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선박 테러 예고에 만반 대비를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이라크 이슬람무장총본부’라는 테러 단체가 한국 회사 1개를 포함한 세계 9개 해운회사 선박에 대해 테러를 예고했다 한다. 테러분자들이 해상 테러까지 예고할 정도면 나라 안과 밖이 마찬가지로 위험한 시기가 닥친 것이다. 테러 경계령이나 대비령을 발동하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세부적인 데까지 관심과 점검이 미쳐야 된다. "
(홍재희) ======= 선박 테러를 비롯한 한국에 대한 모든 테러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배경에는 국제법적으로도 정당성이 없고 불법인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명분과 실리도 없고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정부와 국회의 이라크 추가파병결정과 결의 통과를 통해 이슬람인들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회조차 부시미국정부의 이라크 침략전쟁이 잘못된 전쟁이라고 공식 확인할 정도로 세계평화와 테러방지를 위한 전쟁의 명분을 전혀 찾아 볼수 없는 부시미국정부의 일방주의 적인 침략전쟁에 동참하는 한국군을 그것도 전세계에서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많은 전투부대를 파견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에 견주어 볼 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비정상적인 힘에 겨운 만용인 것이다.
(홍재희) ====== 이러한 현실을 적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16억 이슬람인들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오늘자 조선사설이 제기하고 있는 한국선박에 대한 가시적인 테러위협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한국에 대한 이슬람인들의 공격과 적대와 적의와 테러의 거대한 저수지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야 한다. 더욱이 한국군의 추가파병은 이라크인들의 요구가 아닌 미국의 필요에 따라 일방적인 추가파병이 강요되고 있어서 내용적으로 미국의 용병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본다.
(홍재희) ===== 이러한 현실은 한국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이슬람인들의 테러위협으로 현실화 되고 있다. 한국군들은 이라크인들과 이슬람인들에게 있어서 미군과 함께 불청객이고 초대받지않은 손님이다. 조선사설이 " 테러분자들이 해상 테러까지 예고할 정도면 나라 안과 밖이 마찬가지로 위험한 시기가 닥친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선사설의 주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위험한 시기' 라고 했으니까 한마디로 얘기해서 위기가 닥친 것 이라고 볼수 있다. 한국군 추가파병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위기를 막고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명분으로 추가파병해야한다고 강변해온 조선일보가 이러한 추가파병으로 해서 한국에 닥친 위기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러한 위기상황의 촉발로 인한 구체적인 대안접근을 통한 안전장치를 조선사설은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들의 경고 이후 정부와 해운회사들이 즉각 테러 조짐이 보일 때 취하는 ‘보안 2등급’ 조치에 준하는 경계 태세에 들어간 것은 적절했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자이툰부대 군수물자 수송 선박에 대한 대책은 물론 중동을 오가는 국내 6개 해운회사 49척의 선박에 대한 안전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번 경고가 ‘군수물자 수송선’에 한정된 것이지만 앞으로 어떤 단체가 어떤 형태로 공격해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테러에 대한 예방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우리는 레바논에 정박중이던 미해군 함정 콜호가 이슬람인들의 공격을 받았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미군해군함정의 방어가 부족해서 공격을 당한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결코 국방력이 나약하지 않은 세계 최강의 미국이 9 . 11테러공격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미국의 이라크 불법 침략전쟁에 반대하고 참전하지 않은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가 한국의 테러위협에 노출된 것과 대조적으로 테러로부터 안전한 가운데 이라크 의 평화와 재건사업을 돕고 있는 현실을 노무현정권과 대한민국 국회는 직시하고 조선일보는 깨어있는 눈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가 자신만만하게 추가파병을 부추겼으니까 자신만만하게 테러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책임져라? 조선일보는 자신 없나?
(홍재희) ======= 조선사설은
" 1차적으로 우리 해군 등의 자체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과 함께 미국·일본을 비롯한 주변국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이라크까지 해상 이동 거리는 1만1700㎞나 되고 약 25일을 항해해야 한다. 이를 순전히 우리 힘만으로 지키는 것은 솔직히 능력 밖이다. 특히 중동으로 가기 위해 통과해야 되는 동남아·인도양 항로는 세계 해상 테러의 70% 이상이 발생하는 위험한 곳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 다는 말이 있다. 방상훈사장이 이끄는 조선일보라는 선무당이 지금 부시미국정부를 등에 업고 한국군 추가파병을 부추겨 한국을 테러의 위기속으로 맹목적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은 한국경제에 아주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러한 경제적 악 경향을 조선일보는 해군 등의 자체 대비 태세와 미국의 군사적 협력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조선일보 한번 대답해 보아라? 테러조직들이 한국과 거래하는 기업이나 국가들에게도 공격할 것이라고 주장할 때 그래서 해외투자가들이 한국경제에 접근하는 것을 꺼리는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할 때 조선일보는 대안이 있는지 밝혀봐라? 지금 조선일보는 테러에 대비한 대안 없는 무모한 추가파병을 부추기며 한국사회를 위기의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다.
(홍재흐,l) ======= 조선사설은
" 바닷길도 문제지만 배가 도착하는 쿠웨이트에서 파병지인 아르빌까지의 육상 수송대책 역시 빈틈이 없어야 한다. 4~5일에 걸쳐 1115㎞ 사막 길을 이동하는 전 과정이 고스란히 무장단체의 공격 위협에 노출될 것이므로 이 역시 연합군의 공격용 헬기부대나 무장 병력의 합동작전이 필수적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한국군 추가파병의 잇점에 대해서 비현실적으로 과대평가 했고 한국군 추가파병으로 해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위기에 대한 가공할 만한 위기와 피해에 대해서 지금까지 너무 과소평가하며 한국군 이라크 추가파병을 부추겨 왔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이 겪게될 다양한 형태의 추가파병으로 겪게될 위기에 대해서 연합군의 공격용 헬기부대나 무장 병력의 합동작전이 극복해 줄 수 없다. 조선일보가 더 잘알 것이다. 오무전기 노동자들이나 김선일씨가 연합군의 공격용 헬기부대나 무장 병력의 합동작전이나 대한민국정부의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고 한국군 추가파병결정의 희생양이 된 것은 추가파병의 폭력성으로 희생되는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무너지고 있는 인간안보의 파괴 상화을 실사구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홍재희) ===== 비폭력 비무장 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희생을 담보로한 정부와 국회의 이라크 추가파병결정이 얼마나 국민들의 개개인이 보호받아야할 개인의 인간안보를 파괴하며 탐욕적인 국가정책 입안자들과 위정자들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며 희생당하고 있는 현실적 문제를 놓고 봤을 때 이러한 일반 국민들의 인간안보의 위협을 담보로 파병되는 장병들이 고액이 연봉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과연 평화를 위한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것인가? 이라크인들을 위한 순수한 것인가? 심사숙고해야한다. 이미 테러는 연합군의 공격용 헬기부대나 무장 병력의 합동작전과 대한민국 정부의 힘으로 무력화 되지 않고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다.
(홍재희) ======조선사설은
" 테러에 대한 대비와 함께 정부와 국민들은 출발을 앞둔 자이툰 부대원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어야 한다. 나라를 위해 위험을 무릅쓴 이들이 기댈 곳은 국민과 정부의 관심과 사랑뿐이고, 이들의 사기도 여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어려움을 덜어주고 사기를 올려주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힘쓸 때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추가파병 해야할 정당성도 없고 실리도 없고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추가파병으로 점증하고 있는 테러위기 속에 한국사회가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추가파병을 부추긴 조선일보는 그로 인해서 점증하고 있는 테러위협에 대해서 전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무책임한 추가파병의 부추김은 파병될 한국군의 희생과 국민들 개개인의 테러로인한 희생을 재촉할 뿐이다.
(홍재희) ===== 한국군 추가파병이 북핵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대국민 사기극과 기만극에 현혹돼 정부가 추가파병의 무모한 결장을 내리고 국회가 결의안을 통과 시켰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번복해야한다. 북핵해결을 위해 미국의 대북 온건정책을 유도하려면 미국이 이라크전쟁에서 고전해야 한다는 역설이 필요하다. 그래야 대선을 앞둔 부시미국정부가 대북유화정책을 통해 불리한 입지를 벗어날 수 있기때문이다.
(홍재희) ===== 그런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북핵해결을위한다는 명분으로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한국군을 수천명 전투부대로 증파해주면 미국이 일정정도의 기간을 벌고 한숨을 돌릴수 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 오히려 보다 더 강경한 미국의 입장을 관철시킬수 있는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을 부추길 수 있다. 그리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분석을 통해 청와대가 추가파병과 관련해 미국과 관계가 불편해지면 경제에 악영향이 생길 것이라고 접근하고 있는 것도 전혀 근거 없다.
(홍재희) ===== 미국은 정치적 문제로 인해 한국에 경제적인 무형유형의 압력을 넣을수 없다.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그런 전례 또한 없다. 만에 하나 그런주장대로 미국의 의도에 의해서 한국이 타격을 받으면 다른 국가들이 미국주도의 WTO체제를 불신해 경제의 세계화가 무너지고 미국이 고립되고 중국과 일본 유럽이 주도하는 체제로 갈 가능성 있기 때문에ㅐ 그런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미국이 한국에 정치적 보복차원의 ㅣ 경제적인 불이익을 절대로 가할수 없다.
(홍재희) ==== 그리고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 경제적 불이익을 만에하나 준다고 해도 남북이 안보적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면 한국 경제에 대한 근본적인 정세의 불안감에서 오는 불안감은 발생할 수 없다. 미국의 영향력이 한반도의 안정에 기여하는 의미는 북한에 대한 남북의 대립구도를 상정하고 전개되는 구도 속에서 가능한 주장인데 남북이 화해하면 그러한 불안은 근본적으로 해소된다. 남북이 화해해도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게 됐을때의 불안정을 걱정할수 있으나 현재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전무하다.
(홍재희) ==== 미국은 냉전시절에 전통적으로 해외에 이미 배치돼 있는 미군병력 말고 미국에 대한 9 . 11테러 이후 아프카니스탄과 중앙아시아와 이라크 에 20만의 정규군을 배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에 충원되는 병역을 본토의 미군전력손실없이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주방위군 내지 예비군으로 충원해야하는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런미국이 이라크보다 몇배강력한 재래식군사력에 단련된 북한 공격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 중국또한 미국의 군사적인 행동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그런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정부와 국회는 지금 중대한 오판을 하고 있다. 정당성 없는 전쟁은 이제 초강대국미국의 힘으로 밀어붙여도 현실적으로 결코 정당화 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국제 정치적으 군사적으로 그 침략전쟁의 전투적 승리의 전리품을 탐욕적으로 전승국이 독점할 수 없다는 것이 부시미국정부의 이라크 불법 침략전쟁의 수렁 속에 빠져 고전하고 있는 성격을 통해 실사구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홍재희) ===== 이러한 전쟁의 성격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과 국회의 양복을 입은 굴욕적이 거지근성을 지닌 맹목적 친미사대주의에 순치된 위정자들은 지금부터라도 이성적으로 추가파병의 철회를 통해 진정한 국익추구와 국민들 개개인 의 인간안보 보호가 합치되는 국익이 무엇인가를 국민들에게 제시하며 추가파병을 철회해야한다. 그래서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조선일보 말을 듣고 따르면 민족과 국가의 재앙만이 따를 뿐니다. 추가파병을 철회하고 이라크인 들의 평화와 재건을 한국군 이라크 추가파병비용인 천문학적인 예산을 평화적으로 제공해 우리들이 얻을수 있는 실리 까지 고려해보자.
[사설] 선박 테러 예고에 만반 대비를 (조선일보 2004년 7월12일자)
‘이라크 이슬람무장총본부’라는 테러 단체가 한국 회사 1개를 포함한 세계 9개 해운회사 선박에 대해 테러를 예고했다 한다. 테러분자들이 해상 테러까지 예고할 정도면 나라 안과 밖이 마찬가지로 위험한 시기가 닥친 것이다. 테러 경계령이나 대비령을 발동하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세부적인 데까지 관심과 점검이 미쳐야 된다.
이들의 경고 이후 정부와 해운회사들이 즉각 테러 조짐이 보일 때 취하는 ‘보안 2등급’ 조치에 준하는 경계 태세에 들어간 것은 적절했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자이툰부대 군수물자 수송 선박에 대한 대책은 물론 중동을 오가는 국내 6개 해운회사 49척의 선박에 대한 안전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번 경고가 ‘군수물자 수송선’에 한정된 것이지만 앞으로 어떤 단체가 어떤 형태로 공격해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1차적으로 우리 해군 등의 자체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과 함께 미국·일본을 비롯한 주변국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이라크까지 해상 이동 거리는 1만1700㎞나 되고 약 25일을 항해해야 한다. 이를 순전히 우리 힘만으로 지키는 것은 솔직히 능력 밖이다. 특히 중동으로 가기 위해 통과해야 되는 동남아·인도양 항로는 세계 해상 테러의 70% 이상이 발생하는 위험한 곳이다.
바닷길도 문제지만 배가 도착하는 쿠웨이트에서 파병지인 아르빌까지의 육상 수송대책 역시 빈틈이 없어야 한다. 4~5일에 걸쳐 1115㎞ 사막 길을 이동하는 전 과정이 고스란히 무장단체의 공격 위협에 노출될 것이므로 이 역시 연합군의 공격용 헬기부대나 무장 병력의 합동작전이 필수적이다.
테러에 대한 대비와 함께 정부와 국민들은 출발을 앞둔 자이툰 부대원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어야 한다. 나라를 위해 위험을 무릅쓴 이들이 기댈 곳은 국민과 정부의 관심과 사랑뿐이고, 이들의 사기도 여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어려움을 덜어주고 사기를 올려주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힘쓸 때다. 입력 : 2004.07.11 19:06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