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IMD보고서를 자세한 설명없이 방송했다.
IMD보고서는 한국의 기업체 CEO들의 설문조사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객관적인 것인냥 떠드는 뉴스보도 참 한심하다.
당연히 정부,노동자,교육에 대한 평가는 거의 세계최하위에 속한다.
그리고 기업경쟁력은 높은 순위에 속한다.
냄새가 많이 나지만, SBS 방송관계자의 냄새나는 행동 또한 그 저의가
수상하다.
이러한 보고서를 아무런 설명없이 방송한 SBS는 반성해야 할 것이다.
IMD 보고서를 보도해서는 않된다는 말이 아니다.
보도한다면, 이러한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되었고,
무슨 자료를 근거로 해서 조사되었으며,
그 조사 대상등을 상세히 설명한 후 그러한 보고서를 인용하는
자세를 갖기 바란다.
한국 언론의 경쟁력이 최하위라고 생각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