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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카드의 "후이자 감면" 이라는 사기를 고발하고 싶습니다,

2년전 LG카드에 빛을 지어 빛을 갚지 못하다가



미래신용정보직원들이 집으로 계속 찾아 왔습니다.



아버지는 한번에 2백이 넘는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고 하자



대환론을 이야기하며 아버지가 보증을 서고 할부로 갚으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아버지가 별루 내케하지 않자 "후이자 감면" 이라면서 다른 카드로 아버지를 유혹하여 결국 아버지는 2년동안 그렇게 돈을 갚으셨습니다.



이제 4번만 더 갚으면 된다고 생각할때, 아버지는 돈을 마련해 한번에 4달치를 내시고 후이자를 감면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미래신용정보의 직원은 감면요청을 팀장에게 결재를 올려 금액을 가르쳐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금액이 57만원이라면서 그 돈을 가르쳐 주는 계좌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하셨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4개월치 이자라도 아끼려고 그 말만 믿고 한달 생활비에서 그 많은 돈을 한번에 갚으셨습니다.



그 돈 작은돈 아닙니다.



한달에 60만원 받아서 생활하시는 아버지가 그렇게 내놓으신 돈입니다.



다 갚았다는 생각...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달뒤 아버지는 농협 통장을 오늘 찍어 보셨다가 깜짝 놀라셨습니다.



또 돈을 빼 간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신용에 전화를 했습니다.



알아보고 8시까지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후이자 감면 서류를 사인 받아서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FAX로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집에 있어서 내일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월요일날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가르쳐준다고 하더니,



제가 막 모라고 했더니.. 8시까지 전화를 해준다고 합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미래신용정보의 "박미경"이라는 아가씨가 하는말이란....



2년전에는 후이자 감면을 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LG에서 받아주지를 않는다고



지금은 감면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3달치 한꺼번에 낸 돈이라도 다시 보내라고 했습니다.



원래대로 할부로 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여직원 왈"미래에서 가지고 간것이 아니라 LG카드에서 빼간걸 어찌 돌려줍니까?"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후이자 감면도 안되는데 이수정이라는 직원은 팀장한테 결재받았다면서 금액까지 뽑아준 이유는 뭔지 그 흑심이 궁금합니다.



사기 아닙니까?



이자를 감면해준다면서 한꺼번에 많은 돈을 내라고 금액을 뽑아주고 계좌번호까지 가르쳐 주더니 어떤짓을 했는지...



그리곤 2년전까지도 따지지 않겠습니다



한달전에 미래신용정보 직원이 한말까지 ....



고작 한달 지났습니다.



LG에서 후이자 감면이 통하지 않는다면



왜 한달전에 전화해서 그 큰돈을 한꺼번에 내게했는지



최소한 설명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사기죄로 고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방송사에도 내일 전화를 하려고 합니다.



TV한번 나가서 저 처럼 저희 아버지처럼 이렇게 카드사의



사기에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방송사에 신고하고



사기죄로 미래신용정보를 고소하려고 합니다.



칭찬하자고요?



뭘 칭찬하자는 겁니까?



이렇게 한달전의 말도 바꾸는 미래신용 직원들을 칭찬하라는 겁니까?







이거 보시는 연체자 분들 절대 카드사 직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믿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나봅니다.



정말 불쾌하고 사기를 당하기분 최악입니다.



각 인터넷 매체에도 다 이 메일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