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4. 07. 06. (화)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사람이 언론을 만들고 언론이 사람을 만든다
대한민국 신문방송, 정말로 때려주고 싶다
대한민국 뉴스앵커, 1년 365일 웃음 띠며 시작한 날 몇 날일까?
정진수교수,이제고마하소많이짤렸다아잉교
인사청탁 사(私)가 언론개혁 공(公)을 삼킬까?
증거제일주의 법치민주주의 죄형법정주의의 허점은 증거 없단 것
장사꾼이 대통령 된 전례 없다
우리와 한번도 전쟁한 적 없는 미국과 다시 親해지자
일본과 중국은 우리 한국을 몇 번 침략했었지?
생각하면 세상은 충분히 행복하다
대한민국 콱 망해뿌라
인구 1,066만명(2003년 기준),
면적 13.2만km2(9만9461km2 남한보다 넓고 한반도의 0.6배),
수도 인구 4백만의 아테네(Athens),
축구변방 그리스는 유로2004축구대회에서 합심합동(合心合同)하여 그리스신화를 이뤄냈다.
득실득실한 스타플레이어들의 개인기 및 국력을 누른 조직력의 신화였기에 더욱 탐난 승리였다.
이미 7년전 토성으로 공동위성 카시니호를 떠나보냈던 미국유럽국민은 날마다 전송되는 새 그림을 만끽하고 있다.
“난 네게 넉넉히 줬는데 넌 왜 울기만 했느냐?”
“난 네게 행복으로 충만하라 넉넉히 줬는데 넌 왜 줄곧 슬퍼만 했느냐?”
사람은 허락받은 모든 즐거움 가운데 살아 충분히 즐기지 못한 죄에 대하여 죽어 하나님 앞에서 추궁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게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집대성한 「탈무드」의 한 대목이란다.
세상을 바꿔 생각하면 세상은 이미 충분히 행복하단 뜻이다.
앞으로 가질 것에 대하여만 원망하는 것보단 이미 가진 것에 대하여 감사하란 뜻이다.
세계 식량은 세상 사람들이 고루 나눠 먹고도 남을만큼 충분히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선 썩어 버리고 어디에선 없어 배고파 죽어가는 이율배반적 탐욕 속에서 인간은 어리석게 다툰다는 것이다.
돈 앞에서 어떤 모습의 사람이 되느냐가 그 사람의 됨됨이 즉 인격(人格)일 터임에도 끝끝내 싸운다.
이기심의 종착지는 절망일텐데도 돈의 주인이 아닌 돈의 노예로 살아감으로 인간은 성령을 늘 근심케 한다.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떠한가?
대한민국 오늘 당장 콱 망해뿌라 나도 모를 저주하며 살고 있진 않는 것인가?
충분히 감사하며 충분히 즐기고 사는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며 벅찬 감격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혹시나 아침엔 원망으로 행여나 저녁엔 절망으로 ‘대한민국 콱 망해뿌라’ 살고 있진 아니 한가?
사람이 언론을 만들고 언론이 사람을 만든다 들었다.
국민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 피우게 하는 개혁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개혁이 아녔던가?
우리 국민 모두가 꿈꿔온 개혁이 곧 웃고 살자는 개혁이 아녔겠는가?
대한민국 뉴스앵커들, 1년 365일 웃음 띠며 시작한 날 몇 날일까?
대한민국 뉴스앵커들, 1년 365일 웃음 지며 끝마친 날 몇 날일까?
대한민국 신문방송사, 정말로 때려주고 싶다.
‘정진수교수, 이제 고마 하소 많이 짤렸다 아잉교’
“이제 고마 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 (영화 親舊 중에서 난도질 당하던 장동건 曰)
영향력 있던 서영석부부 패가망신 당했고, 오지철차관도 짤렸고, 심광현 영상원장도 사임했잖소?
정동채장관 인사청탁 개입여부 논란이전에 대표적 노대통령 옹호론자인 서영석대표의 청탁시인 자체로써 이미 치명상 입었소. (설령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식일지라도)
실패한 인사청탁로비 대가로썬 충분할만큼 난도질당했지 않았습니까?
정권의 도덕적 명운이 걸린 궁색한 해명을 물고 늘어지는 집요한 물음, 누구까지 짤려야 매듭짓겠소?
대한민국 콱 망하는 꼴 봐야겠소?
이민 못떠나 안달내는 이 땅의 후학들이 보기엔 참으로 시시한 나라일뿐요.
이런 보도로 날밤 새우는 우리 언론은 어떻소?
언론의 말 한마디 글 한 줄로 국민의 짜증, 불만, 조급함을 달랠 수 있으련만 속수무책이었잖소.
우리 언론은 남들은 침 마르도록 크게 칭찬하면서 우리 자신에겐 차디찰 정도로 인색하오.
도대체 어디에 정신 팔린 것인지 국민이 다 죽겠다 소리쳐도 정치싸움 붙이는 데 여념없기 때문이오.
진실은 도통 알 수가 없고 의혹만 갈수록 더 부풀리고,
거짓말과 참말도 구별못하다가 참말이래도 안 믿어주고,
우리 언론의 보도행태를 보면 날마다 망하지 않고 버티는 이 나라 이 국민이 대견스럽기까지 하지요.
‘대한민국 뉴스앵커들, 1년 365일 웃음 띠며 활기차게 시작한 날 손꼽아 몇 날일까요?’
대한민국 각 방송사 뉴스앵커들마다 관상(觀想)이 확연히 차이 나게 다르지요.
그들의 관상과 성품이 어떻게 다르냐는 나름대로 다를 것이기에 여기선 생략하기로 하지요.
다만 그들의 사고(思考)에 따른 판단력으로 국민 누군간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지요.
죄는 밝혀진만큼만 묻는다는 게 법치민주주의 죄형법정주의의 허점이다.
증거로 입증할만한 근거를 제시못해 기소자인 검찰이 밝혀내지 못하면 판사의 법정판결은 무죄추정원칙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죄를 밝혀내지 못했다는 뜻이 죄가 없단 뜻으로 받아들여져선 국민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題目: One Night In Bangkok
歌手: Murray Head
Bangkok, Oriental setting
And the city don't know that the city is getting
The creme de la creme of the chess world in a
Show with everything but Yul Brynner
Time flies - doesn't seem a minute
Since the Tirolean spa had the chess boys in it
All change - don't you know that when you
Play at this level there's no ordinary venue
It's Iceland... or the Philippines... or Hastings... or... or this place!
One night in Bangkok and the world's your oyster
The bars are temples but the pearls ain't free
You'll find a god in every golden cloister
And if you're lucky then the god's a she
I can feel an angel sliding up to me
One town's very like another
When your head's down over your pieces, brother
It's a drag, it's a bore, it's really such a pity
To be looking at the board, not looking at the city (中略)
One night in Bangkok and the tough guys tumble
Can't be too careful with your company
I can feel the devil walking next to me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