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당 권영길... 당신 말이야... 아주 노골 적인 반미주의자 아닌가... 내가 당신을 인정할 것 같아? 이봐 권영길... 남북 교류가, 국민의 정부에서 실시한 햇볕 정책이 왜 어려웠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본 적이 있나? 북한은 공산주의 통치 이념을 채택한 국가였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북한은 대한민국의 적대국이었기 때문에 남북 교류가 항상 어려웠던 것이다. 지금이라고 상황이 바뀌었느냐... 절대로 아니다. 북한은 여전히 한국의 적대국이다. 때문에 국민의 정부 시절 남북 경협을 추진할때 당시의 남북 교류에 관한 법률로서는 불가능했고, 헌법이 명시한 대통령으로의 의무 이행에 대한 조항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 66조에 근거한 대통령의 의무 조항에 근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했던 것이다.
권영길... 북한을 주적으로 삼은 한미 동맹이 바뀌어야한다구? 북핵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그 북핵 문제를 누가 정치 적으로 이용하고있는지 권영길, 당신도 잘 알 것이다.) 물론 부시 행정 부는 북한에 대한 유화 정책을 쓰는데 소극 적일 것이다. 아니 부시 행정 부는 북한에 적대화 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겠지... 내 생각에 부시 행정 부의 궁극 적인 목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이니까... 내가 지난 2년 동안 믿던 도끼 둘에 차례로 발목을 찍혔다... 노무현, 그리고 부시의 테러와의 전쟁... 지금 이 박형준... 노무현과 부시에게 대단히 열 받았거든... 그 중에서 부시는 세계 평화를 위한다고 명분은 내세우고... 결국 원하는 것은 전쟁이었어... 부시가 감히 미국인들을 속였어... 감히...
이해찬에 대해서는 (여기 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할말 대충 했음...
이미경... 아주 나를 성가시게 만드는데... 국회 대 정부 질문에서 내가 게시 판에 적어놓았던 내용을 그대로 읊었구만... 이것봐, 이미경... 내가 게시 판에 적어놓은 말들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그대로 읊으면...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나? 이 보도를 본 한국민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말이다.
'이미경이 박형준에게 엉뚱한 마음을 품었다.'
한국민들이 이렇게 넘겨짚을 수도 있다. 이미경... 미국에서 이 박형준하고 결혼할 여자가 누군지 알텐데...
정동영... 통일 부 장관을 맡은 것을 보니... 통일 한국 대통령 자리가 탐이 났는가 본데... 지금 남북 통일이 거론돼고있냐? 아직 북핵 문제도 해결이 안됀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