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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立하는 日本, 核武裝도 옵션





■ 北核廢棄(북핵폐기)안되면, 日本도 核武裝(핵무장)





● 키신저(Henry A. Kissinger)氏, 美國 新聞에 寄稿(기고)



自立傾向(자립경향) 강하게 하는 日本



國際社會(국제사회)의 主役(주역)으로 行動範圍擴大(행동범위확대)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7月11日 朝刊(조간)



[워싱턴=古森義久] 헨리 키신저(Henry A. Kissinger) 前 美 國務長官(국무장관)은 7月9日字(자)의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에의 아시아 情勢(정세)를 論(논)하는 寄稿論文(기고논문) 안에서, 『日本이 지금 自立傾向(자립경향)을 강하게 해, 國際情勢(국제정세)에서 主役(주역)의 一員(일원)으로서 希望(희망)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將來(장래)의 選擇(선택)에는 核武裝(핵무장)이라고 하는 길도 包含(포함)된다고 하는 見解(견해)를 分明(분명)히 했다.



키신저氏는 「流動(유동)의 世界情勢(세계정세)」라고 題目(제목)을 붙인 論文(논문)으로 아시아의 變容(변용)에 대해 論하며, 『北東아시아에서도 가장 複雜(복잡)한 變遷(변천)은 日本에서 일어나고 있다』라고 指摘(지적).



日本은 (1) 第二次大戰後(제2차대전후)의 半世紀(반세기) 정도 美國과의 安保條約(안보조약)에 避難(피난)해, 經濟復興(경제부흥)과 政治的(정치적) 敬意回復(경의회복)에 集中(집중)해 왔다 (2) 이 期間(기간), 過去(과거) 1000年 以上(이상)의 歷史(역사)에서 처음으로 對外政策(대외정책)을 他國(타국)에 從屬(종속)시켜 왔다 (3) 하지만, 지금 自主的(자주적)으로 對外行動(대외행동)의 範圍(범위)를 넓히기 始作(시작)했다 (4) 그 結果(결과), 國際舞臺(국제무대)에서는 美國의 補助役(보조역)으로부터 主役의 一員으로 變化(변화)해 왔다 (5) 이 變化(변화)는 美國에게 있어 挑戰(도전)인 同時(동시)에 好機(호기)이기도 하다 (6) 이 프로세스(process)는 北朝鮮(북조선)으로부터의 挑戰 때문에 加速(가속)되었다 라고 論評(논평)했다.



키신저氏는 더욱이 『日本이 傳統的(전통적)으로 朝鮮半島(조선반도)[韓半島(한반도)]를 自國(자국)의 安全保障(안전보장)을 위한 本質的(본질적)인 一部(일부)로 看做(간주)하기 때문에, 北朝鮮의 核武裝도 補完措置(보완조치)없이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北朝鮮의 核武裝이 北京(베이징)에서의 6개國 協議(협의)에서 어느 정도 認定(인정)받게 되면, 日本은 自國의 核武裝도 考慮(고려)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하며 結論(결론)을 맺는다.



키신저氏는 그리고, 이러한 變化(변화)가 中國의 擴張(확장)으로 한층 더 加速되게 되면, 日本은 (1) 對美同盟(대미동맹)에 根據(근거)한 外交政策(외교정책)의 繼續(계속) (2) 中國과의 어떠한 파트너십(partnership)을 同伴(동반)하는 유럽連合(연합)[EU, European Union]型(형) 아시아 政治連帶(정치연대)의 探索(탐색) (3) 前 2개의 選擇을 안하고, 國益追求(국익추구)를 最大目標(최대목표)로 하는 非同盟型(비동맹형)으로의 志向(지향), 가운데 어느 것인가를 目標(목표)로 할 것이다 라고 豫測(예측)한다. 다만, 지금 日本은 國益(국익)을 追求(추구)하는 것으로의 콘센서스(consensus)를 쌓아올리면서, 새로운 事態(사태)의 展開(전개)를 기다리는 姿勢(자세)로 있는 것이라고 한다.



http://www.sankei.co.jp/news/040711/morning/11int003.htm











■ 獨島(독도) 周邊(주변)에 關心(관심)이 많은 日本





● 韓國籍(한국적) 海洋調査船(해양조사선)



竹島(다케시마) 周邊(주변)의 排他的經濟水域(배타적경제수역)을 航行(항행)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7月11日 01:29



日本과 韓國이 領有權(영유권)을 主張(주장)하고 있는 竹島(다케시마)[韓國名(한국명) 獨島(독도)] 周邊(주변)의 日本 排他的經濟水域(배타적경제수역)[EEZ, Exclusive Economic Zone] 안에, 韓國籍(한국적)의 海洋調査船(해양조사선) 「探海2(탐해2)」[약 2,000톤. 石油(석유)·物理探査船(물리탐사선)]가 7月9日 밤부터 들어와, 竹島의 약 20km 前後(전후)를 繼續(계속)해서 航行(항행)하고 있다.



浜田海上保安部(하마다해상보안부)의 巡視船(순시선)이 나란히 달리면서, 無線(무선)으로 되돌아가도록 要求(요구)하고 있지만, 應答(응답)이 없다고 한다.



이 調査船(조사선)은 7月9日 午前(오전)에도 약 5時間(시간), EEZ 안에 들어와 있었다. 韓國의 調査船이 日本의 EEZ 안에 들어오는 것은, 2000年4月 以來(이래).



第8管區海上保安本部(제8관구해상보안본부)[京都府(교토부) 舞鶴市(마이즈루시)]에 의하면, 調査船은 民間所屬(민간소속)으로 보이며, 觀測用(관측용) 케이블(cable)을 바닷속에 내리고 曳航(예항)[다른 船舶(선박)이나 物件(물건)을 끌고 航海(항해)]하고 있다. 7月9日 午前에 들어왔을 때는, 8管本部(8관본부)의 問議(문의)에 『海洋調査(해양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應答後(응답후), 韓國側(한국측) 水域(수역)으로 돌아갔다.



日本의 EEZ에서 他國(타국)이 海洋調査를 하려면 6개月前까지 事前申請(사전신청)해, 政府(정부)의 同意(동의)를 얻는 것이 條約(조약)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번에는 申請(신청)이 없었다고 한다.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040710i415.htm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