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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 관한 뉴스에 좀더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얼마전에 수혈로 인한 부부의 에이즈 감염에 대해 뉴스가 나왔죠.

요즘 우리나라 뉴스에 에이즈가 자주자주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 보도가 바로 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에이즈에 감염되었다가 바른 표현 일까요?

뭐 뜻만 전달된다면야 아무 상관 없겟지만 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HIV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는것이 바른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에이즈 하면 암보다 무서운것 감엽되면 바로 죽는병이라는 약간 왜곡된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에이즈라는 말을 쓰는 것이 제데로된 뜻이 전달 되었을까요?

만약 조금이라도 HIV바이러스에 감엽된 사람의 신상정보가 공개 되었다면 그 사람은 우리나라를 떠나야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보도에는 항상 에이즈에 대한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해 후진국의 가난한 감염자들의 고통스런 모습을 보여줍니다.그것이 에이즈에 대한 국민의 왜곡된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게 아닌지요?

우리나라에서 HIV바이러스에 감엽되더라도 갑작스레 죽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의학의 발달로 약만 잘먹고 바른 생활만 하면 충분히 일반인들과 다름없이 생활할수 있습니다.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왜곡된 시각을 가진 국민들은 HIV바이러스 감염자들은 뉴스에서 나오는것처럼 신체적 특징등이 잇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HIV바이러스가 더 빨리 확산 되는건 아닐까요

또, HIV바이러스 감염의 책임을 너무 한쪽으로 몰아부치는 경우도 있죠.

동성애자들이 주 표적이 되고 있죠.실질적으로 HIV바이러스 감염의 주 원인이 동성애 일까요? 실제로는 보통 사람들의 잘못된 성생활로 인한 감염이 더많고 감염되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위험 할수 있는데 언론에서는 그냥 수혈 잘못으로 인한거라도 혈액 공급자는 동성애자로 보인다라는 추측성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HIV바이러스 감염자는 해가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제 언론도 현실성있는 보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바른 성생활에 관한 내용 이라던지 HIV바이러스 감염 증상, 감염되는 경로나 확률등 피하지만 말고 현실적으로 해결해 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그런 뉴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