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뉴스를 보고 황당함을 금할수가 없었다
어떻게 앵커 입에서 태풍이 싱겁게 소멸됐다고 할 수 있는지?
태풍이 작년 매미처럼 전국을 휩쓸어 뒤집어 놔야 앵커 입에 딱 맞는지
너무 궁금하다. 태풍이 오면 서민들이나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 그리고
저지대에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조마조마 가슴을 졸이시는데 뭐 태풍이
싱겁게 끝나? 앵커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는...
입은 앵커 당신처럼 그냥 막말이나 하라고 뚫어 놓은게 아닙니다
당신의 앵커 자질이 너무나도 의심스럽습니다.
각성하고 앵커자리에서 물러나심이.... 현명하실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