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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서울 봉헌한들 저가 싫어하실 것

공개일: 2004. 07. 03. (토)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전세계민간인테러범공동응징단, SWAPS 발족하자

오염서울 통째로 봉헌해도 하나님께서 사양하실 것

오염서울 통째로 봉헌해도 꺼리실테니 분도(分都)하자

오염서울 봉헌한들 저가 싫어하실 것

오염공기, 부자인들 피해갈까?

바위섬 독도를 폭파하자!

KBS(1R) 유애리앵커, 한나라당원일까?













‘심야에 버스번호판이 뵈질 않는다면, e편한세상 대림아파트 동호수 전광표시판 옮겨 달자’

형광발광전광표지판으로 버스 앞머리와 뒷머리에다 디자인을 한껏 살려 큼직하게 달아 주자.

청색, 적색, 녹색, 오렌지색상별로 달면 관광한국 볼거리 없는 관광객의 눈에도 예쁘게 보일 것이다.

말썽 많은 버스교통체계, 택시인으로서 섭섭하고 지적사항도 적진 않지만 선진한국의 길목에서 긴 호흡으로 볼 때 누군간 개편했어야 했다. 공사비 돈 빼먹는 하마 청계천도 마찬가지다. 불평보단 대안이다. 주한외국인들도 즐겨 타는 버스 택시 배려정책도 크게 아쉽다. 최고급버스 출연 기대한다.





‘바위섬 독도를 폭파하자’

생전 박정희 前대통령께서 돌섬 독도를 두고서 韓日간 다툼이 극심해지자 내놨던 제안였단다.

달포 전 가수 신해철氏는 신생정당 숭그리당당숭당黨의 정당대표로서 오염된 국회(國會)를 독도로 이전시키면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것이라 제안했었다. 한땐 국민들 인구(人口)엔 국회의원들이 한강으로 뛰어들면 한강을 오염시켜 먹을 물이 걱정이니 재빨리 건져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회자(回刺)됐었다. 이명박 서울시장께서 새벽기도에 참석 기독교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007년 서울시를 통째로 봉헌하잔 제안의 기도를 올렸단다. 그러나 오염된 서울시를 통째로 봉헌한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받아주실 지가 걱정이다. 선물(膳物)은 주는 쪽의 뜻보단 받는 쪽의 뜻이 어떠할 지가 더 중요하다.

뭇 1천만명의 범인(犯人)보단 단 10명의 의인(義人)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어찌 여기실 지가 더 중요하다. 동생 아벨의 제물엔 응답하셨지만 형님 가인의 제물은 외면하셨던 하나님이셨다. 받으실 이는 잠자코 계시련만 이러쿵 저러쿵 사람의 뜻대로 입방아 찍을 일이 아니다. 축복 받은 멋진 배우 말론 블란도도 향년 80세로 타계했다.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全세계민간인테러범공동응징단, SWAPS 발족하자’

故김선일을 살해한 테러범 알 자르카위는 터키인질 3명을 석방한 뒤 파키스탄인질 2인도 석방했다.

미국인, 이탈리아인, 한국인을 연거푸 죽임으로써 그들은 인종차별했다.

정치인도 군인도 아닌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는 전 세계의 특수부대원들이 나서서 반드시 공동응징한단 선례(先例)를 남겨야 한다. Famous와 notorious, 시대가 바뀌었다한들 똑같은 유명세로 취급돼선 곤란하다.





‘Give & Take'

Give first and take later.

(먼저 주고 나중 받는다)

선진국 미국의 외교철학(外交哲學) 기조로 파악된다.

선진국 못된 한국은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엄청나게 먼저 받아왔다.

습관성으로 계속 받으려만 고집해선 곤란하다.

이젠 이라크 가서 죽더라도 사랑으로 먼저 심어 주자.

반드시 감동감화 새 역사가 기록될 것이다.

미국 보고 가지 말고 민주화 이라크 보고 가자.

부상당한 자를 그냥 지나쳤던 유대인 바리새부자 제사장 서기관들보다는 정성껏 치료해준 이방인 사마리아인이 선(善)하다 칭찬받았음을 기억하자.





'KBS(1R) 유애리앵커, 한나라당원일까?'

국민에게 바른 가치판단 기준이 될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려 누구보다도 공평무사 힘써야 할 공영방송 중견방송인이 (명앵커 박찬숙님처럼) 열린우리당 정치비평엔 공격적으로 혹독하고 한나라당 정치비평은 방어적으로 눈치껏 감싼다. 지금껏 한두번이 아니다.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처럼 국민일보 이진곤 실장과 더불어 정치비평하는 날이면 (아삼육) 해도 해도 너무한다. 녹음방송 들어보고 이의(異意)있다면 반론제기해주시라. 정치적 편애방송은 후일 자질이 빼어난 멋진 방송인의 아픈 멍에로 남을 것이다.





題目: 파도를 훔친 바다

歌手: 적우 (Red Rain)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 봐요

마치 체한것 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켜 내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등에 기대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 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사랑 할수 없어요 그런 내모습 기다리고 있는건 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곁에서 날 지키듯

나도 내안의 그대를 지키고 싶어요

그대가 보여요 그대 목소리 들려요

그대와 춤을 추고 있네요

바다가 되어요 파도가 되어요

그대와 출렁 거려요

바다가 되버린 내안의 그대는 영원토록 파도가 될꺼에요

그대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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