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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관련 뉴스를 보고...

역시나 재벌기업소유의 SBS는 어쩔수가 없군요.

분양가 공개땜에 판교신도시의 소형평수의 묻지마 청약 또는 투기가 우려된다는 방송을 보고 역시나 모기업이 건설회사인 SBS의 한계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모기업의 의중을 정확히 대변하더군요.투기등 부작용이 우려되니까

분양가 공개든 원가연동제든 안 했으면 하는 뉘앙스더군요.요즘 방송사고도 많이 내고 뭔가 나사가 풀린것 같더니만 윗분들한테 잘 보여서 그걸

만회할려고 그러시나요..

이어 나온 뉴스에서는 한나라당편을 노골적으로 들더군요...마치 총리나

장관이 무지하게 건방진것처럼 묘사하더군요...

예전부터 재벌에 우호적이고 친한나라당 편향의 방송태도를 알고는

있었지만 요즘 갈수록 노골적이더군요.

조선,동아하고 아예 합치는게 어떨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