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동차 선반, 구내 곳곳에 수북 히 쌓이는 무가지들
일년 전인가 처음에는 Metro 라고 불리는 작은 그러나 여러 장으로 된
무가지를 지하철입구에서 무료로 나눠졌다. 호기심으로 대부분 승객이 받아
차내의 무료한 시간을 죽이는데 이용했다. 그러든 것이 Fucus 란 경쟁지가
나오고 얼마 안 있어 7Am인가 하는 또 하나의 무가지가 나왔다. 그러던 것이 요즘 계속해서 Zoom 인가가 또 선을 보이드니 regular 사이즈의 스포츠 한국이란 무가지가 또 선을 보였다. 이 신문은 인기가 있는지 곧장 매진되고 만다. 처음에는 배달자 인 듯한 사람이 유니폼을 입고 나누워 주든 것이 지금은 입구에 수복 히 쌓아두고 마음대로 집어가도록 하고 있다.
내용은 별로 없고 조간 석간신문의 일부내용을 대충 옮겨놓은 것 같은
무가지 여서 대중 제목만 훌 터보고 선반위에 내 던진다. 갖가지 무가지가
이렇게 매일같이 전동차 선반마다 구내 구석구석마다 그득 쌓인다. 이것이 펄프를 전량 수입 해다 가공해서 신문용지를 만드는 한국이 얼마나 가치 없는 곳에 마구 자원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기현상이 주말을 빼놓고 메일 계속된다.
어려운 사람들의 생계를 돕고자 그것도 입찰을 봐서 불우한 사람들이
공기 탁한 전동차 승강대 신문 가판대에서 하루 종일 신문을 파는 그들이 요즘 신문이 팔리지 않아 대모를 하고 야단들이다. 물론 가판대에서 잘 나가는 신문은 조선 중앙, 동아 그리고 스포츠지다. 그리고 무가지를 발행하는 발행사들이 월 1역 이상 적자를 보면서 계속 발행하는 것은 나는
이직 그 이유를 모른다. 요즘 선반에는 조간, 석간신문들을 공짜로 주워
보는 재미가 사라지고 있다. 정부에서 왜 이런 낭비를 못 본체하고 엄연한 무가지를 단속하지 않는지 알다 가도 모를 일이 대명천지 서울하늘아래서
벌어지고 있다.
나는 곰곰이 이런 이유를 생각해 봤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조 중 동을 마구 공격하고 있다. 세무조사다, 무가지다, 구독상품이다 해서 불공정 행위를 적발 햐려 고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이런 무가지들이 홍수를 이루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무순 이유일까? 노 정권은 김대중 정권보다 더 노골적으로 한국 메이저 신문들을 공격한다. 공격이유로 내거는 것이 불공정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대중이 사주를 구속하고 별 압박을 다해도 국민의 확고한 지지 속에 버티는 이들 매이저들을 꺾지 못했다. 노무현 정권도 물론 지금껏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범람하는 지하철 무가지가 의외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아닌가? 거리 가판대 신문이 그것도 메이저신문들이 팔리지 않는 것이다. 이열치열 수법이 통한 것 같다. 잘은 모르지만 지하철 무가지들이 대부분 재벌 신문사들이 발행한다고 알고 있다. 중앙 문화 등,등..... 적자 발행으로 신문사 출혈이 심하고 자기신문이 안 팔리고 하니 자기 살을 자기가 파먹는 현상이니 노 정권의 이런 전약은? 노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치고 가제잡고 식으로 일거 양 득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노 정권이 이런 음모에 관련이 없다 해도 국가를 경형하는 정부가 내용도 없는 무가지를 대량 살포하도록 허용하는 자체만으로도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