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4. 07. 14. (수)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연좌제금지, 친일파와 친이파는 구별하자
연좌제금지, 親一派와 親二派는 구별하자
연좌제금지, 친일파(親日派)도 이젠 국력(國力)이다
연좌제금지, 자연섭리로써 친일파(親一派)는 이미 숙청됐다
신행정수도 이전 보다 먼저 해야 할 일 없단 이유
신행정수도 이전, 이해는 못해도 오해는 말자
생명공학, 인간이 감사할 때 분비되는 인체호르몬 규명해보라!
‘날 이해해주길 바라진 않으니 제발 오해라도 말라’
엊그제 MBC-FM4U방송 음악캠프 명진행자 배철수의 친구가 남겼다는 명언이란다.
피아(彼我)를 구별함이 만사 지혜의 으뜸이라 하였으니 일제강점 당시 삼천리금수강산 침략한 일본이 우리의 100% 적(敵)이었다면 그들에 빌붙어 결과적으로 이용당한 50%의 적이었던 친일파(親日派)도 60년 세월이 흘러버린 이제는 밉든 곱든 대한민국 국력(國力)인 셈이다. 친북 연좌제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얽혀 있다던 노대통령 영부인 장인어른도 다 용서 구했잖는가? 위 모두 다 오늘의 우리처럼 끝모를 내부정쟁에나 몰입하다 외부의 적에 의해 외침당한 우리 선조들의 철없음과 방심으로부터 비롯된 자책점이 아녔겠는가?
독재자 대원군의 쇄국(鎖國)정치에 대한 백성의 원성이 하늘에 닿을 정도로 고통받던 양반상넘 백성에게도 낯선 외세(外勢)의 강요된 개방화는 정치적 음모일 수밖에 없었듯이,
펑펑 쏟아지는 오일달러로도 제 국민을 배불리 먹이지 못한 채 전쟁에만 집중했던 이라크 독재자 후세인 추종세력에겐 이라크 민주화는 마른 하늘의 정치적 음모일 수밖에 없듯이,
장모님 생일축하모임에서 으악~ 소리 나는 故박정희 前대통령 생전육성 노랫소리만 듣고도 눈물짓는 추종세력에겐 박정희 중위의 명예를 먹칠하는 친일진상규명은 그 자체로써 정치적 음모일 수밖에 없을게다. 미움과 증오로 해결할 수 있는 땅위의 역사란 없다. 용서와 사랑으로 통곡(慟哭)의 벽(壁)을 통 크게 허물자.
‘연좌제금지, 친일파(親一派)와 친이파(親二派)는 구별하자’
친일파 1세대 친일파(親一派)는 하나님께서 자연적 섭리로 이미 거의 정리해놓으셨다.
친일파 2세대 친이파(親二派)는 부모세대의 원죄로부터 마음을 잃고 전전긍긍하며 살아왔을 것이다.
일제강점 치하 친일파나 6.25동란 당시 친북파나 다 정쟁(政爭)의 역사가 낳은 아픈 역사적 산물이 아니겠는가? 친이파 자녀세대도 친일파 부모세대가 조국의 역사 앞에 지은 죄를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으로 이 나라에 어떤 형태로든 사람답게 보은(報恩)하길 바라마지 않는 바이다.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제 나라 국민을 총칼로 죽인 5.18 세력과 화해하려면 용서와 사랑밖엔 없다.
제 형제 국민을 총칼로 죽인 북한 세력과 화해하려면 용서와 사랑밖엔 없다.
제 혈육 국민을 총칼로 죽인 친일 세력과 화해하려면 용서와 사랑밖엔 없다.
본디 우리 인간에겐 용서하고 사랑할 권한밖에 없는 까닭이다.
인간이 인간을 정죄할 권한이 없는 까닭이다.
인간에게 기억에 대한 신의 망각의 선물이 없었다면 하루도 못살았을 터...
다만 역사적 자료로서 깊이 조사해 후손에 남길 사료(史料)로써 제대로 기록해야 한다.
친일진상규명법 개정도 그 점에 집중함이 유익하지 않겠는가?
한나라당도 흔쾌히 동의할 것이다.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차기정권 점지자(點指者)는 그릇이 큰 통 큰 자의 몫이다.
‘신행정수도 이전, 이해는 못해도 오해는 말자’
개혁(改革)은 현재의 지금 상태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가치를 올려 개선해나가는 정치적 실천행위다.
말로써 믿는다 하고 행함이 없는 곳엔 유익함이 없음은 너무도 자명하다.
비온 다음날 코끝을 통해 폐부 깊이 스며오는 상쾌한 오늘의 공기처럼 서울의 공기가 한결 청정해지고 앞뒤 꽉 막힌 교통지옥이 10부제 교통환경 수준으로 펑 뚫려 서울도심의 주거환경이 보다 나아지리라 예상되는 판국에 치솟은 부동산 물가가 떨어질리 만무하다. 다만 주식시장에서 막대한 돈 벌어 건물부동산 잔뜩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도 그 나름의 이유로써 섣불리 투자회수 못할 터이니 新행정수도 이전 보다 먼저 해야 할 일 없단 이유로썬 손색없다 하지 않겠는가?
題目: Another Brick In The Wall
歌手: Pink Floyd
Daddy's flown across the ocean,
Leaving just a memory.
A snapshot in the family album,
Daddy, what else did you leave for me?
Daddy, what d'ya leave behind for me?
All in all it was
Just a Brick In The Wall.
All in all you were
Just a Brick In The Wall.
Chorus: We don't need no education,
We don't need no thought control.
No dark sarcasm in the classroom.
Teachers, leave those kids alone!
Hey, Teacher, leave those kids alone!
All in all you're
Just another Brick In The Wall.
All in all you're
Just another Brick In The Wall.
I don't need no arms around me
And I dont need no drugs to calm me.
I have seen the writing on the wall.
Don't think I need anything at all.
No! Don't think I'll need anything at all.
All in all it was all just bricks in the wall.
All in all you were all just bricks in th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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