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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간첩 출신이 민주화 의문사 조사해왔나 에 대해서

조선 [사설] 간첩 출신이 `민주화 의문사` 조사해왔나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산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간첩죄 등으로 실형을 살았던 3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조사관’으로 활동하게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중 한 명은 북한 간첩에 포섭돼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겨주고 공작금을 받는 등의 활동을 하다 93년 검거돼 4년간 징역을 살았고, 다른 한 명은 반국가단체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의 연락 총책으로 활동하다 90년 체포돼 8년간 복역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소속 조사관 3명의 과거를 문제삼아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16대국회에서 한나라당이 제1당일때 국회에서 통과 시킨 친일 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누더기 진상규명작업을 강화 하기위한 작업을 무력화시키고 반민주행위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3기 의문사위의 출발을 저지하면서 최근 국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시기에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전략적 관점을 세워놓고 그러한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전술적 수단으로 의문사위를 부정적인 ? 문제로 독자들에게 각인 시키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제로 설정해 놓고 있다고 본다. 여기에는 중앙일보와 동아일보의 수구족벌세습사주체제도 같은 입장을 취하며 동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홍재희) ===== 수구족벌세습정치집단들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그리고 동아일보가 일제히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반민족 . 반민주 . 반통일 세력들의 상징적인 존재들인 이들 조 . 중 . 동이 불행했던 과거사를 털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한국사회공동체의 역사적인 쓰레기 분리수거작업을 통해 재활용할 것은 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우리 사회 공동체의 불행했던 과거와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청산 작업을 방해하려는 조직적 저항의 의도가 다분히 있다고 본다. 조 . 중 . 동의 냉전 수구세습족벌언론권력이 이렇듯이 저항하고 있는 것은 반민족 . 반민주 . 반 통일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 분리수거의 대상이 바로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의 냉전 수구세습족벌사주체제의 집단들 이기 때문이다.









(홍재희) ===== 이들은 궁극적으로 좌우의 이념과 색깔공방으로 반민족대 민족정통성 보존의 역사청산 구도와 반민주대 민주의 구도 그리고 수구와 개혁의 구도를 좌우의 이념구도로 몰고가 친일 반민족행위 특별법의 강화를 무력화 시키고 반민주 반통일 적인 국보법의 폐지를 무력화 시키고 반민주 행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한 의문사위 3기의 출범을 무력화 시켜서 궁극적으로 개혁세력의 동력을 약화 시켜서 조 .중 . 동이 대상이 될수 밖에 없는 언론개혁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지금 냉전 수구의 연합 전선을 형성하고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대오를 강력하게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재희) ==== 이에 범민주개혁세력들도 강력한 연대의 틀을 형성해 이번기회에 한국사회에서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해서 재처리 작업을 벌여 그가운데 미래지향적인 한국사회를 분리수거해 우리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재활용해서 민족통합과 지구촌 세계의 일등 시민이 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놓자. 지금은 범민주평화 개혁세력의 연대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홍재희)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의 기자들은 무너지고 있는 조 . 중 . 동 세습족벌사주체제라는 언론권력의 수구적 담장 밑에서 하루 속히 빠져나와야 한다. 조 . 중 . 동 기자들이 언론인으로서 사회적 목탁인 언론이 취해야할 공익의 가치관 보다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일신의 영달과 고액연봉에 현혹돼 민족과 국가와 사회적 가치관을 파괴하고 있는 조 . 중 . 동 세습족벌사주세력들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는 그대들이 겪을 가치관의 혼란과 그대들의 저항으로 인해 지불해야할 한국사회의 유형무형의 기회비용과 대가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이다. 조 . 중 . 동의 현업 기자들은 그러한 조 . 중 . 동의 수구세습족벌집단의 무너지고 있는 담장 밑에서 빠져나와 족벌3사의 사적인 이익극대화 추구를 위한 시대착오적이고 농노적인 충성심에서 벗어나 참 언론의 새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홍재희) ===== 오늘자 조선사설이 의혹을 제기한 " 이 중 한 명은 북한 간첩에 포섭돼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겨주고 공작금을 받는 등의 활동을 하다 93년 검거돼 4년간 징역을 살았고, " 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1995년 1월 26일 발표된 대한변호사협회의 성명서를 한번 참고해 보도록 하자. 아래 자료는 "인터넷 민중의 소리 "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이다.





『대한 변협 성명서





대한변호사협회는 1994. 11. 14.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으로부터 이른바 "안기부 간첩 공작수사 양심선언 사건"에 관한 진상조사요청을 받아 그동안 인권위원회에서 조사를 벌여온 결과 이른바 "김삼석,김은주 남매 간첩단사건"등에서 국가안전기획부의 프락치로 활동해온 백흥용의 양심선언이 대부분 사실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즉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가안전기획부가 백흥용을 프락치로 삼아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중략>



대한변호사협회는 이제 정부가 스스로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공개하고 국민에게 사죄하여야 할 뿐 아니라, 국회도 이 사건의 진실을 보다 더 분명히 밝히기 위하여 국정조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이 불행한 사건이 그 남용의 폐해가 심각한 국가안전기획부의 수사권과 국가보안법의 폐지문제에 대한 진지한 검토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조처가 미온적일 경우, 대한변호사협회는 관련 수사관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해 두고자 한다.



1995. 1. 26.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이세중

2004년07월15일 ⓒ민중의 소리』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과거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의문사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문사위에 왜 간첩 출신이 조사관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없다. 더욱 이상한 것은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 사면·복권돼서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변하는 의문사위의 태도다. 법률적 하자가 없다고 해서 누구나 아무 자리에나 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더구나 의문사위가 다루는 문제들은 사회적 논란의 가능성이 많은 것들이고 그만큼 위원이나 조사관들은 균형감을 갖추어야 한다.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많은데 의문사위가 굳이 간첩 출신이나 반국가단체에서 활동한 사람을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과거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의문사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문사위에 왜 간첩 출신이 조사관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조선사설이 간첩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법조 삼륜 중에 한축인 공신력 있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이미 조작된 간첩 사건으로 규정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과거 간첩 전력이 있다해도 대한 민국의 법에 따라 법적인 책임을 지고 형기를 끝내고 대한민국사회에 나와 복권까지 된 사람이 법적인 하자없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보장해 주고 있는 새삶을 살아가며 공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조선일보의 태도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더욱 이상한 것은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 사면·복권돼서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변하는 의문사위의 태도다. 법률적 하자가 없다고 해서 누구나 아무 자리에나 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더구나 의문사위가 다루는 문제들은 사회적 논란의 가능성이 많은 것들이고 그만큼 위원이나 조사관들은 균형감을 갖추어야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거 권위주의정권의 폭압적인 조작과 국민들의 자유로운 정치 이념적 의사표현의 자유를 구속하는 제도적 희생자들이 부당하고 시대착오적인 실정법적인 처벌을 일방적으로 받고 사회에 나와 의문사위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홍재희) ====== 조선일보 식으로 접근해서 과거에 조선일보가 지향하는 사상과 이념과 냉전 극우적인 시각과 배치되는 문제로 의문사위등의 국가기관에서 공직생활을 해서는 안된고 강변 한다면 오늘자 조선사설이 지적한 간첩죄로 살다가 나온 의문사위 조사관보다 훨씬더 조선일보의 배척의 대상이 돼야할 사람이 바로 방씨 족벌 조선일보가 숭배하며 한국 근대화의 아버지로 조선일보가 떠받들고 있는 박정희 전대통령이다.







(홍재희) ====== 박정희전 대통령은 일제시대에 우리의 독립군들을 헤치는 일제식민지 침략군대의 장교 출신으로 명명백백한 일제식민지를 유지시키는 보루 역할을 한 반민족적인 행위자이다. 박정희는 그뿐만 아니라 일제가 패망하고 남북이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단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전후로 한 시기에 한국군의 신분으로 조선일보가 가장 배척하는 공산주의자가 됐었다. 박정희는 그 당시 공산주의 조직인 남로당 요원이었다. 어디 그뿐인가? 박정희의 형인 박상희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장인이기도 하다. 박상희는 경북지역에서 공산주의 조직인 남로당 간부였고 그 때문에 처형됐다.







(홍재희) ====== 그런 박정희가 대한민국의 헌법에 나와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총칼로 짓밟고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유린하며 1960년대 초반부터 1979년 까지 장기군사독재철권 정치를 하다가 박정희의 부하인 당시 중앙정보부장인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이렇듯이 박정희는 친일 반민족 행위와 일제가 패망하자 한국군의 신분으로 공산주의 활동을 하기도 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질서를 총칼로 찬탈하며 한국의 민주주의를 유린했다. 그러나 박정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고 오히려 조선일보에 의해서 대한민국 근대화의 영웅으로 묘사되고 있다.







(홍재희) ===== 오늘자 조선사설이 의문사위에 간첩혐의를 받고 출소한 사람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가운데 조사관으로 활동하는 사람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다면 공산주의자의 경력을 지닌 박정희는 더더욱 조선일보의 비판과 배척의 대상이 돼야하는데 조선일보는 그러기는 커녕 박정희와 같은 친일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통해서 한국사회에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과거가 방상훈사장의 조선일보에 있기 때문에 박정희의 유신독재를 찬양하면서 박정희 유신정권과 함께 한국의 민주화와 언론자유의 목을 비트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칭송해 오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홍재희) ===== 현 방상훈 사장의 할아버지인 방응모 일제시대 당시 조선일보사장은 박정희 일본군 장교가 만주벌판에서 우리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일본군과 싸우는 독립군들을 살상하러 다닐 때 개인 돈을 들여서 고사포를 직접 구입해 박정희가 몸담고 있는 일본군에 헌납해 우리의 독립군들을 살상하도록 반민족 적인 친일 범죄행위를 자행했다. 이런 조선일보의 원죄 때문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이고 공산주의자 였던 박정희를 조선일보가 민족의 영웅으로 떠받들며 한편으로는 " 의문사위에 왜 간첩 출신이 조사관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반문을 하는등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통해 사회적으로 가치관의 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식으로 접근한다면 대한민국의 국가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내란을 선동한 혐의로 전두환 살인마정권에 구속돼 사형판결까지 받은 김대중 전대통령을 조선일보는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김대중 전대통령의 그러한 과거의 정치범의 문제가 미완 인채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노벨평화상도 수상하고 임기 5년을 끝마치고 나오도록 조선일보는 문제제기를 전혀 하지 못했다. 조선사설이 " 의문사위에 왜 간첩 출신이 조사관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반문하고 있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조선일보가 김대중 전대통령의 문제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서 대답해 보아라?









(홍재희) ====== 조선일보식으로 " 의문사위에 왜 간첩 출신이 조사관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반문하고 있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조선노동당 의 당비서출신인 북한 주체사상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한 황장엽씨를 조선일보가 옹호하고 떠받들고 있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황장엽씨는 자유대한에 찾아왔으나 황장엽씨 자신이 집대성한 주체사상을 김일성 . 김정일 정권이 잘못활용하고 있다고 비판은 하면서도 황장엽씨 자신이 집대성한 주체사상을 자체를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사회에서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있는 것은 물론이요 대한민국정부와 국가정보원은 주체사상을 대한민국에서도 옹호하고 이와 관련된 저술활동을 편안하게 할수 있도록 국민들의 혈세를 들여 황장엽씨의 신변안전을 보호해주는 차원에서 비밀안가 까지 몇 년 동안 제공해주었는데 이러한 정부의 황장엽씨에 대한 극진한 대접?을 조선일보도 적극적으로 옹호해 주고 있었지 않았는가?









(홍재희) ====== 물론 필자는 황장엽씨가 학자로서 학문적으로 학술적으로 어떠한 정치이념과 사상을 주장해도 그것이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행하는 것이라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법적 제도적 보호를 받고 자유로운 가운데 학문적 저술활동을 할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조선사설이 의문사위의 조사관에 대해서 간첩활동의 전력 때문에 문제를 삼는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조선일보로부터 의문사위의 조사관 보다 더 큰 배척과 비토의 대상이 돼야할 주체사상으로부터 전향하지 않은 주체사상의 대부인 황장엽씨를 적극옹호하고 있는 황장엽씨의 주체사상을 옹호하고 있는 신문인 조선일보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판하지 않을수 없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남한내의 한총련 대학생 조직들을 칭할 때 주체사상을 신봉한다고 매도하면서 한국사회에서 극복해나가야 할 자유민주주의의 적? 으로 규정하면서 이들 주사파들의 대부인 황장엽씨가 자신이 집대성한 주체사상에 대해서 정당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대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을 적극장려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이중적인 태도를 우리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홍재희) ===== 친일 반민족 주의자이자 공산주의자였던 그리고 민주주의를 파괴했던 박정희는 근대화의 영웅으로 묘사하며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와 반민주적인 권언유착과 반통일적인 행태에 대해서는 민족의 정론지라고 자칭하며 주체사상의 대부인 황장엽씨의 주체사상에 대한 적극적인 옹호에 대해서는 묵시적 동조를 하고 있는 조선일보가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의 주범?인 김대중 전대통령을 용인했던 조선일보가 " 의문사위에 왜 간첩 출신이 조사관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이시점에서 반문하고 있는 것은 현재 적극 시도되고 있는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적인 역사청산작업을 무력화 시키기기 위한 수구정치를 방어하는 성격의 공세 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조선사설은 " 더구나 의문사위가 다루는 문제들은 사회적 논란의 가능성이 많은 것들이고 그만큼 위원이나 조사관들은 균형감을 갖추어야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제2기 의문사위의 인적 구성을 살펴보면 의문사위 조사관 63명중에 36명은 이번에 조선사설이 문제를 제기한 조사관이 포함된 민간인 출신이고 나머지는 경찰.검찰 등에서 파견된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어서 조선사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조사관들의 분포는 균형감을 유지하는 인적구성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많은데 의문사위가 굳이 간첩 출신이나 반국가단체에서 활동한 사람을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이번에 문제가 된 조사관을 비판하는 도구로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팔고 있다.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을 좌경용공세력으로 매도 했었다.







(홍재희) ===== 그러나 오늘자 사설에서는 이번에 문제가 된 조사관을 비판하는 도구로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라고 기회주의적으로 팔고 있다. 그리고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상당수 조사관 신분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이나 한국군 내부에도 북한에서 요직을 지낸인사들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일제시대에 일본군 헌병첩자 노릇을 하며 우리독립운동을 하던 독립투사들을 잡아 가두었던 친일 반민족 행위의 범죄자인 김창룡이 이승만 정권때에는 현 국군기무사령부의 전신인 특무부대장까지 지내고 현재는 대전 국립묘지에 누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친일 반민족 행위를 한자가 대한민국 국군의 정보최고 책임자를 역임하고 대한민국의 국립묘지에 묻혀 있는 가치관이 거꾸로 물구나무선 현실을 조선일보는 죽음같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비근한 예로 미그기를 몰고온 이웅평씨나 휴전선북쪽에서 인민군장교로 있다가 넘어온 신중철씨등은 대한민국의 육군과 공군 장교로 각각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일보식으로 접근한다면 북한인민군 출신인 이들을 한국군의 중추적인 영관급 장교로 발령한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조선사설은 어떻게 생각하나?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렇지 않아도 의문사위는 최근 간첩과 빨치산 출신을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하고 “전향한 장기수들도 북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내 많은 국민들로부터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그 전에는 의문사위의 전문위원이 노동자 대회에서 화염병을 운반하다 파면되는 일이 있었고, 직원들이 대통령 탄핵소추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기도 해 노골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 여기에다 이번엔 간첩 출신이 아예 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까지 드러났으니 의문사위의 정체성과 활동 목적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그렇지 않아도 의문사위는 최근 간첩과 빨치산 출신을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하고 “전향한 장기수들도 북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내 많은 국민들로부터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향한 장기수들도 북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은 의문사위가 아니라도 대한민국 사회가 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세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홍재희) =====대한민국이 인간의 얼굴을 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향한다면 이제 살아갈 날들이 얼마남지 않은 전향한 장기수들의 뜻에 따라 북으로 가고 싶다면 보내줘야 한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필자는 의문사위의 권고는 때늦은 감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조선사설은 의문사위가 최근 간첩과 빨치산 출신을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했다고 단정하고 있는데 이것도 조선일보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홍재희) ===== 의문사위는 간첩과 빨치산활동 자체에 대해 민주화 운동을 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에 반하는 국가공권력의 폭력으로 강제 전향시키는 과정에서 국가공권력이 때려 죽인 살상행위에 맞서 저항한 것을 평가한 것이고 국가의 반민주적인 불법적인 국가적 폭력행위를 민주화 운동에 역행하는 처사로 바로잡아 한국의 국가체제가 건강한 민주주의의 내용적 충실도를 심화 시켜 나갈수 있도록 바로잡는 한국의 상처받은 민주주의의 실상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 전에는 의문사위의 전문위원이 노동자 대회에서 화염병을 운반하다 파면되는 일이 있었고, 직원들이 대통령 탄핵소추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기도 해 노골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런 것이 문제가 돼서 의문사위의 조사관 역할을 할수 없다면 일제식민지 군대에 고사포를 헌납하고 독립군들을 살상하게하고 군사독재정권과 권언유착을 통해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을 유린하며 민족의 분단을 고착화 시킨 조선일보가 민족의 정통성 문제 그리고 한국의 민주화 문제 또 통일문제에 대해서 간섭할 자격이 없다.







(홍재희) ===== 더구나 조선일보와 방상훈 사장은 천문학적인 탈세와 횡령혐의를 받고 법적으로 구속되고 추징금도 부과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가 민족과 국가와 시민사회에 대해서 진솔하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기는커녕 오히려 민족의 정론지 운운하면서 비판신문이라고 큰소리치고 다닐수 없어야 한다. 조선일보가 천문학적인 탈세를 하고 방상훈 사장이 횡령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조선일보를 방씨족벌이 사유화 해서 한국사회의 올바른 가치관을 거꾸로 서게 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으면서 한국사회의 부정부패를 얘기하고 사회 정의를 얘기하는 것은 더더욱 있을수 없는 일이다. 조선일보는 이러한 필자의 반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홍재희) =====그리고 조선일보가 부추기고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한 민주참여정지질서를 파괴하는 의회쿠데타인 탄핵에 반대하는 것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일종의 민주화 수호 의병운동인 것이다. 이러한 의병운동은 안되고 주체사상을 옹호하고 있는 황장엽씨를 영웅시하는 조선일보의 태도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조선사설은" 여기에다 이번엔 간첩 출신이 아예 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까지 드러났으니 의문사위의 정체성과 활동 목적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가 이번에 문제가 된 조사관들의 지나간 과거 그것도 대한민국의 실정법으로 이미 처벌이 완료된 뒤 합법적으로 조사관으로 참여한 문제를 가지고 의문사위의 정체성과 활동 목적에 대한 의혹을 제시한다면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폐간 시키고 방상훈씨 일족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영구 추방시켜야한다고 본다.







(홍재희) ======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에 방응모사장이 직접 고사포를 구입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 장교로 몸담고 있던 일본군대에 헌납해 일본군이 동토의 시베리아와 만주벌판에서 풍찬노숙하며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광복을 위해 일제와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우리의 독립군들을 살상하도록 한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했고 조선의 숫처들을 일제의 성노리개인 종군위안부로 내몰아 소중한 조선 숫처녀들의 정조를 유린하는 인격살인을 서슴치않았고 조선의 나이어린 학생들을 일제의 총알받이인 학도병으로 내몰아 수많은 학생들을 숨지게 했다







(홍재희) ====== 방씨족벌의 조선일보는 군사독재 정권과 권언유착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언론자유를 말살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민족분단의 비극인 남북의 분단고착화를 위해 적대적 공존체제를 지향했다. 조선일보는 천문학적인 탈세를 통해 부도덕한 기업의 실상을 보여줬고 방상훈 사장의 횡령혐의도 같이 밝혀져 조선일보와 족벌습사주인 방상훈 사장이 공인으로서 일제시대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민족과 한국사회에 끼친 반민족 민주 반통일 행위를 곰곰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홍재희) ======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본다면 오늘자 조선사설이 " 여기에다 이번엔 간첩 출신이 아예 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까지 드러났으니 의문사위의 정체성과 활동 목적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라고 접근하는 식으로 조선일보와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의 문제점을 접근한다면 조선일보는 폐간되고 방씨 족벌은 조선일보의 소유와 경영에서 손을 떼고 한국사회에서 떠나가야 한다. 그런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서 친일 반민족 행위를 규명하기위한 법의 강화와 국가보안법 폐지 그리고 제 3기 의문사 위의 조속한 구성이 전제가 돼야 한다고 본다. 친일 반민족적인 간첩집단인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를 민족 정통성의 법정에 세워 심판하자 . 반민족 적인 범죄와 반인륜적인 범죄의 공소시효는 없다.











[사설] 간첩 출신이 `민주화 의문사` 조사해왔나 (조선일보 2004년 7월16일자)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간첩죄 등으로 실형을 살았던 3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조사관’으로 활동하게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중 한 명은 북한 간첩에 포섭돼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겨주고 공작금을 받는 등의 활동을 하다 93년 검거돼 4년간 징역을 살았고, 다른 한 명은 반국가단체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의 연락 총책으로 활동하다 90년 체포돼 8년간 복역했다.



과거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의문사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문사위에 왜 간첩 출신이 조사관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이해할 수 없다. 더욱 이상한 것은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 사면·복권돼서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변하는 의문사위의 태도다. 법률적 하자가 없다고 해서 누구나 아무 자리에나 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더구나 의문사위가 다루는 문제들은 사회적 논란의 가능성이 많은 것들이고 그만큼 위원이나 조사관들은 균형감을 갖추어야 한다.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많은데 의문사위가 굳이 간첩 출신이나 반국가단체에서 활동한 사람을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의문사위는 최근 간첩과 빨치산 출신을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하고 “전향한 장기수들도 북으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내 많은 국민들로부터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그 전에는 의문사위의 전문위원이 노동자 대회에서 화염병을 운반하다 파면되는 일이 있었고, 직원들이 대통령 탄핵소추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기도 해 노골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 여기에다 이번엔 간첩 출신이 아예 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까지 드러났으니 의문사위의 정체성과 활동 목적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판인데도 여당은 의문사위의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활동 범위도 넓히는 새로운 법률을 준비하고 있다. 과연 의문사위가 계속 존속해야 하는지도 엄밀하게 검토해 봐야겠지만, 존속되더라도 의문사위는 스스로 국민들로부터 받고 있는 ‘의문’과 ‘의혹’부터 말끔히 해소해야 할 것이다. 입력 : 2004.07.15 18: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