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파업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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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영
김선영
작성
2004.07.15 21:57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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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서울대병원파업이 36일째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갈수록 환자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병상제 폐지, 병실료 인하, 선택진료제 폐지등을 주장하고 있는 노조에 대해 병원장은 지금 한달이 넘게 파업이 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타협할 태도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병원장은 너무나도 정당한 조합원들과 환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장기파업을 유도하더니 이제는 불법적인 대체인력 투입을 비롯하여 대기발령, 경고장 발행 등 온갖 불법부당한 탄압만 일삼고 있습니다.
병원장의 이런 태도는 파업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서울대병원이 국민을 위한 국립대병원이 되도록 저희들의 투쟁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환자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병상제 폐지, 병실료 인하, 선택진료제 폐지등을 주장하고 있는 노조에 대해 병원장은 지금 한달이 넘게 파업이 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타협할 태도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병원장은 너무나도 정당한 조합원들과 환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장기파업을 유도하더니 이제는 불법적인 대체인력 투입을 비롯하여 대기발령, 경고장 발행 등 온갖 불법부당한 탄압만 일삼고 있습니다.
병원장의 이런 태도는 파업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서울대병원이 국민을 위한 국립대병원이 되도록 저희들의 투쟁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