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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에서 깨어나십시오!





◈개꿈에서 깨어나십시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나아와 자기들의 희망사항을 진지하게 요구한 일이 있었습니다. 즉 예수님이 장차 영광스럽게 득의하는 날, 자기들을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꿈도 야무지다는 뜻으로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라고 전제한 후,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만백성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극형에 처할 것을 준비하고 있는 데 비해,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다만 예수님이 장차 세상 왕권을 가지고 팡파레를 울리며 집권하는 날, 영광스런 좌.우 정승 자리를 꿈꾸고 있으니... 마치 긴긴 여름 뙤약 볕 아래 아버지는 땀흘려 논밭에서 알곡을 준비하고 있는 데, 자식들은 다만 턱을 괴고 앉아 추수 때 베풀어질 풍성한 잔치날에 아버지 좌우편에 앉아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졸라대는 것과 같습니다.



산 자는 낮에 꿈을 꾸고, 죽은 자는 밤에 꿈을 꿉니다. 낮에 꾸는 꿈은 피와 땀과 정성어린 노력으로 사건이 펼쳐지고, 밤에 꾸는 꿈은 평안과 안일과 요행으로 환상을 그려 봅니다. 피와 땀과 정성어린 노력에서는 실질적인 열매가 맺히지만, 안일과 평안과 요행의 잠꼬대 속에서는 빈 쭉정이만 맺힐 뿐입니다. 만왕의 왕이 되기 위해 예수님은 만인을 위해 실질적인 십자가를 지고 고난 받았으나, 하나님을 논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하여 하나님 꼭대기에 오르려고 하는 마귀는 마음과 생각과 사상만으로만 선하려 할 뿐입니다.



꿈은 원래 인간의 심령 속에 잠재하고 있는 희망 사항의 활동입니다. 이 희망사항이 피와 땀과 정성으로 활약하면 그에 상응한 열매가 맺히지만, 심령과 마음으로만 애쓰고 노력하면 잠결 속에서 꿈과 같이 열매 없이 허무하게 끝납니다. 이런 모든 꿈들은 크게 두 가지의 종류로 분류됩니다. 선한 사람들이 희망하는 선한 꿈과 악한 사람들이 기대하는 악한 꿈이 있습니다. 선한 사람들의 희망사항은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태어나고, 악한 자들의 바라는 것은 사단의 교육에서만 태어납니다.



선한 사람들의 꿈은 주로 낮과 같은 삶에서 꿈을 꾸고, 악한 자의 꿈은 주로 밤과 같은 삶에서 꿈을 꿉니다. 낮에 꿈을 꾸는 사람들은 피와 땀과 정성이 깃든 노력으로 꿈을 꾸고, 밤에 꿈을 꾸는 사람들은 피와 땀과 정성어린 노력이 배제된 사악으로만 꿈을 꿉니다. 선한 사람들은 태양 빛을 위주하여 구분되는 낮과 밤보다, 선악을 위주하여 구분되는 낮(선)과 밤(악)을 진정한 낮과 밤으로 인정하고, 악한 사람은 오직 태양 빛을 위주로 하여 구분되는 낮과 밤만 진정한 낮과 밤으로 인정합니다.



의로운 일, 곧 올바른 일에 모든 것을 바치는 용사는 빛에 속한 군.경과 같으나, 불의한 일, 곧 죄된 일에 목숨을 거는 악인들은 어두움에 속한 강.절도자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치신 말씀은 사람으로 하여금 선한 꿈을 꾸게 만드나, 사단이 가르치는 사술(하나님의 뜻에서 배제된 모든 인간들의 철학과 사상)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룰 수 없는 개꿈을 꾸게 만듭니다. 의로운 신앙인들의 선한 꿈에 의하여 천국 같은 인간 사회가 조성될 수는 있어도, 죄악된 인간들의 개꿈에 의하여 개혁되는 사회는 김정일 치하와 같은 지옥만 조성됩니다.



오늘날 이 시점에서 모든 국민들은 두 종류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즉 올바른 일에 목숨을 바치는 우파진영, 곧 군.경과 같이 빛의 꿈을 꾸는 사람들과, 죄된 일에 목숨을 바치는 좌파진영, 곧 김정일 추종 세력, 자폭테러범, 반미친북 촛불시위대, 불법강경투쟁 노조원, 붉은 간첩들을 민주투사로 추대하려는 의문사위, 수도이전에 국운을 거는 풍수지리 역술가들의 어두운 꿈입니다. 특히 이 시점에 날뛰고 있는 의문사위와 풍수지리 역술가들의 어두운 꿈은 마치 조선말기 명성황후가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의 운명을 무당들의 푸닥거리로 해결하려는 꿈과 똑 같습니다. 국가를 위하여 목숨바치는 군.경 같은 자들의 꿈과, 각양각색의 불법죄악조직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조폭들의 꿈을 동일한 차원으로 보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겪는 불치병의 고통입니다.



명성황후 그가 하나님께 범죄한 거국적인 죄악(기독교를 핍박한 조선국의 만행)을 무당(귀신)들의 푸닥거리로 해결하려 하듯, 이 시대의 거국적인 죄악(반미친북행위)도 한낱 풍수지리설에서나 나올 법한 역술(천도행위)로 해결하려 합니다. 명성황후의 반하나님 친귀신 행위, 곧 반천친마(反天親魔) 사상이 망국의 위기로 몰아가는 주범이듯, 이 시대의 반미친북 사상 또한 이 나라 이 민족을 재앙으로 몰아가게 된 주범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반천친마, 반미친북 죄악사상을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이 국난해소의 유일한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그들 명성황후와 노무현 정권은 전혀 다른 방법, 곧 무당들의 푸닥거리 행위와 점쟁이 같은 의문사위의 진언(呪文)과 풍수지리 역술가들의 천도행위로 이 난국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인생들이여! 예수님의 빛된 교훈을 배제한 채, 즉 한낱 무당들의 푸닥거리와 주문과 풍수지리 역술가들의 사술과 같은 밤꿈(인간적인 학문지식과 정의)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개꿈에서 먼저 깨어나십시오! 이 개꿈은 김정일도 원하고 권장하는 꿈이며, 또 김정일을 김정일답게 만든 악마의 근본 사상입니다. 선한 자의 꿈은 형상 속에 내용물을 채우는 알곡으로 만들지만, 악한 자의 개(밤, 어두움)꿈은 형상 속에 내용물이 없는 쭉정이를 만듭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