시)에 攻擊(공격)·防衛能力(방위능력)을 나타내지만, 臺灣側(대만측)은 이번 演習(연습)을, 2期(기)째에 들어간 陳水扁(천수이벤) 總統(총통)이 主權保全(주권보전)에의 강한 意志(의지)를 美國이나 臺灣 住民(주민)에게 明示(명시)하는 것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陳(천) 政權(정권)에게는 切迫(절박)한, 「中國의 威脅(위협)」을 强調(강조)하는 것으로, 公約(공약)인 새로운 憲法制定(헌법제정)을 향해 世論(세론)[輿論(여론)]을 換氣(환기)하려는 目的(목적)도 있다.



臺灣의 情報機關(정보기관)인 國家安全局(국가안전국)의 黃磊(황레이) 副局長(부국장)은, 中國軍의 演習에 대해 『定期的(정기적)인 演習』이라고 冷靜(냉정)하게 認識(인식)하는 등, 臺灣 當局者(당국자)는 敏感(민감)한 反應(반응)을 피하고 있다.



다만, 總統選擧(총통선거)에서는 抑制的(억제적)인 態度(태도)로 一貫(일관)했던 中國이 臺灣에게 강하게 해왔던 壓力(압력)의 一環(일환)이라고 보는 것과 더불어, 2004年은 制空權確保(제공권확보)도 目的으로 하고 있다 라는 情報(정보)에 강한 注意(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臺灣海峽(대만해협)의 制空權(제공권)은, 空軍能力(공군능력)의 差異(차이) 때문에 現狀(현상)으로서는 대만이 잡는다 라고 하는 것이 軍事消息通(군사소식통)의 一致(일치)된 見解(견해)다. 그러나, 中國이 空軍力(공군력)의 增强(증강)을 繼續(계속)하면, 數年以內(수년이내)에 逆轉(역전)된다 라는 觀測(관측)도 있다.



臺灣에서 강해지는 危機感(위기감)을 證明(증명)하듯이, 7月21日에는 臺灣 南部(남부)의 高速道路(고속도로)에서 미라지(Mirage) 戰鬪機(전투기)를 離發着(이발착)시키는 訓鍊(훈련)을 26年 만에 實施(실시)한다. 中國의 攻擊으로 臺灣 本島內(본도내)의 空軍基地(공군기지)가 破壞(파괴)되었다고 想定해, 高速道路를 滑走路(활주로) 代身(대신)으로 戰鬪機에의 給油(급유)나 彈藥補給(탄약보급)을 행한다.



國防部는 『중국의 演習과는 無關係(무관계)』라고 하고 있지만, 서둘러 實施計劃(실시계획)의 詳細(상세)를 公表(공표)한 것 외에, 當日(당일)은 現地取材(현지취재)를 制限(제한)하지 않는다는 方針(방침)으로, 매스컴(masscom)을 使用(사용)해 離發着訓鍊(이발착훈련)의 重要性(중요성)을 어필(appeal)한다는 姿勢(자세)다.



背景(배경)에는 5月에 發足(발족)한 2期째의 陳水扁 政權이, 有事(유사)에의 對應能力(대응능력)을 內外(내외)에 나타내려는 目的이 있다. 同時(동시)에 中國의 軍事的(군사적) 威脅을 강하게 呼訴(호소)해, 安全保障(안전보장)을 依存(의존)하는 美國에 대해서는 P3C 對潛哨戒機(대잠초계기) 등 高性能武器(고성능무기)의 早期供與(조기공여)를 재촉하고 싶은 생각이다.



게다가, 主要幹線道路(주요간선도로)로부터 一般車輛(일반차량)을 몰아내고 행하는 訓鍊으로, 臺灣 住民에게 危機意識(위기의식)을 높이는 것도 노린다.



陳 總統은 3月의 總統選擧(총통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憲法(헌법)의 「2006年 制定(제정), 2008年 施行(시행)」을 公約했지만, 美國 등의 反發(반발)로, 現在(현재)는 愼重姿勢(신중자세)로 변하고 있다.



다만, 강한 獨立志向(독립지향)을 가진 陳 總統은 李登輝(리덩후이) 前 總統이 主導(주도)해, 7月 始作된 「臺灣制憲運動(대만제헌운동)」과 連動(연동)하면서, 믿고 있는 世論(세론)[輿論(여론)]의 後援(후원)을 期待(기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中國과 一定程度(일정정도)의 緊張關係(긴장관계)를 養成(양성)할 必要(필요)가 있다 라는 計算(계산)도 作用(작용)하고 있다.



http://www.mainichi-msn.co.jp/kokusai/asia/news/20040717k0000m030069000c.html







● 臺灣(대만) 노려보며 中國軍이 演習(연습)으로…部隊集結(부대집결)



緊迫(긴박) 늘어나다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7月16日 01:18



[베이징=佐伯聰士] 中國軍이 臺灣(대만)의 陳水扁(천수이벤) 政權(정권)을 노려보며 陸海空3軍(육해공3군)의 合同軍事演習(합동군사연습)을 實施하는 福建省(푸젠성) 東山島(둥산다오)에서는, 部隊(부대)의 移動(이동)이 現地住民(현지주민)에게 目擊(목격)되는 등 準備(준비)가 最終段階(최종단계)에 들어가 있는 模樣(모양)이다.



中國 新聞(신문) 「차이나데일리(The China Daily)」도 軍事消息通(군사소식통)의 이야기로서 「演習實施(연습실시)는 7月 後半(후반)으로, 最終的(최종적)인 日程(일정)은 氣候(기후)에 따라」라고 報道(보도)하고 있어 緊迫感(긴박감)이 강해지고 있다.



東山島에 있는 元豊(위앤펑) 호텔(hotel)의 女性從業員(여성종업원·21)은 本紙(본지)의 電話取材(전화취재)에 대해, 『7月12日 午前(오전), 東部(동부)의 第2職業中學校(제2직업중학교)에 軍隊(군대)가 駐屯(주둔)하고 있는 것을 目擊(목격)했다』라고 興奮(흥분)한 모습으로 말했다. 그리고, 秀東(시우둥) 호텔의 20代 女性從業員은 『通行證(통행증)이 없는 一般庶民(일반서민)은 演習(연습)을 直接(직접) 볼 수가 없다. 最近(최근) 數日(수일)은, 部隊가 移動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한다.



電力關係(전력관계)의 會社(회사)에 勤務(근무)하는 男性(남성·23)도 『海岸(해안)을 따라 大規模部隊(대규모부대)가 展開(전개)되어 있다』라고 證言(증언)했다. 現地住民의 이야기를 總合(총합)하면, 演習은 東山島의 市街地(시가지)로부터 약 8km 떨어진 東部灣岸一帶(동부만안일대)에서 행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7月15日字(자) 中國 新聞 「中國靑年報(중궈칭녠바오)」는, 이번 演習期間(연습기간)은 1週間(1주간)이며, 參加人數(참가인수)는 1萬8,000명 以上(이상)에 이른다고 傳(전)했다.



「中國靑年報」에 의하면, 1996年 以來(이래) 繼續(계속)해 온 同(동) 演習의 主要目的(주요목적)은, (1) 部隊의 合同作戰能力向上(합동작전능력향상)과 訓鍊成果(훈련성과)의 檢證(검증) (2) 中國軍에게 臺灣問題(대만문제)를 武力解決(무력해결)하는 能力과 自信(자신)이 있다는 것을 「臺灣獨立(대만독립)」 勢力(세력)에게 나타낸다 (3) 臺灣問題의 解決(해결)이 中國의 內政(내정)이며, 外國勢力(외국세력))이 결코 介入(개입)해선 안된다는 것을 世界(세계)에 알린다 라는 3가지에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臺灣海峽(대만해협)의 制空權獲得(제공권획득)이 最大目的(최대목적)으로, 空軍(공군)이 主要(주요)한 役割(역할)을 遂行(수행)하는 것 외에, 陸軍(육군) 미사일 旅團(여단)이나 第2砲兵(제2포병)[戰略(전략) 미사일 部隊] 등도 參加(참가)한다고 한다.



具體的(구체적)인 演習內容(연습내용)은, 上陸作戰(상륙작전)이나 封鎖(봉쇄), 對地攻擊(대지공격), 패러슈트(parachute) 降下(강하), 航空母艦(항공모함)이나 巡航(순항) 미사일에 대한 反擊(반격) 등 폭넓은 項目(항목)에 걸쳐져 있다.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040715id25.htm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