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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소멸이 좋은 소식 많은 아닙니다.

물론 태풍이 소멸되어서 피해가 적게난 것은 다행이지만 문제는 한반도에서 7월 초에 (여름에) 태풍이 한반도 부근에 (해수 온도 때문에) 갑자기 소멸되었다는 것은 분명한 기상 이변입니다. 보통 한반도 부근에서는 7월 초에 이렇게 태풍이 쉽게 소멸되지않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해수의 온도가 차가웠던 것이 (이번에는 운이 좋게) 태풍의 소멸이라는 기상 현상으로 나타났지만 이 현상은 지구 온난 화에 의한 기후 변화의 시작을 의미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직접 말하지만 대륙 부근의 해수 기온이 본격 적으로 떨어지고있다는 입니다. 문제는 적도 부근이나 대륙에서 먼 바다 물은 과거보다 더 뜨겁다는 것이죠. 지구 온난화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확실하게 장담은 못합니다만, 대륙과 먼 부분의 태평 양과 대서 양의 고위 도 부근에서는 이미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태평 양과 대서 양의 고위 도에 구름이 많아지게된다는 뜻인데요. 극 지방에서도 두꺼운 구름 대가 자주 출현하게되구요. 극 지방이 두꺼운 구름으로 덮이게되면 극 지방은 사실 상 빙하 기로 접어듭니다. 그리고 그 빙하 기에 접어든 극 지방의 차가운 공기가 (대륙과 떨어진 바다는 건드리지 못하지만) 대륙 부근은 극 지방의 차가운 공기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 문제죠. 한마디로 이대로가면 대륙은 거의 전체가 얼어붙을 위험 성도 있다는 얘깁니다.



지금 한국에 <투모로우>라는 영화가 개봉되어있죠? 그 영화의 내용은 단순한 허구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우리가 실제로 겪을지 모르는 기후 변화의 위험 성에 대한 과학 자들의 경고입니다. 대 재앙이죠. 저에게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단정 적으로 말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이미 기후 변화가 시작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원유 등의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중단하고, 대체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