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4. 07. 09. (금)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김정일-노무현, 만나봤자 첫 만남이다 (첫술에 배부르랴?)
최첨단통신수단 국제전화 내팽긴 채 라이스특사 왜 직접 방한할까?
愼의장, 이 친구 저 친구 집적 말고 미국과만이라도 제대로 사귀라
이라크대사관, 돈 받고 故김선일 피랍 눈감아줬단 뜻인가?
경실련, 헌법소원에 앞서 국회의원탄핵부터 결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일부시민헌법소원대리인단, 국회의원 직무정지 가처분신청부터 주장하라
首都이전찬반, 100일 토론 후 국민투표 붙이면 군말없이 승복할텐가?
首都이전찬성, 죽은 귀신의 소원보단 산 대통령의 소원부터 들어주자
首都이전찬성, 오존(O3) 때문이라도 교통지옥 서울에선 못살것다
首都이전반대, 메이저신문언론의 反언론개혁음모 숨겼다 보는 이유
首都이전반대, 여론형성의 발원지가 한나라당 아닌 主流신문사였다
首都이전반대,反언론개혁음모숨겼단이유
首都이전열애,노무현버전曲
쓰레기만두,
故김선일 피랍사망,
쓰레기광어,
행정수도 이전찬반,
김정일 답방 남북정상회담,
한국이 뭣 좀 해볼라치면 미국이 꼭 뭣 해부렀더란 세간의 풍문처럼, 국민이 언론개혁 좀 해볼라치니 언론이 자꾸만 말조차도 못꺼내게 시리얼 대형이슈를 감당못할만큼 재탕(再湯) 삼탕(三湯) 집중적으로 터뜨려 언론개혁의 겨를을 원천봉쇄하기로 작정했다 충분히 의심될 작금의 형국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首都이전반대, 反언론개혁 저지음모 숨겼나?’
이미 특별법형태로 가결된 수도이전 반대 목소리의 발원지가 ‘메이저신문언론’쪽이란 점이 주목된다.
이미 찬성했던 한나라당은 아직도 주춤거리는 형국이건만 메이저신문언론이 여론형성에 목매달았다.
뚜렷한 반대명분도 합당하다 볼 수 없을만큼 어려울 때 돈이 많이 든다며 때가 아니라고만 주장한다.
시간이 넉넉할 땐 통일시대 대비하지 않다가 이제와 통일시대 대비하잔 명분도 궁색하기 짝이 없다.
한국인 특유의 한 입으로 자꾸만 두 말 하는 ‘원 스피크 투 모션’ 나쁜 버릇과 다를 바 없다.
‘경실련, 헌법소원에 앞서 국회의원탄핵부터 결행해야 합당한 것 아닌가?’
‘일부시민헌법소원대리인단, 국회의원 직무정지 가처분신청부터 주장해야 공평한 것 아닌가?’
방송클럽이 초청한 방송회견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답변내용을 문제 삼아서 대통령 탄핵을 결행하게 됐었다면, (충청표심을 의식했든 말든) 국회에서 이미 행정수도이전 특별법 형태로 결의된 행정수도이전 상정안건(案件)을 이제 와 다시 재심의한 후 국민투표로 판가름내자
주장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탄핵을 결의하고 직무정지 가처분신청부터 결행해야 합당하고 공평한 처사는 아니겠는가?
題目: God Father (代父)
歌手: Andy Williams
Speaks softly...
題目: 수도이전 열애 (熱愛)
歌手: 윤시내 (노무현 버전)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공약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충청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충청과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서울을 옮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수도를 옮기리라
(간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행정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서울을 옮기리라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