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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함부로 하지 마쇼!!

그러다 피해보는 사람들의 억장은 무너집니다.



앵커의 그 말 한마디는 서민들의 마음을 무너뜨립니다.



해일이 몰려온다는 말에 잔뜩 긴장하고 있을 농민들과 어민들에게



다행히도 태풍은 비켜간답니다 라는 말 대신 싱겁게 끝났다는 뉴스는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한 기분이 들꺼란 생각이 듭니다.



태풍이 강하게 와서 뉴스의 반절이 태풍소식으로 물들기를 앵커분은 바라셨



나봅니다.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