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열린우리당은 증권사 보고서까지 검열하나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지난주 “한국 정치권의 좌(左)편향 성향이 경제발전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투자전략보고서를 발표했던 미국 모건스탠리 증권사가 여당인 열린우리당에 사과를 했다고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라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여당이 우리나라의 경제실상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전망하는 외국의 증권사가 있다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이해 시키는 것은 당연히 해야할 일이고 책임이자 의무이시도 하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보고서 작성자가 14일 이계안 제2정조위원장을 찾아와 ‘한국 정치권의 일반적 현상을 다루면서 열린우리당을 직접 거명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이 전하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미국 모건스탠리 증권사가 여당인 열린우리당에 사과를 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또한 사과를 하면서도 한국 정치권의 일반적 현상을 다루면서 “한국 정치권의 좌(左)편향 성향이 경제발전을 가로막을 수 있다”라고 주장은 내용은 현실과 동떨어진 분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분석도 바뀌어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열린우리당이 이런 일을 언론에 발표한 것은 열린우리당의 이미지가 반(反)시장적 좌파 정당으로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이 사과를 받았다고 해서 보고서의 내용이 취소될 수는 없는 일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은 억지 일뿐이다. 조선사설은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아라? 미국의 모건스탠리 증권사가 어느 특정국가의 정치적 압력 여하에 따라 회사의 투자분석 보고서를 현실과 다르게 바꾸는 회사인가? 모건스탠리 증권사가 열린우리당에 사과를 한 것은 보고서의 내용이 잘못됐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의 현실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기초로 해서 작성된 미국의 모건스탠리 증권사의 시행착오를 바로잡는 의미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열린우리당이 정말 친(親)시장적 정당으로 비치기를 원한다면 보고서가 지적했던 노조편향, 분배우선 정책 대신에 노사 균형, 기업규제 철폐, 성장 중시 정책으로 돌아서 친시장적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접근해 봤을 때 전혀 설득력이 떨어진다. 현정권과 열린 우리당은 조선사설이 지적하고 있는 대로 노조편향도 아니고 분배우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노사정의 균형자 역할을 하는 점 접을 찾고 있는 중이고 삼성그룹이 주장하고 있는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복창하고 있는 것에서 드러나듯이 결코 성장을 경시하는 정책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
(홍재희) ===== 그것이 친 시장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나 그런 형태의 친시장적인 정책이 현재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분배구조를 부실하게 해 경제의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파생시키고 있다. 조선사설은 지금까지 재벌들의 편중성장의 관행에 젖은 이제까지의 성장중시 정책의 지속을 주장하고 있으나 그러한 형태의 성장중시 정책이 최근에는 오히려 성장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시장과 반하는 반시장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조선일보는 그러한 부작용을 뜯어고치는 정부와 여당의 행동을 촉구해야 한다.
(홍재희) 조선사설은
" 열린우리당이 사과를 받아낸 과정도 영 부자연스럽다. 열린우리당이 먼저 모건스탠리에 해명을 요구한 사실, 사과를 하고 돌아온 모건스탠리 임원이 언론 접촉을 회피하고 있는 일이 그렇다. ‘보고서가 잘못됐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다면 모건스탠리가 그런 사실을 외부에 숨길 이유가 없을 것이 아닌가.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미국의 모건스탠리 증권사가 한국의 현실을 잘못이해하고 있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수구정치집단의 대변지인 조선일보의 기사내용을 참고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선일보는 한국의 정치 . 경제 . 외교 . 국방. 남북문제 .사회. 문화 분야등에 있어서 한국의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내용들을 전달하는 왜곡된 신문매체이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조선일보 기사나 칼럼 사설등을 접하고 그것을 참고로 해서 한국의 현실을 분석하고 평가하면 한국의 현실과 동떨어진 어처구니 없는 분석결과에 스스로 농락당할 가능성이 매우크다. 조선사설은 " 막연한 추측으로 불명확한 추리소설 쓰듯이 사설작성하지말고 모건스탠리를 성대로 심층 취재하면 될 것 아닌가? 자신들 회사의 신용과 관련된 미국의 회사가 군사독재 시대도 아닌데 한국 정당의 압력에 자신들의 소신을 그렇게 쉽게 바꾸는 증권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만약 강압적인 요구를 받고 마음에 없는 사과를 했다면 창피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명확한 근거나 들고날 수 없는 진실을 기초로해서 사설을 작성해라? 조선사설은 어제도 한국해군 경비정이 서해해상에서 북한경비정에 발포한 것이 북한 경비정의 무선통신 무응답 때문으로 확신하고 북한측을 비판하는 사설을 단정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했는데 밝혀지고 있는 사실들은 조선사설의 주장과 달리 북한측의 무선통신에 한국해군이 응답했고 글허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재희) ====== 또 며칠 전 조선사설은 한국의 국가안보 시설에 대한 해킹 사실이 밝혀지자 마치 북한의 해킹이 있었다는 듯이 근거 없는 추측사설을 경솔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더니 수사기관의 조사결과 지금까지 밝혀진 정황은 중국군이 해킹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렇듯이 조선사설은 한두 번도 아니고 아주 상습적으로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을 객관적인 검증도 없이 무책임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도덕적 해이를 서슴치 않고 있는다.
(홍재희====== 오늘자 사설도 막연하게 추측으로 조선사설의 주관적인 상상으로 " 만약 강압적인 요구를 받고 마음에 없는 사과를 했다면 창피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 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선일보사설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실추시키는 자해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조선일보의 위기는 이렇듯이 조선일보 내부에 있는 것이지 조선일보 밖의 안티조선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안티조선은 이러한 조선일보 내부의 몰상식에 대해서 바로잡는 상식되찾기운동이 바로 안티조선 운동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증권사들이 잘못된 보고서를 발표했다면 투자자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그 증권사의 평판은 저절로 실추될 수밖에 없다. 보고서의 옳고 그름은 시장에서 판단할 일이지, 집권 여당이 판단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장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한국의 현실과 동떨어진 잘못된 상황논리를 왜곡시키는 증권사들이 있다면 한국의 경제현실을 제대로 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조선사설은 왜곡된 한국의 현실을 알리고 뒤늦게 실수를 인정해 사과까지 한 미국 스탠리 모건 증권사를 뜬금 없이 두둔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조선일보가 아무리 한국의 시장을 왜곡해서 전달하려해도 진실과 사실은 덮을 수 없다. 그러한 진실과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미국모건스탠리 증권사의 사과가 그것을 대변해주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렇게 할 일이 없다면 여당은 지금 당장 공장과 시장을 돌아다니며 기업인과 상인들이 정부와 여당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보라.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장과 시장을 돌아다니며 기업인과 상인들이 정부와 여당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보기도 바쁜 여당이 조선일보의 한국경제현실에 대한 왜곡된 보도를 통해 한국의 경제현실과 한국집권여당에 대한 조선일보의 왜곡된 보도를 통해 잘못이해 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미국 모건스탠리회사의 한국에 대한 잘못된 투자보고서를 발표를 시정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맡은바 자기역할에 충실하게 하려면 조선일보의 왜곡보도가 먼저 사라져야 한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국익이 무엇인지를알고나 있는 가? 조선일보의 왜곡된 보도가 없었다면 미국 모건스탠리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보고서 발표도 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회현상을 파악하는 데에는 언론을 통해서 할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런데 조선일보 같은 신문이 왜곡된 내용을 전파한다면 왜곡된 내용을 자료로 투자분석을 했을경우에 왜곡된 보고서가 작성될 수밖에 없다. 조선사설 안 그런가? 조선일보의 왜곡된 보도로 인해 갈 길이 바쁜 한국사회의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바로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이다.
[사설] 열린우리당은 증권사 보고서까지 검열하나 (조선일보 2004년 7월17일자)
지난주 “한국 정치권의 좌(左)편향 성향이 경제발전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투자전략보고서를 발표했던 미국 모건스탠리 증권사가 여당인 열린우리당에 사과를 했다고 한다.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보고서 작성자가 14일 이계안 제2정조위원장을 찾아와 ‘한국 정치권의 일반적 현상을 다루면서 열린우리당을 직접 거명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이런 일을 언론에 발표한 것은 열린우리당의 이미지가 반(反)시장적 좌파 정당으로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이 사과를 받았다고 해서 보고서의 내용이 취소될 수는 없는 일이다.
열린우리당이 정말 친(親)시장적 정당으로 비치기를 원한다면 보고서가 지적했던 노조편향, 분배우선 정책 대신에 노사 균형, 기업규제 철폐, 성장 중시 정책으로 돌아서 친시장적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열린우리당이 사과를 받아낸 과정도 영 부자연스럽다. 열린우리당이 먼저 모건스탠리에 해명을 요구한 사실, 사과를 하고 돌아온 모건스탠리 임원이 언론 접촉을 회피하고 있는 일이 그렇다. ‘보고서가 잘못됐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다면 모건스탠리가 그런 사실을 외부에 숨길 이유가 없을 것이 아닌가.
만약 강압적인 요구를 받고 마음에 없는 사과를 했다면 창피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증권사들이 잘못된 보고서를 발표했다면 투자자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그 증권사의 평판은 저절로 실추될 수밖에 없다. 보고서의 옳고 그름은 시장에서 판단할 일이지, 집권 여당이 판단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할 일이 없다면 여당은 지금 당장 공장과 시장을 돌아다니며 기업인과 상인들이 정부와 여당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보라.
입력 : 2004.07.16 18:29 46' / 수정 : 2004.07.16 20:38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