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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다음 공략목표는 시리아





이라크 副首相(부수상), 國境警備(국경경비) 시리아와 協力(협력)



過激派(과격파)의 流入沮止(유입저지)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7月13日 朝刊



[바그다드=蔭山實] 이라크 暫定政府(잠정정부)의 살레흐(Barham Saleh) 副首相(부수상)은 시리아의 首都(수도) 다마스커스(Damascus)를 訪問(방문)해 시리아의 아사드(Bashar al-Assad) 大統領(대통령)과 會談(회담), 시리아로부터 이라크로의 過激派(과격파)의 流入問題(유입문제)를 둘러싼 國境警備(국경경비)에 協力(협력)해 나가는 것에 合意(합의)했다.



兩國(양국)에서 特別(특별)한 治安部隊(치안부대)를 編成(편성)해, 軍事訓鍊(군사훈련)도 행한다. 시리아는 이 問題(문제)로 美國으로부터 批判(비판)받고 있어, 批判緩和(비판완화)를 노리는 아사드 大統領과 이라크의 意向(의향)이 一致(일치). 新生(신생) 이라크와 시리아의 關係强化(관계강화)에 커다란 彈力(탄력)이 된다고도 期待(기대)되고 있다.



살레흐 副首相은 아사드 大統領과의 會談을 끝낸 7月11日, 유럽·美國 報道陣(보도진)에게, 『國境(국경)을 넘은 테러리스트의 이라크로의 侵入(침입)은 어떠한 것이든, 막아 가는 努力(노력)을 한다고 아사드 大統領은 確約(확약)했다』라고 말했다.



살레흐 副首相에 의하면, 兩國에서 國境周邊(국경주변)의 各各(각각) 한 쪽을 맡아, 事實上(사실상), 國境을 封鎖(봉쇄). 國境警備隊(국경경비대)와 비슷한 特殊治安部隊(특수치안부대)를 組織(조직), 『모든 侵入을 막는다』라고 하고 있다. 이를 위해 過激派의 流入實態失(유입실태)를 調査(조사)해, 效果的(효과적)인 警備(경비)를 향해 軍事作戰(군사작전)도 檢討(검토)해 간다고 한다.



이라크戰爭(전쟁) 以後(이후), 國境을 넘어 이라크에 流入(유입)되는 이슬람 過激派의 테러 活動(활동)이 問題(문제)가 되어 왔다.



暫定政府의 알라위(Iyad Allawi) 首相(수상)은 自身(자신)으로의 테러 危險(위험)도 包含(포함)해 治安惡化(치안악화)에 대한 念慮(염려) 때문에 外遊(외유)를 保留(보류)하고 있지만, 時急(시급)하게 周邊國(주변국)과의 良好(양호)한 關係構築(관계구축)을 圖謀(도모)하고 싶은 意向(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시리아와의 合意는 主權移讓後(주권이양후) 처음으로 커다란 外交上(외교상)의 前進(전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사드 大統領도, 美國이 『이라크로의 테러리스트의 流入(유입)에 充分(충분)한 對應(대응)을 취하지 않았다』라며 制裁(제재)를 暗示(암시)해 왔던 만큼, 新生 이라크와의 協助關係(협조관계)를 어필(appeal)하는 것이 對美關係(대미관계)의 融和(융화)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시리아와 이라크의 國境은 砂漠地帶(사막지대)에 人工的(인공적)으로 그어졌을 뿐이며, 全長(전장) 약 600km에 달한다. 兩國合同(양국합동)으로도 過激派流入(과격파유입)을 完全(완전)하게 막는 것은 어려운 것이 實情(실정)이며, 效果(효과)가 나오려면 時間(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라크 暫定政府의 제바리(Hoshyar Zebari) 外相(외상)은 國名(국명)을 들고 있지는 않지만, 시리아와 이란이 이러한 過激派의 이라크로의 流入을 支援(지원)하고 있다고 示唆(시사). 暫定政府는 이란 政府(정부)와도 時急하게 協議(협의)할 意向이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40713-00000012-san-int





▶ [意見(의견)] 美國이 이라크에서의 對테러 戰爭(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시리아 라고 하는 地域(지역)을 支配下(지배하)에 둘 必要(필요)가 있다. 이른바 地政學的(지정학적)인 意味(의미)에서, 시리아는 이라크의 戰略的(전략적)인 要衝地(요충지)이다.



美國이 시리아를 完全(완전)하게 支配下에 두면, 地中海(지중해)에 面(면)한 베이루트(Beirut) 등의 港口(항구)로부터 陸路(육로)로 이라크에 物資(물자)를 보낼 수 있다. 그리고, 美國이 將來(장래), 이란과 對立姿勢(대립자세)를 강하게 해 가려면, 시리아를 自由(자유)롭게 使用(사용)할 수 있는 것이 絶對必要條件(절대필요조건)이다.



그 정도는 美 CIA도 알고 있는 것이며, 시리아의 反政府組織(반정부조직)이나 人物(인물)에게도 興味津津(흥미진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리아의 아사드(Bashar al-Assad) 大統領도 그것을 充分(충분)히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아사드 大統領은 리비아의 카다피(Muammar Abu Minyar al-Qadhafi) 大領(대령)처럼 親美로 突變(돌변)하거나 요르단처럼 親美路線(친미노선)을 취할 수 없다. 시리아 라고 하는 나라는 反이스라엘·反美 라고 하는 것으로 統合(통합)되어 온 歷史(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國境警備協力(국경경비협력)의 表明(표명)이 最大限(최대한)의 對美協助姿勢(대미협조자세)일 것이다.



그런데, 시리아와 이라크의 國境問題(국경문제) 라고 하지만, 將來는 美國의 시리아 攻擊理由(공격이유)에 오를 可能性(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해도, 美軍이 시리아에 軍事侵攻(군사침공)하는 것은 아니다. 시리아는 이미 이스라엘[超親美(초친미)], 요르단[王族(왕족)이 親美], 이라크[美軍 駐屯(주둔)], 터키[NATO軍] 라고 하는 親美的(친미적)인 政權(정권)에 包圍(포위)되어 있다.



아사드 大統領이 누군가에게 暗殺(암살)되고, 그 때문에 國內(국내)의 政治情勢(정치정세)가 混亂(혼란)해지면, 國連(국련)[UN]이나 周邊國(주변국)으로부터 治安回復(치안회복)의 目的(목적)으로 外國軍(외국군)이 駐屯하게 된다. 거기에 美軍이 參加(참가)하는 方法(방법)도 있다. 또는, 팔레스타인 過激派(과격파)인 하마스(Hamas)의 政治部門(정치부문)이 다마스커스(Damascus)에 있는 것을 攻擊理由로 하는 方法도 있다. 그 方式(방식)은 대단히 많이 存在(존재)한다. 어쨌든, 시리아는 1991年 灣岸戰爭(만안전쟁)[Gulf War] 前까지 反美로 世界(세계)의 「Top 5」에 들어간 나라이다.



이스라엘이나 美國의 네오콘(Neocon)은, 이미 시리아 攻擊(공격)의 시나리오(scenario)는 만들어 놓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11月의 美 大統領選擧(대통령선거)의 行方(행방)을 보고 있을 뿐이다. 부시(George W. Bush) 大統領이 再選(재선)을 達成(달성)하면, 다음의 攻略目標(공략목표)는 시리아인 것은 틀림없다.







[AFP]



Iraq and Syria agree on border security: Iraqi minister



Sun Jul 11, 4:02 PM ET



DAMASCUS (AFP) - Iraq and Syria have agreed to work together

to improve border security to try to stop foreign militants

infiltrating Iraq, the country`s Deputy Prime Minister

Barham Saleh said.



There is an agreement on "the necessity to cooperate to

prevent (insurgents) from crossing the border," Saleh said

after meeting Syrian President Bashar al-Assad in Damascus.



Washington has accused Syria of failing to stop foreign

militants infiltrating Iraq, where insurgents are continuing

their attacks despite the US-led occupation handing over

power to an Iraqi interim government in at the end of June.



But Syria, which was slapped with US economic sanctions in

May, denies the charges.



Saleh said Assad spoke of his "interest in the stability" in

Iraq, which shares a long desert border with Syria, and said

joint interior ministry committees would look into setting

up security mechanisms.



Last week, a British newspaper quoted Iraqi Foreign Minister

Hoshyar Zebari as saying his government had gathered

information from intelligence services showing support by

some neighbouring countries for the insurgents.



Zebari did not name the foreign powers, but the Sunday

Telegraph quoted "senior Iraqi officials" as

indicating "that Iran and Syria were the worst offenders".



Saleh also rejected calls by both Iran and Syria for US-led

troops to leave the country following last month`s transfer

of power.



"It is unrealistic to ask the multinational force to leave

Iraq today because the security structures necessary for

stability in the country have not yet been created," Saleh

said after talks with Assad that touched on the issue.



Last week Assad and Iranian President Mohammad Khatami made

a joint call for the rapid departure of foreign troops from

Iraq.



"This force is in Iraq at Iraqi request. Its departure at

this stage would not be useful either for Iraq or for the

region. It would be a catastrophe for security," Saleh said.



http://news.yahoo.com/news?tmpl=story&u=/afp/20040711/wl_mideast_afp/iraq_security_syria_04071120024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