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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한류는 예술 문화 상품이다.

한류, 한류, 한류...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언론을 장식했습니다. 대중 가수들이 해외에서 활동했고, 한국 영화가 수출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대중 가수들의 활동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대중 가수들의 노래는 결국 다른 나라의 대중 음악와 차별 성이 크지않습니다. 한국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대중 음악 인 개인을 알리는 셈이죠.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데는 효과가 있지만 진정한 한국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는 사실 대중 문화는 효과가 별로 없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한국의 대중 음악... 미국이나 유럽, 타 아시아 권과 비교해서 별로 차별 성이 없습니다. 일단은 개인, 개인만 알려져있는 셈입니다.



대중 음악을 통해서 개인이 알려진다면, 영화나 연극, 그리고 한국 전통 고전이나 창작 오페라를 통해서는 한국의 정신 세계가 해외에 알려지게됩니다. 더 나아가서 한국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해외에서 공연하게되면 한층 더 수준높은 한국 문화의 진수가 해외에 알려지게됩니다. 한달 쯤 전이었던가요? 프랑스의 유명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의 춘향 전이 오페라로 각색이 되어서 공연된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시도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예술 영화 수출과 춘향 전 같은 오페라의 해외 공연이 진정한 한류요, 문화 수출입니다.



만약 저에게 오페라에서 노래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국과 유럽의 세계 최고의 오페라 단 음악 감독들이 저에게 춘향 전 같은 한국의 고전을 오페라로 각색해서 무대에 올려달라는 요청을 해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 세계 각국의 모든 오페라를 공연하면서 한국의 창작 오페라도 같이 공연할 것입니다. 메트로 폴리탄, 샌프란시스코, 이태리의 라스칼라, 프랑스의 바스티유, 호주의 시드니와 독일 등지에서도 등의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에서 한국 창작 오페라를 공연할 것입니다. 아마 능력이 되는데로 제가 직접 제작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