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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 女子였었나?

공개일: 2004. 07. 16. (금)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친일청산 하자 하니 대북강경압박 회귀하겠다?

언론은 왜 늘 정치의 시다바리가?

언론은 제발 정치에 질질 끌려 다니지 말라

망설임에는 기적(奇蹟)이 뒤따르지 않는다

두려움과 망설임은 인생 항로를 방해할 뿐이다

두려움과 망설임을 극복한 자라야만이 남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리라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며, 적은 적이다

통 큰 박근혜대표, 큰 지도자로서의 유머가 아쉽다

상처투성이 이 나라 이끌겠단 통 큰 박근혜대표, 女子였었나?

박근혜와 힐러리















‘불확실하지만 우린 오직 앞으로 미래로 가야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美대륙을 밟은 탐험가 콜럼버스 이야기다.

뭍에서 망망대해 물로 나와 항해한 지 64일째 되던 날이었단다.

지식도 경험도 노력도 성난 바다 위에선 통용되지 않았다.

거센 풍랑에 거친 바다사나이 선원들마저도 지칠대로 지쳐갔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만과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졌다.

콜럼버스를 아예 죽여 버리고 고국으로 속히 되돌아가자는 폭동의 조짐마저 감지됐다.

콜럼버스는 (설득력리더십으로) 선원 설득에 나섰다.

우리의 식량으로는 앞으로 열흘도 버티질 못한다.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려면 60일분 식량이 필요할텐데 돌아가다 다 죽습니다.

이젠 돌아갈 수 없다 설득했다.

그들은 합심하고 합동하여 앞으로 미래로 나아가다가 결국은 신대륙을 발견했다.

항해 끝 무렵 육지에 다다르자 그는 명연설을 남겼다.

‘망설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奇蹟)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두려움과 망설임은 인생 항로를 방해하는 것이다’

(데이빗 폰터의 저서 ‘위대한 하루’ 중에서)





‘상처투성이 이 나라 이끌겠단 통 큰 박근혜대표, 女子였었나?’

존 케리 후보조차도 두려워 찬조연설을 기피시켰다는 힐러리 클린턴과 흔히 비견되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큰 지도자로서의 유머가 아쉽다.

유머는 지도자로서의 여유다.

앉아 있는 게 남자요, 누워 있는 게 여자라는 차이밖에 눈에 안띄더구만.

성행위 뒷풀이나 연상시키는 장면이 꼭 불결한 것인가?

어쨌든 철부지 청와대 직원이 가담한 의혹이 짙게 풍기는 패러디파문에 대하여 저질수준이라고 폄하하는 것보단 ‘내 몸은 이미 조국에 바친 몸이니 이 한 몸 보고 실의와 도탄에 빠진 국민께서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셨다면 난 그걸로 흡족합니다’ 라고 답변했던 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으로 두고두고 회자됐을꼬. 이런 저질정치를 우리 정치라고 말하는 지도자집단은 한 끼 밥 먹는 것도 부끄럽게 여기시라 통탄하는 이 땅의 국민도 있더라. 열심히 살아온 우리 국민을 제발 바른 길로 인도하라! 두려움과 망설임을 극복한 자라야만이 남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리라 하잖았던가?





‘산은 산이요 적은 적이다’

주적(主敵)으로 꼭 기입해놔야 적이 적으로 규정되는 게 우리 실정인가?

토씨 하나 하나에 얽매여야 敵이 敵다워지는 국방수준인가?

망설임에는 기적(奇蹟)이 뒤따르지 않는다.

두려움과 망설임은 인생 항로를 방해할 뿐이다.

두려움과 망설임을 극복한 자라야만이 남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리라.





육신이 연약하여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나니,

의인으로 살다 죄인으로 죽으신 인자의 덕택으로 죄인이 은혜의 법(法)안에서 의인의 삶을 사는도다.

원망하는 자는 원망하는 순간만큼은 자유인이 아니라 자유를 저버린 자일뿐이로다.

세상에는 보이는 내편만 내편이 아닐세.

Give us the serenity.





題目: The Eyes of Truth

歌手: Enigma



The Eyes of Truth are always watching you.

Mongolian Chant

Alsin gazrin zeregleenn

Aduu shig mal shig torolzonoo khuoo

--- Sandra's whispers ---

Je me regarde

Je me sens

Je vois des enfants

Je suis enf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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