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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느 여성의 작은목소리 입니다~!

여러분!!비리와 타협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분노에찬 한국민의 작은목소리입니다 들어주세요.

저는 전직간호사입니다 1997년12월말경 현재 제가모시고 계시는 언니가 제가 근무하는 병원교통사고환자로 입원을했습니다



교통사고당시병명은 1)경부염좌 2)요부염좌 3)요추간판탈출증-요추제4,5번간 제5와천추간 4)경추4,5추간판탈출증 경추5,6추간판팽윤증 외상후신경증.. 이렇게 다치셨습니다

혼자할수없을정도로 심한상태였으나 항상 긍정적이고 유쾌한분이였습니다

저도 그런 인간적인면에 반해간병까지하게되었고 현재까지 옆에서 도와드리고있습니다



6개월이넘는 긴 병원생활.좋아지진않고 점점 더심해.이런데도불구하고 입원2개월째 보험회사 직원은 ``환자동의도없이,, 임의로x-ray필름가지고 부산대병원 (최창화교수)

장애진단을받아온것엔 이모든 병명은 어이없게도 ``퇴행성,,이라고했습니다,,

현대해상직원은 병원에더있어봐야 좋을것없으니 환자에게 합의할것을종용..



언니는 머리가풍선처럼부풀었으며 병마와싸우기도 힘든상태여서 이일을제가 대신처리할수밖에없었습니다

6개월이넘는 긴 병원생활에지쳐 퇴원을결심, 현대해상보험사직원은 장애진단을받아야

퇴원가능하다며 데리고간곳은 입원2개월째보험사직원임의로 받아왔던 그장애진단교수였습니다 <<<당시 부산대 장애진단 의사는 현대해상 고문이였습니다>>>



물론!진단내용은 이모든병명은 처음진단그대로``퇴행성,,이였습니다 부산대

장애진단교수왈/염좌만조금있어..염좌밖에못줘....

하나도이상없어 아주건강하다 어떻게의사라는분이 환자앞에서 그렇게말할수있습니까?

그것도 퇴행성이라니요? 35살밖에안된건강했던한젊은여성을...

퇴행성이란게 아무원인도없이 자고일어나니 장애자가돼있는것입니까?

너무나도 말도되지않는다고생각지않으십니까???억울했습니다



보험사직원말;한시3년이니까 3년이지난다음계속아프면 치료및보상다해준다고해서

한시3년에대한 (휴업상실금480십만원.한시3년에520십만원.위로금300만원)

현대해상측과 일시적인 합의를했습니다



3년이지나도 건강상태는 거기에따른통증과 고통이 점점심해져소송하게된..사유입니다.

현대해상에서는 일시적인3년에대한 합의라고 안심시켜놓고 이제와서 보상할수없다니요?

지금까지 이에관한 일을하면서 큰벽을느겼습니다, 재력과+권력만이 그들뜻데로

되고야마는 골이깊은 부패와비리로썩어가는관행들,,힘없는국민은 이란격석이였습니다,

어떻게 자보에 고문의사가 교통사고환자들의 장애진단을내는 의사일수있으며

현대해상은 이렇게 아픈사람을 우롱할수있습니까???

(((이는 처음부터 한시도 퇴행성도아닌 영구장애엿습니다)))



소송4년...현재 ``부산고법,,에 항소중입니다 이렇게까지 비리와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세상인가에대해 국민에한사람으로 큰 실망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런데..이번엔 하늘이무너진듯한 분통을 참을 수 없는 일을겪엇습니다

그것도 다름아닌 대한민국법을 엄중하게가려줘야할 ``판사가,,

2004년5월4일오전11시1603호부산고등법원에서 판사님과 현대해상변호사와 조정이있었습니다

현대해상변호사는 본인말만하고 가버리고 판사님과 우리측변호사님과 우리만남게되었습니다



(((((``부고법 제6민사부 다,, 박준용 판사님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습니다,

판사님왈;억울하고 분한마음이 생겨도 이쯤해서 정리하고 재판에솟는힘으로 건강에나

더신경을쓰라는겁니다 그러면서 언니에게 하는말이 재판이마무리될때가지 낳으면안되겠지요???..누워꼼작못하는줄알았는데 생각보다괜찮네..지금 원고는분노에 가득찼다 분노를버리고

다른데신경써라.. 자동차회사도 허위진단서 끊어주는병원때문에 손해가많다 원고억울한건

알지만 자보도손실이크니 참으로 애석하고안됐지만 그냥참고살아라....

라는것입니다 너무분했습니다 법원만판사만 아니면 그입을 뭉게놓고싶었습니다



``숨쉰다고 살아있는건,, 아닙니다...

.35세의 젊고건강하던 한 여성의 삶자체가 망가졌는데 어떻게그런말을할수가있을까?

봉사활동과 자신에 사업을하던건강한분이 교통사고로인해 장애자가되었는데



그것도 ``장애2급이란,,사고후 문밖출입도 못하고 생활합니다,

보험회사 고문의사가 장애진단의사라는것도 판사님께말씁드렸습니다 알고계시냐구요?

물론 아신다고합니다 그래도 세상흐름이니 어쩔수없는일 아니냐고합니다)))))



저는 분노를 누를수가없었습니다, 이젠 더 이상 참을수도 침묵 할수도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재력+권력이면..힘없는사람은 당하고만 살아야하는것을 ``만천하에,,

알릴것이며 이처럼 억울한일은 앞으론 그누구도당해선안되겠기에 최선을다할것입니다



판사가 뭡니까? 국민에세금으로 녹을먹는법조인이 형평성을잃지않고

공정해야하는게 아닙니까? 공정성을기해줄 판사는없는겁니까?

정말 힘도 빽도 돈도없는우린 참아야합니까?

앞으론 판사님도 믿을수없으며 억울한일을 당했을때 법에호소할께아니고

힘있고권력있는사람을 찾아야합니까?



이런게 법치주의국가입니까??? 이것이!!진정!!!대한민국 ``법,, 입니까???

``관행,, 관행만찾지마시고 권력과재력에 눈멀지말고 공평성을 띄고 현명하게판단하시길

대한민국 한사람으로 호소합니다..우리법에 공정성을 기해주십시요...

부디!!! 이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