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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답방하면 레드카펫도 깔아주잔 이유

공개일: 2004. 07. 08. (목)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한나라당이 정권 다시 얻는 길은 통 크게 사는 길

중앙일보, 남북정상 왜 못만나게 안달인가?

반백년 南北원한, 자손대대로 물려줄테요?

김정일-박근혜, 오십년 어버이원한 손자세대까지 이어갈테요?

北 답방하면 레드카펫도 깔아주잔 이유

존-존카드 美대선승리한다 보는 이유

CBS 정범구박사께













‘노무현후보가 정동영후보와 대선출마 결별했어도 대선승리 했을까?’

여대생들이 남녀미팅에 나갔다 크게 실망하는 숨은 이유가 따로 있나 보다.

남녀미팅 장소에 자신보다 약간 더 예쁜 여자친구와 친한 척 나가면 크게 돋보여 뭇 남학생들로부터 시선집중 성공한 짝짓기에 도움 될 터인데 십중팔구 그 기회를 놓친다. 질투심 때문이다. 자신보다 더 예쁜 친구와 함께 있으면 자신이 초라해져 도리어 외면받을까 찜찜히 두려워하는 까닭이다.





미국에 마침내 존-존 대선카드가 떴다.

공화당 부시-체니 카드에 맞설 민주당 후보로 존 케리-존 에드워드 카드를 두고 이르는 말 같다.

못생긴 귀족 대통령후보가 잘생긴 서민 부통령후보와 함께 대선미팅에 출마하게 됨으로써 도리어 못생긴 케리후보의 포용심 그릇이 크게 돋보이는 형국인지라 4개월 후 벌어질 미국 대선에서 짝짓기 성공확률이 보다 높아졌다 보여진다. 더군다나 지지부진한 지지율 정체상태에서 오래 참았다 선보였던 극적 선택인지라 부시-체니 선거캠프의 안이한 방심함을 찔렀고 미국민에겐 참신성이 더 컸으리라.





‘박근혜대표, 왜 밉게 뵈질 않을까?’

무엇보다도 활짝 웃는 얼굴이 예뻐서다.

꾸밈 있는 헤어스타일마저 꾸밈없게 뵈게 한다.

티없는 웃음과 절제된 웃음이 겹쳐 젊은 영부인 역할마저 수행했던 근엄한 자태를 감춘 채 순수하게 보여 인간적 친근함이 극대화되기까지 한다. 도저히 삭막한 정치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주질 않는다. 그런 장점을 지닌 박대표께 한나라당이 정권 다시 얻는 길은 통 크게 사는 길이라 조언드린다. 北 김정일 위원장의 손을 살포시 쥐어 주시라. 아카데미영화시상식 레드 카펫 위 걷는 헐리웃스타들처럼 레드 카펫도 (통 크게) 깔아주시라. 증오와 미움보단 애정과 사랑의 힘이 더 크단 진리를 아는 대한국민이기에 꼭 보고 싶어요. 반백년 南北원한, 자손대대로 물려줄테요?





‘답방박대(答訪薄待) 중앙일보, 남북정상회담 왜 못오게 안달인가?’

남북정상회담, 왜 남쪽만 안달인가 라는 사설(社說)로 통 큰 大-한국민을 옹졸케하는 쪼잔스런 보수.

그대는 돈 덜 드는 남북화평시대를 활짝 열 사전정지작업의 일환이란 의미도 모르는가?

충분히 가졌으면서도 왜 케리후보처럼 넉넉한 심성을 보이질 못하는가?

당신들의 쩨쩨한 사설이 한나라당을 세 번 패배시켰음을 벌써 잊었는가?

미군이 떠나면 금새 망할 것 같으니 미국의 엉덩이나 쪽쪽 빨잔 의타적 논조의 글은 거침없이 써대면서 우리 스스로도 잘할 수 있을 北 金위원장의 답방성사엔 부끄러움도 모른 채 왜 목매느냐 며 마구 써대는가? 똑같이 굴잔 뜻인가? 보수와 진보의 무의미한 경계를 무너뜨리자 제안하던 중앙일보여 참으로 불편(不便)하누나.





‘그들은 왜 한국인 인질에게만 살고 싶다 애원하라 종용했을까?’

목숨의 무게가 다른 양 필리핀인질의 모습이 잠깐 또 그냥 그렇게 보도됐다.

오렌지복장에 그냥 묵묵히 앉아 있는 모습만 보도됐다.

우리 인질에게만 강요했던걸까, 회유했던걸까?





‘만약 만약 하나님께서 쿠르드 소수민족의 통곡의 기도소리를 들으시어 한국군을 파병시켜주셨다면?’

애굽땅 바로왕 치하에서 400년 종 된 유대인의 통곡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출애굽을 결행시키셨던 은혜의 역사처럼, 이라크 후세인대통령 치하에서 1000년 종 된 쿠르드인의 기도소리를 들으시어 사울왕같은 부시대통령의 탐욕스런 마음을 손에 붙여 움직여 무력침공을 통해서라도 이라크민주화역사를 앞당김으로 (東티모르독립처럼) 쿠르드독립을 허락하는 은혜의 역사를 만방의 열족들에게 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린 어찌 행동해야 하죠?

CBS 시사자키 정범구박사님, 그래도 하나님의 뜻보다 우리의 뜻을 내세워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옳은 선택일까요?

한일합방 일제강점 시 우리 선조들의 통곡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서도 미국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여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지 않았던들 오늘날 우리 조국의 반쪽독립과 민주화역사가 이뤄졌을까요?





미국이 이라크 공격했던 1차 걸프전 당시 보장해줬다는 인구 2천5백만의 세계 최대 소수 민족인 쿠르드족의 독립은 미군이 철수함으로 무산돼 수많은 쿠르드족이 (바로왕 병사에게처럼) 이라크병사에게 무참히 학살당했다 하더군요. 왜 짓밟힌 그들의 인권엔 얽혔단 정치적 이유로 모멸차게 외면하지요?

이라크 파병지를 두 군데로 유지하고 퇴각로를 확보하란 현지 전문가들의 조언도 흘려 듣지 말자. 어쩌면 성전(聖戰)은 성도(聖徒)의 뜻이 아닐지도 모른다.

(다 이루실 때까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 뜻대로 하실지니)





題目: 여러분

歌手: 윤복희



1.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나는 너의 기쁨이야

*반복

2.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기쁠 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나는 너의 기쁨이야

*반복

대사)만약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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