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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의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유해물질 없애주는 새집증후군 공기정화기 ‘끌레’

안녕하세요?



힐올 을 홍보하는 미디어넷의 송현영 (02-3477-0017 018-392-1304)입니다.



요즘 새집증후군 배상 판결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시중에 나온 관련 제품들은 코팅제품으로 시공비가 100~200만원으로 서민들에겐 부담스런운 가격입니다. 이럴 때 경제적인 가격으로 새집 증후군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주)힐올이 만든 공기정화기 '끌레 돌돌이를 소개해드립니다.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으로 완전하게 새집증후군을 차단하는 '끌레 돌돌이'는 힐올과 KIST조영상 박사팀이 서민들을 위해애정을 가지고 개발했습니다.경제가 어려운 때에 소비자들에게 알차고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관련자료와 사진을 보내오니 문의사항있으시면 전화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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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면 숲이 된다



- KIST의 첨단기술이 만든 새집증후군 공기정화기 ‘끌레’



- 청정력, 지속력, 산소 생성력 모두 돋보여







국내 첨단기술진이 개발한 차세대 공기정화기가 나왔다.







친환경 전문업체 ㈜힐올(대표 하헌표 www.heal-all.co.kr)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상온 무광촉매를 이용한 공기정화기 ‘끌레(Clé) 돌돌이’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빛이나 전기, 열 등 외부 에너지의 도움없이 어떠한 생활환경에서도 촉매반응을 일으키는 상온 무광촉매제를 이용한 제품으로 유해물질 제거능력이 뛰어나다.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 알데히드를 비롯한 아민류, 알코올류, 벤젠류 등 각종 악취물질을 20초안에 최고 70% 이상을 분해할 수 있어 3일이면 25평형 아파트를 정화시킨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프레온 116, 아세틸렌 등 분자구조상 분해하기 힘든 휘발성 유해물질도 완전분해가 가능한 정도로 그 효과가 탁월하다.







끌레 돌돌이는 전기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상온 무광촉매가 오염된 실내 공기와 접촉, 산화 및 가수분해를 통해 실내 정화, 악취 제거는 물론 항균작용까지 한다. 또한 가수분해 반응과정에서 산소를 발생, 공기를 청정하게 해 주어 수험생의 공부방이나 공기오염이 심한 지하철역사, 노래방, 극장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무색, 무취로 전혀 자극을 느끼지 않고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어 차세대 웰빙상품으로 기대되는 이 제품은 소비전력이 낮아 한달 24시간 사용해도 전기사용료가 1,500원에 불과하다.







힐올의 하헌표 사장은 “빛에서만 반응하는 광촉매제와는 달리 모든 환경에서도 청정력, 지속력, 산소발생력이 뛰어난데다 경제성까지 갖춰 차세대 새집증후군 해결사로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끌레 돌돌이는 대류 방식에 따라 2가지 종류가 있다. 소비자가격은 산소발생력을 높인 상하방향 방출식의 FC-110은 9만 9천원이며, 유해물질 분해능력을 높인 양방향 방식의 FC-120은 12만 9천원이다. (02-3463-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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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 방지 물질 나와



[중앙일보 2004-04-07 21:12]



[중앙일보 심재우 기자] 새로 지은 집의 건자재에서 나오는 독성 유기물이 피부염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이른바 '새 집 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는 독성 유기물질 분해 촉매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기술연구센터 조영상 박사팀이 개발한 이 촉매는 전기나 열.빛 등 외부 에너지가 가해지지 않고 일상적인 생활온도에서 대부분의 유기물을 분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조박사팀은 "이 촉매는 새 아파트의 건자재에서 배출되는 유해 유기물질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두통.호흡곤란 등 이른바 새 집 증후군을 해결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촉매기술은 지난해 말 벤처기업인 ㈜힐홀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으며 다음달 공기 중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장치가 상용화될 전망이다.





심재우 기자 jwsh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