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事用燃料支援(군사용연료지원)을 要請(요청)
北朝鮮(북조선), 2003年부터 中國에
共同通信(교도통신) 2004년7월13일 16:28
[베이징 13日 共同] 北朝鮮(북조선)이 中國에 대해, 軍事用燃料(군사용연료)의 支援(지원)을 2003年부터 數回(수회)에 걸쳐 要請(요청)하고 있었던 것이 7月13日 알려졌다. 中·北 關係(관계)에 밝은 複數(복수)의 軍事當局消息通(군사당국소식통)이 分明(분명)히 했다.
北朝鮮의 金鎰喆(김일철) 人民武力相(인민무력상)이 引率(인솔)하는 軍事代表團(군사대표단)이 7月12日부터 訪中(방중), 中國의 曹剛川(차오강촨) 國防相(국방상)과 거의 4年 만인 中·北 國防相會談(국방상회담)이 행해졌지만, 軍事用燃料(군사용연료)의 支援問題(지원문제)도 다루어졌을 可能性(가능성)이 있다.
同(동) 消息通(소식통)에 의하면, 北朝鮮이 中國에 要求(요구)하고 있는 燃料(연료)에 「零下數十度(영하수십도)에서도 燃燒效率(연소효율)이 低下(저하)되지 않는 特殊燃料(특수연료)」가 包含(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中國은, 北朝鮮軍 冬季訓鍊用(동계훈련용)의 燃料調達(연료조달)이 아니라, 長距離彈道(장거리탄도) 미사일 開發(개발)을 위한 高精度(고정도)의 燃燒實驗(연소실험)이나 核開發(핵개발)에 利用(이용)될 憂慮(우려)가 있다고 警戒(경계), 支援要請(지원요청)을 繼續(계속)해서 愼重(신중)하게 拒絶(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intl&NWID=200407130100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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