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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가 물장구칠 때 맞장구치자

공개일: 2004. 07. 02. (금)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육상자위목적 日本에 세계2위 해군력이 왜 필요한가?

美 부시정부가 北 때리기 전 南北이 친한 척 하자

美 부시정부가 北 때리기 전 南北이 화평하자

정동채장관 청탁보도로 언론개혁 불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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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R), 앵무새앵커의 참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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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가 물장구칠 때 맞장구치자













‘거만한 보수는 하나님 위에 앉고, 오만한 진보는 하나님 앞에 선다’

부부(夫婦)가 서로 싸우지 않는 화평(和平)의 길엔 세 가지 길이 있다.

첫짼 아내가 남편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길이요,

둘짼 남편이 아내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길이며,

셋짼 아내와 남편이 정해진 공동목표를 향하여 서로 전적으로 순종하려 힘쓰는 길이다.





서로 싸우지 않는 개혁(改革)의 길에도 마찬가지로 세 가지 길이 있다.

첫째, 야당은 여당이 하자는 대로 순종하는 길이요,

둘째, 여당은 야당이 하자는 대로 순종하는 길이며,

셋째, 야당과 여당이 정해진 공동목표를 향하여 서로 전적으로 순종하려 힘쓰는 길이다.





위 세 가지 길에는 상호 존중심이 중요하며, 순종(順從)엔 서로 믿음이 따라야 한다.

모든 화평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는 까닭이요, 믿음없는 순종이란 자라날 수 없는 까닭이다.

거만한 보수와 오만한 진보는 대중고통(大衆苦痛)을 유발시키는 공공의 적(敵)일뿐이다.





‘박근혜대표가 물장구칠 때 맞장구치자’

사람의 믿음(信)이란 참으로 묘한 마음이다.

왠지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있고 왠지 믿음이 안 가는 사람이 있다.

아내가 물장구쳐온다 함은 아내의 마음이 이미 열려 있단 징표다.

열린 마음의 박근혜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 통해 하자할 때 하자 하자.

박근혜대표에겐 무엇보다도 늘 빼앗길까 크게 우려하는 보수층을 설득할 설득력리더십이 있다.

⑴ 민생을 살리는 경제개혁 (감세 OK)

⑵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복지개혁

⑶ 새로운 국제질서에 부응하는 외교안보개혁

⑷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교육개혁

선진화를 위한 4대 개혁과제는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개혁과제이기도 하다.

꿩 잡는 게 매(黑猫論 白猫論)라 하였으니 내줄 건 내주고 잡을 건 잡자.

행정수도이전협상안도 (서로 마음이 열려 있으면) 타협의 여지는 충분하다.

北 김정일위원장 답방 건도 대북경제지원건과 함께 양보 받아낼 수 있는 사안이다.

美 부시정부가 北 때리기 전 南北이 친한 척 하자 하면 부시행정부도 어쩔 도리 없다.

천정배 원내대표, 여야지도부 남북국회대표회담차 8.15 直前 올라갔다 金위원장 손잡고 내려오시라.

그래서 제발 그만 싸우자.

싸움은 이젠 그만 두자.

박근혜대표, 왠지 믿음직스럽다.

박근혜대표, 지도자답다.





題目: 하얀 목련

歌手: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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